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리뷰] 원가절감따위는 없던시절 250만 무보링을 자랑하는 벤츠의 V8 OM442A 엔진! 엔진음 들어보고 가세요! / 명작 쌍용 덤프트럭 

몇년전 폐차 했지만 아버지께서 큰고장 없이 20년 넘게 쌍용트럭을 운전해 저희 가족을 먹여 살렸습니다. 참 고마운 트럭입니다...

어제도 쌍용15톤 덤프 전철(머드가드) 구매하러 오신 손님이 계셨습니다. 쌍용 트럭 차주분들은 엔진이 아까워서 버릴 수가 없다는 소릴 자주 합니다. 여지껏 쌍용 보링부품을 몇번 못팔아 본 것 같네요. 그 견고하다는 커민스 엔진의 보링부품에 비해서도 말이죠.

이런 귀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잘보고가요!

옛날 차들이 출력이랑 내구성이 요즘 차들보다 월등한데 요즘 환경을 생각하면 여러모로 많이 아쉬워지는...

너무반갑네요 그시절 쌍용 덤프트럭 개발팀 에서근무했습니다.

엔진은93~94년식 확실하구요...탑은95년식이후 입니다 완탑갈이한걸로 보입니다 93~94는 실내중앙 사물하없고 좌석 입니다 빽미러 모양도 다르구요 미션은 현대차들도 사용하던 통일미션 입니다 쌍용도 추레라 카고 초기형들은 통일미션(10단)후기형들은 이턴10단 극후기형은 zf18단 입니다

19살 젊은 청춘의 목소리 같은 사운드를 아직까지 보여주네요...대단 합니다. 빤츠~~~

기어봉은 통일 미션 기어봉이네요. ETN 미션 기어봉의 하이, 로우 스위치는 기어봉의 앞쪽에 있고, 위, 아래로 선택하는 방식입니다.

이영상을 한국회사서 꼭 봐야할듯 지금도 간간이 보이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쌍용..뽕...ㅋㅋㅋ...뽕.. 맞으면 어떻게 되나요? 아무래도 저도 그런건가 싶어서요^^ 영상 잘봤습니다 복 많이받으세요^^

명차구경 잘했습니다ㅎㅎ

충북 단양군 매포읍에서도 현재 트랙터 버젼, 믹서 버젼으로 보입니다. 차덕 여러분들 단양군 매포읍으로 놀러 오시면 쌍용트럭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단양군에 60~70년대에 나온 파란색 제무시 트럭도(군용 두돈반과 비슷함) 1대 다닙니다.

쌍용 트랜스타 V/H(고속형, V는 우등고속 전용)에도 들어가는 엔진입죠. ^^ 1995년 금호고속의 서울(호남, 센트럴시티)발 호남선 전용으로 40여대 도입.

이거 보니까 몇년전에 아버지가 타시던 벤츠 마크달린 무쏘 폐차한것 생각나네요. 어릴때 뒤에서 승용차가 박아서 박은차 앞에 범퍼 다 나간거 빼곤 큰사고도 없었고 오래되서 가끔 멈춘거 빼고는 괜찮았는데 고쳐서 올드카로 가지고 있을껄 그랬나 생각이 드네요.

96~97년까지 15t덤프 만1년정도 탔었는데 그당시 차세대,현대차들 제끼고 다니며 땅뛰기 탑순위했던 기억이네요 처음탈때 다리가 짧아 좀 불편했지만 실내는 투박하지만 차 잘나가고 엔진소리가 너무 좋았습니다 도로에서 3535,3534보면 형님차들 보는 느낌이었구요

이게 전설의 쌍놈의차라고 고장안나서 차를 못바꾼다고...

따봉 박고 갑니다

예전에 삼성트럭을 운행했었는데 그.차 일본산 유디 엔진보다 소리가 좋네요 누유도 없고. 억시. 벤츠의 기술은. 넘사벽이네요. 참 굉장하네요

5일을 연속 운행해도 엔진 출력 늘어지는것도 없고 이튼미션의 조합은 진짜 예술이었죠

어릴적 초딩 1학년때 아부지 쌍용 18톤 트럭 운행하신걸 자주 탔었습니다. 그당시에 실내와 동일하네요ㅎㅎ노란색 푸시형 사이드는 순정이 맞아요ㅎ아부지차는 순정이 빨간색이었습니다ㅎㅎ 버튼 앞에 영어로 뭐라뭐라 break 라고 써있었죠ㅎㅎ 미션 기어봉은 순정차는 그보다는 길이가 짧았구요, 하이로우 버튼은 영상엔 앞으로 밀고 당겨오는 구조인데, 순정은 짧은 딸각딸각 버튼같은걸 기어봉 오른손엄지 부분으로 밑으로 내리고 올리고 내리고 하셨었죠ㅎㅎ

엔진소리 예술이네요.

덤프도 리스토어 해보면 꽤 재밌는 영상 나올거같아요

단종이후 대우,현대부품이 별다른 개조없이 상당공유 가능하다는 당시 지인차주분의 말이 기억나네요.

회사에 3대있는데진짜 쌍용차 밴츠엔진 명품입니다 30년이 되어가도 아직 멀쩡하고 보링한번 한적없어서 요즘나오는 엔진안부러워요

저도 처음 시작 땀뿌는 쌍용입니다. 힘은 너무 좋아요. 험로에서 쵝ᆢ지요. 근데 승차감은 요즘 제가 좋은차를 타서 아웃이고요.... 옛날생각나네요.ㅋㅋㅋ

볼보 D13 엔진 돌리고 있는데 이 V8 엔진소리도 참 좋네여ㅎ 칼칼 거리는 엔진음

저는 쌍용 DA50 쌍터보 장착한 마지막 모델인 믹스트럭 운행했었습니다

91년식 현대SL19.5톤 노랭이 앞사바리로 덤프차에 입문했었는데 초보가 조작하기에는 너무 힘들었던 이튼미션이 생각나네요 그시절 후기 쌍용 ZF미션 트럭들은 차량 좋다고 칭찬이 대단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실 최고의 내구성은 F12하얀 각볼보였던것 같아요

간만에 쌍용덤프 보네요 DA50부터 저 엔진은 93년 백탑부터 출고됐고 95년 후반부터 터보에 COTV 장착하여 나왔고 97년 IMF까지 판매됨. 역시 엔진은 기름 한방울 안 새는군요. 노보링 역대급 엔진 18년간 덤프 중고 매매업을 했는데 명차 맞습니다. 찾는 사람만 찾고 경남쪽에서 많이 거래됐습니다. 공차무게가 타차에 비해 좀 나가죠. 엔진이 그만큼 내구성이 좋지요 삼성 닛삿덤프와 쌍용은 엔진 안보고 사고 팔았죠 오히려 엔진 보링했다면 안팔리는 덤프. 현대차는 보링해야 팔리고. 기어는 하이로 개조했네요 .에어 사이드도 개조. 특유의 엔진소리 까랑카랑하니 좋네요.

사이드는 개조를 하셨네요. 기본적으로 사이드가 전기브레이크로 되어 있고 시동 시에만 작동합니다. 무시동 시에는 작동 안하고요. 그래서 주차는 반드시 평지에 하고 케이블 사이드를 당겨 놓아야 합니다. 250만 무보링은 과장입니다. 제 차는 70만에 보링 했습니다. 340마력 치고 힘은 좋습니다.

05년정도 기사로 건설현장에서 일해보며 15톤 회사별로 다 타봤고 일도 시켜봤는데 힘은 쌍용이 좋아 험한일 많이 했고 승차감은 삼성이 최고라 추울때 많이 탔던 기억이 있네요.다른차는 못탈정도 였음..리뷰하기 힘들겠지만 삼성트럭 뎀퍼 하체 등이 어떻게 틀린지 비교 리뷰 부탁드려요

엔진소리랑 차 생김새를 보니 더 괴물같은 옛날 벤츠 3535가 생각나는군요😂😂 거의 20년전에 한번 본적이 있는데 우렁찬 엔진음과 함께 튼튼하고 투박하면서 무식하게 생겼던 걸로 기억하네요~~ 아버지께서 그랜토 타시기 전에 후기형인 3534를 접해보셨었는데, 성능은 괜찮고 운전하기 조금 불편한차라고 말씀하시더군요ㅋㅋ

한국형 모델은 마력수 낮추어서 들어온건 아시죠? 유럽은 100만 뛸지 모르겠지만 한국은 저 당시만 해도 과적 때문에 엔진이 못버티고 거의 보링 합니다 그래도 저 엔진은 국산 엔진과는 내구성이 많이 좋죠 참고로 부동엑도 국산하고 다른 투명색이죠!

250만 무보링 말도 안대네요 ㅋ 제가 93년식 쌍용15톤덤프 15년 가지고 있엇는데요 보링 2번했습니다 그러나 힘하나는 좋습니다.

이스타나도 그렇고 옛날 쌍용차는 특유의 엔진소리가 있는거 같아요

캬~~벤츠엔진 헐!!하이로우까지 차조오타 ~ㅎㅎㅎ 아직두 짱짱하네요 구경잘했습니다~^^

소리가 멋지네요!

저시대 엔진들이 대부분 쌍터보입니다 ^^

쌍용 흥해라

사용자 실수(전용부동액 엔진오일)아니면 100만 이상은 충분히 운행하고도 남는다고 봅니다 참고로 11톤 17.5톤 추레라 덤프 모두다340마력으로 쎄팅도어있습니다 그런데도 현대355마력 대우380마력 상대도 안되게 힘이셉니다^^ 브란자 세팅하면 현대410마력 스카니아380 이런차들보다 훨씬힘이 강력합니다

다들 전문가라 말없이 잘 감상하고 갑니다.

제가 10년된 차량을 운전했는데요 물관리 엔진오일 에어크리너 관리만 잘하면 정말 좋은엔진입니다 석유를 50프로 경유50프로 석어서 운행 많이했지만 멀쩡하게 운행했습니다 독일은 많은 전쟁을 치르면서 엔진기술이 세계최고입니다 참고로 탑은 쇠의 두께가 두껍고 탑이 썩지않더라구요 최고의 엔진입니다

영상을 보고 다시한번 추억의 역작을 보는 느낌입니다 쌍용차의 진보된기술은 90년초 벤츠사와 기술 습득으로 이어지며 그당시 중요한 흐름이 안전 , 신뢰성인 점을 감안하고 있으면 될것 같습니다 벤츠사의 내구성은 그당시 최고의 기술이라 할수있고 장단점이 존재하지만 가장 높은 신뢰성을 보여준 제작사였습니다 쌍용자동차의 엔진은 OM442A의 14리터급 엔진으로 340마력 으로 제셋팅되었고 토크도 플랫토크 143kg-m 이렀습니다 엔진 형태로 볼때 MAN 가 만들어낸 대우중공업 2848엔진과 블럭 라이더 피스톤도 공유 할수 있는 엔진입니다 실제 운행에서 플렛토크로인한 등판능력은도 우수했고 한가지 엔진으로 트렉터 ,8X4 덤프 믹서 트럭 등 변속기 부분의 차이 로 생산했습니다 단지 실운행했던 분들은 공차중량이 높아 적재 량이 한계가 있었던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당시 초기 생산분은 클러치 (다나 ) 제품이 많은 분들의 곤란함을 야기한적 있던 부분도있고요 또한 부품가가 고가이기때문에 정비비용이 매우 높은 것이 단점이었습니다 하지만 차체강성이나 출력 부분 또한 각종 첨단 장치는 그당시 최고라 할수있는 수준이었습니다 마지막 생산분이 COTV라는 엔진브레이크 적용 방식이며 높은 가격대비 경제성의 한계로 단종되게 됨니다 쌍용과벤츠의 기술 습득으로 기존 일본계열 의 엔진에 대한 신뢰성부분을 확연한 차이로 국내 자동차 메이커들에 발전을 가져오게된 계기라 사료 됨니다 쌍용이 수입하여 적재함만 생산 조립한 덤프3535/3534 등이 있으며 이들은 모두 벤츠사의 트럭을 볼수있는 시점이었던것 같습니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영상입니다 영상 감사드림이다

항만단에서 쌍용 69톤 운행 했습니다. 아스팔트에 울리는 엔진음이 너무 강렬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이로우에 테라브레이크 아련 합니다^^

침대 열선 맞아요 엔진 밸브조정은 필요한거 같네요 94년식 이튼 6년 탓네요 쿠션이 없어 그렇지 차는 정말 좋았죠

명품엔진.... 관리만 잘되면 무적...

10년전 구입할때부터 999999에 메타 고장나있어서 몇만인지 모르겠고 아직 일잘하고있어요

지금도 기어 시프터에 에어달린( H/L )미국에서 사용중입니다 6,7축짜리는 후진 기어도 (H/L)가 달렸음 95%가 수동 밋션이고 보통 뒤에 츄레일러 하나씩 더달고다님 시간이 💰💱💵 이라서 한번갈때 덤프 2대양을 배달해줌 요즘 들어서 믹서트럭,조그마한 싱글 덤프,싱글 특장차들만 자동 변속기 달려있음

저 갈갈이 한 1년 탓는데.. 카고 기사로 일할때.. 강원도 가파른 언덕 (원석 싣고 다녔습니다)도 올라가요. 미션하고 하부가 못버티지 엔진은 돌아요. 그때 당시에 쌍용 cotv 를 타고 싶었는데...ㅡ.ㅡ 차주가 이거 사줘서... 그리고 저 쪽창 진짜 좋아요.. 그랜토도 쪽창 너무 실용적.ㅋㅋㅋ 저 쌍용차는 zf18미션, 이튼미션도 있다던데 못타봐서 아쉽고..아시아에서 기아로 바뀐 그렌토 쌍터보 (히노 엔진이라던데 확실한건 몰라요..)에 zf18 진짜 워너비 였는데... 요즘차는 너무 좋아져서.. 하이로우 모르는 분들이 더 많을꺼이요.. 더블클러치..더블브레이크..이런거 모를꺼에요..^^

om442 저엔진 소리 원래 괄괄합니다 시동걸고 히터틀고 차숙하면 시꾸라서 잠들기가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스로상태 에서 괄괄한 엔진 소리가 힘쓰면서 달리면 엔진소리 죽여줍니다 94년-97년 앞사바리 17.5톤 18톤 이튼미션 장착한 차량을 오르막에서 따라올차가 없었지요 ㅎㅎ 나중에 ZF18단 하이로우 미션도 장착해서 나와서 시원하게 140킬로 까지 달렸지만서도 오르막에서 힘쓰는건 이튼미션 못따라 왔지요 토끼와 거북이 다시방은 통일미션 하이로우10단 미션 장착한 트랙터나 앞사바리 다시방 입니다 ㅎㅎ

ㄹㅇ 쌍용자동차에서 차를 잘만들었네요 지금은 대형트럭 생산안하는 쌍용자동차.. 현재 KGM(KG모빌리티)로 바뀌었지만요..

일단 DPF가 없고 연료펌프 압력도 낮아서 연소시 굉장히 부드럽고 엔진에 충격이 없음. 그래서 관리만 잘하면 계속 쓸수 있는 거임. 기아 라이노도 아직 짱짱한데.

이거보니 89년 대한통운 있었을때 오래된 닛산 카고트럭 많았었는데 차가 오래되서 그렇지 엔진문제는 없었던걸로 기억하고 있네요.

지금은 트라고 타지만. 10년 정도 쌍용 탔었죠. 8기통 트윈터보 이튼미션 이였구요. 주행하면서 노클러치 변속. ㅠㅠ 폐차보낼때 어찌나 서운하던지. 180만킬로 무보링이였죠

옛 디젤엔진들이 정말 저속 토크가 강했죠

따지고 보면 기술력이 곧 판매량이던 시절과 외관과 편의성이 판매량이 된 시절의 차이인거 같습니다 +추가로 당장 3~5년정도의 유지비

작동합니다

옛날 트럭벤츠엔진이 인정합니다 몇 년전 전자식 벤츠엔진들이 문제지요 보링은 기본이고 수리비도 중고차 시세만큼 나온다고 생각하면 되요

지금의 상용 트럭들이 대부분 직렬L6기통으로 나오는것이 다 그걸 잡고 반성해야함 아무리 블럭을 만드는 내구성이 되더라도 550마력 650마력 힘을 내는데 여섯개의 기통만으로 분산시키면 당연히 저 시절처럼 오래 못탈듯 최소 화물 운송용 장비는 8기통이어야지 그래야 나중에 중고로 팔고 여러차주가 거쳐가도 엔진만큼은 명 엔진 소리를 듣는것이지

벤츠 엔진하면 1세대 무쏘에서도 입증됐지!!! 우리 아파트 단지에 아직까지 1세대 무쏘 타고 다니시는 아저씨 계심!!! 번호판도 옛날 출고당시 번호판 그대로 쓰시는것 같았음!!!

엔진보링이 링을 보강한다는 의미인가요? 아니면 기통 실린더 내부 구멍홀 넓히는 고 깎내는것 입니까?

엥.. 제가 부품가게에서 근무하는데, 몇년전에만해도 쌍용 벤츠 보링엄청나게많이했어요...엔진공장 2군데에서 같은날 동시에 3대 받아서 진행한적도있는걸요...지금은 차가 없어서 보링부품이 안나가죠, 상남자 엔진 쌍용, 부드러운 엔진 삼성// DV15T 오일필터, 연료필터 호환되죠. 발브카바박킹도 똑같은데 원래 벤츠용은 발브카바박킹 구멍이2홀짜리, DV15T는 3홀짜리.

초창기 카고트럭 11톤 힘이남아돈다고 했던기억이 나네요 아시아 카고트럭 스카니아 엔진도 힘이좋았던기억이 ~~

해당 엔진 장착한 18톤 카고트럭 운전은 93년도에 1468호 3133호 차량 2대를 교대운전 했어요. 68호보다 33호가 힘이 더 좋았었구요. 68호는 냉각수 부동액 순정을 넣어야 하는데, 일반 부동액 넣어서 라이너 부식이 때문에 보링 하였구요. 그때 당시 현대 SL19톤 덤프 운전한 기사 위주로 고용 하였지요 이튼밋션 다루는게 쉽지 않을때죠 전 이튼밋션 ,클러치 디스크 12년 무결점으로 운전했지요. 지금은 한전 특고압 전기 기사로 20년째 근무중 입니다

이런차가 아직도 다니나요? 배출가스검사가 합격이 되나요? 배출가스 5종인가요? Dpf달면 백가스 범버기! 제동장치도 노후되어 불안할듯

저의사둔어르신 이차 한대로 노후에 용돈 잘버시고 계심

잘보고갑니다. 이 트럭 몇년도에요?

쌍용버스 벤츠엔진 시내주행은 꽝인데 고속도로 주행은 한마디로 쥑여줬죠

340마력 쌍터보네요. 제.주위에도, 다섯대나, 있어요.

무보링이라도 헤드가스켓.벨브 가이드고무 헤드 캠사프트축.벨브. 교체 수리 안합니까??????

이엔진 쌍용 트랜스타 고속형 버스에도 있었죠. 신차출고하고 강원도 대관령길에서 힘딸려서 퍼진건지 기사도 초짜인건지 파쟜던 기억이 납니다ㅎ 캡도 구형형상의 벤츠트럭 형태와 많이 흡사해요ㅎ 1634 ng모델쯤 되는거 같아요.

엔진룸이 역사를 말해주는거 같네요.

요즘차는 고장 자주나서 옛날차가. 좋아요

시대를 너무나 앞서가서 실패한 자동차입니다^^ 93~94그당시 우리나라 상묭차 최초 에어컨 신냉매 그리고 전용부동액(일반부동액 사용하면 엔진라이나 손상됩니다)전면후드 조수석 비돌출형 빽미러등등 그시절 다른트럭들보다 2세대이상 앞서가는 기술적용으로 실패

원가절감 없다면 가히 최고의 엔진...탱크엔진이짘

그당시 차들이 대부분 6단 미션입니다 단점은 기어 단수 부족 기름많이 먹고 힘께나 쓰는 저단 위주라 차주께서 10단 통일밋션으로 스왑 하셨네요 제가 몰던차는 쌍용 12톤 카고 였고 지금의 직렬 6기통에서 느낄수 없는 한마디로 악셀밟고 나가는 맛이 일품입니다 8기통 압도적인 배기음이 인상적이었네요 냉각수 역시 일반적인 초록색이 아닌 쌍용순정(벤츠) 부동액을 넣어줘야 됐었죠 내구성은 진짜 찢어져서 없어질때까지 쓸수있는 벤츠 명품입니다

밋숀이 하이로우 개조해서 사이드 개조했는겁니다 출고는 6단이구요 카고.추레라는 이튼.통일 하이로우로 나왔습니다 이튼은 변속하기 힘들어해서 통일 하이로우로 교체해주까지 했죠 통일 밋숀은 추레라 카고에 zf이전에 사용했던 밋션입니다 91a가 힘없어서 개조많이했지만 쌍용은 6단자리도 충분한데 개조를 해놨네요

18톤카고 축차탔는데3바퀴돌렸습니다 고장도없었고 냉각수만신경쓰면됬었고 대우맹꽁이 현대91 그랜토 아시아am 이때나온찹니다 지금차보다는떨어져도 그때당시에 진짜힘잘쓰고 좋았지요 사이드는 순정이구요 저차를운전한느낌은. 운전이아닙니다 무슨기계를욺직이는거같았구요 나중에 이튼미션은 진짜골때리는미션이었구요 노클러스아님 더블클러치써야 기어변속되고 할튼 좋은차였던건 확실합니다

공조라인에있는에어사이드는순정입니다^^

확실히 예전 80 90차들이좋음 고장이 잘안나ㅋㅋ마력은 딸리긴한데 요소수쪽 결함없이 타던시절 아직도 기아 라이노 타시는분이 절대차안바꾼다고ㅋㅋ

제가 몰았지요 추레라 처음나욌을때 디스크가 2장이었죠 디스크간격 조정할때도 장비가있어야해서 정비창에서 조정했죠 그 후 원디스크로 개조했뵤 엔진이야 당대최고였죠 현대 91A는 비교불가였죠 그 전차량 DA20 ,30,50 모두 몰아보았죠 갈갈 거리는 벤츠소음 나름 이유있던 명차였는데 생에 최고의 차는 대우 풀카고 싸데기치며 16단 변속하는 수동차량이었고요 60턴 이화령을 치던 차량 정말 전설이었죠

지구를 60바퀴 이상 돌았...와 ㅎㄷㄷ

쌍용SY덤프는 공식적으로 93~98년까지 생산된 덤프입니다

역시 벤츠는 다르네요.

제차였어요 제첫차 쌍용18톤 압사바리 om442a 쌍터보 긴언덕에 국산차 줄지어 올라갈때 언덕입구에서 꾹밟아주면 힝힝힝 거리며 혼자 1차선을 쭉 치고 올라갔었죠.

사이드개조했어요

250만 무보링 레전드 ㄷㄷ

원가절감이 없던시덜이란 말에 웃고 갑니다 😂

무쏘 92년식 벤츠엔진으로 10년 38만, 렉스턴 02년식 벤츠모델엔진으로 12년 42만 타다 판매했는데 쌩쌩해서 아까왔음

덤프25년 경력 쌍용덤프는오일교환만 잘하면 폐차 해도 보링은 할필요 없어요

저는 메가08년식 220만키로 무보링입니다 ㅋ 하루900키로 이동 저보다 더한차도 있네요

옛날 벤츠 엔진과 미션이 진짜 찐이지.. 옛날 무쏘나 카이런하이퍼에 들어가는 2.7엔진과 mb5단 들어간 모델이 오리지날 이었음 진짜 내구성 끝장남 요즘 mb5단 달려나오는 차들은 라인센스 생산임 옛날 오리지날 mb5단 미션이 허용토크도 더 높다고 들음

단점이 밤에 휴게소에서 시동걸고는 미안해서ㅜㅜ 달리면 조용한데

정식명칭:플랜저 현장전문 용어:부란자

엄청 엔진소리 시끄럽습니다.이턴밋션은 다루기는 어렵지만 진짜 튼튼합니다.

창원에 쌍용레미콘에 이 차 아직 많아요

저는 화물차 잘 모르지만 옛날 쌍용차는 승용차나 화물차나 모두 명작인가보네요.

벤츠든 뭐든 옛날차들이 내구성은 훨씬 좋은거 같아요. 어쩔수가 없는게 워낙 구조가 복잡해지고 부품이 많아지면서 최고 출력을 짜내니 내구성이 좋기가 힘들죠.

엔진오일 엥꼬 났을때 소리랑 똑같네요

누유 한방울없이 말라있는게 인상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