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전 리장에 여행을가서 차마고도 해발2700m의 산 낭떠러지를 말을타고 올라갔어요....우리 아들이 탄 말이 뒷발을 헛디뎠다는 말을 나중에 듣고 식겁했었던....그러나 정말 경치는 끝내줬었던..다시 이렇게 영상으로보니 새롭네요....옥룡설산에서 산을무대로 말을타고하는 연극을 봤었는데 정말 세상에서 제일 큰 무대가아닐까합니다.
정말 이걸 보는 사람들은 차마에서 잠은 안잤으면해요. 최악의 객잔이네요. 10만원 넘게지불한 숙소는 공사중이라 시끄러웠고 그건 괜찮으나 여러 중국인들이 쉬기 힘들만큼 소리지르고 이야기하고 쉬기도 힘든 분위기에 풍경이 ᆢ 사람수에 죽은 느낌이였어요. 그리고 이해안되는 부분은 문열기가 안되는 방에 있어요. 밖에서도 열쇠없이 열리지 않는 걸쇠에다가 열기 너무 어려운 문이였고 항의했으나 절대 사과란 있을수 없다. 그 태도에 문제가 ᆢ손님을 받으면 안되는 숙소에 사람을 받고도 너무나 뻔뻔했어요 ᆢ 저는 되도록이면 옥룡설산에서는 숙박 권하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을 보러 간게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