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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를 2번 정도 갔었는데 일이 있어 갔던 거고 짧은 일정이라 뭘 구경도 못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친구랑 각잡고 가게 되서 요 근래 몇 일 동안 여러 정보들을 찾아보고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일목요연하고 알기 쉽게 정리가 된 영상입니다! 이거 하나면 어떻게 짜볼지 각이 나오는 것 같아요! ㅋㅋㅋ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분 영상은 오사카 한정으론 굉장히 잘 안내해주셨네요. 실제 처음 오시는 분들은 도움이 많이 될 수 있을거 같아요. 추가로 공항에선 라피트를 안타시면 반드시“급행”(익스프레스)를 타야 하고 실수로 일반열차 타면 죽음 입니다. 하루 다갑니다.. 가족 단위로 캐리어가 크다면.. 급행 보단 라피트가 확실히 좋아요. 급행 열차는 거진 모든 손님이 여행객이라 캐리어 때문에 열차 내부가 좁고 조금 힘들수도 있고, 늦게 탑승하면 난바까지 서서가야 할수도 있습니다. 부모님이나 가족단위면 편안함과 은하철도999 같은 디자인의 라피트 추천, 연인 친구면 급행 추천 특히 기타하마 테라스 카페/식당은 낮이고 밤이고 추천하고 나카자키초는 요글래 뜨는 카페거리로 관광객이 비교적 적은데 예쁘고 조용한 곳 많습니다. 또 오사카의 왠만한 식당도 이제는 예약제를 거의 하지 않으면 못 먹는 식당이 많습니다. 주말에 여행 한다면 구글맵 같은 걸 통해 미리 예약 하고 가세요!
유니버설 가는 날은 패스 필요없고 하루에 오사카성, 신세카이 정도만 돌아보신다면 역시 패스는 특별히 필요 없어 보이고요. 교토에서 어디 어디 가실지에 따라서 1일권 한큐 패스, 게이한 패스나 교토 내 버스 지하철 1일 중 맞는 거 구입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오사카성에서는 성도 오르고 배도 타고 정원도 보고 신세카이 가서 츠텐카쿠 타워도 오르고 이런 시설을 이용하실 거면 주유패스 구입하는 게 좋고요.
영상 잘 봤습니다. 18년에 오사카를 책보고 공부해서 2박3일 갔다왔습니다. 오사카성, 교토의 여러 사찰을 다녔는데 사찰은 저의 취향이 아니라는 걸 느꼈습니다. 올 10월에 혼자 오사카를 다시 가보려고 하는데 완전로컬 음식점과 이자카야 그리고 가능하면 코시엔구장을 즐겨보려고 합니다. 로컬 음식점과 저렴한 숙박 시설이 많은 곳은 어디가 좋을까요? 신세카이 근처나 키타하마쪽으로 고려하는데 추천 해 주실 곳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사실 오사카가 크지 않고 교통이 복잡하지도 않아서 저라면 위치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보다 예산에 맞는 곳 중 가장 컨디션 좋은 곳을 고를 것 같은데요. 교토 안 가고 코시엔 가실거면 키타하마는 교통에 장점이 없고 저라면 난바나 난바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 위주로 찾을 것 같아요 (난바나 우메다에서 코시엔까지 한번에 가는 열차가 있습니다.)
영상 너무너무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7월에 네식구 5박6일 일정인데 비행기 티켓만 끊어놓고 공부중 이예요😅 영상이 몇번 돌려봐도 귀에 쏙쏙 들어오고 너무 도움미 많이 됩니다 ! 5박6일 일정을 영상에 나온곳 위주로 짜려고 하는데 교토와 유니버셜을 꼭 넣는다면 몇일 째에 넣는 걸 추천하실까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사카여행을 아주 알차게 잘 정리해주신 것 같아 큰 도움이 됐습니다. 저는 올 2월에 한차례 다녀왔고 가을에 한번 더 계획중입니다. 그런데 지난번 여행에서 교통카드 관련 특이사항이 발생해서 해결책을 찾고자 다방면으로 알아봤으나 해결 할 수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오사카 여행을 잘 아시는 것 같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질문 하나만 드릴게요. 저는 지난번 여행에서 이코카카드를 제가 사용하고 있던 아이폰에 내장시켜 사용했는데요, 잘 사용하다가 복귀날에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숙소 근처역인 교바시역에서 지하철에 탑승하였고 간사이 공항까지 가기 위해 하루카 열차를 예약해둔 상태여서 덴노지역까지 이동했습니다. 덴노지 역에서 정상적으로 카드를 찍고 출구 게이트 나와서 하루카 티켓을 발권했다면 아무 문제가 없었을텐데 저는 하루카 티켓 발권을 출구 게이트를 통과하지 않고도 발권하는곳이 있는줄 알고 발권기를 찾아서 이리저리 헤맸습니다. 그러다 찾지 못해서 역무원에게 도움을 청했고, 역무원은 게이트를 통과해야 발권기가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면서 카드를 찍지 않고 나갈 수 있는 게이트 옆문으로 저를 통과시켜줬어요. 즉 저는 지하철을 탑승할 때 이코카 카드를 찍고 지하철 게이트를 통과 했고 나갈때는 찍지 않고 나왔던 것이죠. 저희 아이폰 이코카 카드의 현재 상태는 4개월이 지났음에도 아직도 ‘진행중’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카드 삭제를 하고 싶어도 현재 대중교통 이용중이라 삭제도 안되네요. 이거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은 다시 오사카에 가서 지하철 출구 게이트에 찍는 방법밖에는 없을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에 아마 한국에서는 처리가 되지 않을 것 같고요. 제가 코로나 전에 도쿄에서 실물 카드로 같은 일이 있었는데요. 몇 달 지나고 다시 도쿄 가서 나리타공항에서 해결했어요. 다시 오사카 가실 때 간사이공항 JR 개찰구에 가셔서 일전에 이런 일이 있었다. 교바시에서 - 덴노지까지 이용하고 이후 하루카 티켓으로 공항으로 갔다고 이야기하면 개찰구에서 처리해 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