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강원팀의 패착이 시간에 너무 민감해하는게 보임 귀리만두도 더 뜸을 들여야하는데 시간이 5분 10분 남았을때 급하게 마감 앞두고 마무리하기 싫으니 일찌감치 마무리했다가 끝장전에 직행한건데 5분이면 충분히 버섯볶음정도는 할수있었을텐데.. 바로 포기하심 1분 남은 시점에 무나물해서 쌈밥 완성한 경남과 대조됨 밥 뜸들이는데 또 실패한거보면 좀 서두르신것같음
@@user-vl3jx9gi5c 잡채 끝장전은 전남이랑 경남 아니었어요? 한사람씩 요리하고 파트너는 구경 못하다가 요리 마치고 시식후에 맛있는 팀 고르는 미션. 전남이 상대방 잡채를 선택해서 경남팀이 살아남았던것 같은데.. 아니었나요?? 그거 보면서 진짜 몰랐을까? 하는 의심이 ㅋㅋ 전남팀이 살짝 삐걱거리는것 같았어요~ 백퍼개인적인 생각 ㅋㅋ 김혜숙 도전자가 잘하면 내가 잘한거. 실수한거면 우리 실수다 늘 그런식인데 그걸 또 기분 나쁘게 받아들이면 한도끝도 없는거라.. 그냥 미션 더이상 안하고 싶다~ 그런 심정으로 경남팀 잡채를 골른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ㅋㅋ 아님 말구요!
@@user-lkj19hgf11dsa 잡채대결에서 전남을 꺾었고 일품식재료바꾸기 대결에서 강원을 꺾었고요 그날 경남팀이 조리시간이 짧은걸 의식해서 당면만 따로 볶아서 간을 들이게 한 전략이 잘먹힌거죠 전남 김혜숙 고수님은 전라도 정통방식대로 잡채를 만드신거고 경남 박경례 고수님은 즉석으로 현장에서 레시피를 바꾸신건데 노련미가 덧보인거죠 전남 조혜경고수님이 잘못고른것도 야채는 분명 흰그릇이 전라도식잡채에 쓰이는 채소인데 면이 검은그릇에 담긴게 더 맛있다보니 착각한거에요 방송에 다나오는건데..
주제가 잔인해도 어쩔수없다 ㅋㅋ 솔직히 그냥 자신있는 요리로 경연한다고 치면 저기서 심영순님빼고 말 열기 어렵지 ㅋㅋ 패널티를 가지고 만드니까 그나마 백종원이나 최현석이 하나씩 잡아낼 건덕지가 생기는거지 저 명인이나 기능장들이 늘 하던 요리, 자신있는 요리로만 경연하면 매번 완벽에 가까운 요리가 나올텐데 저걸 심사할 수 있는사람이 몇이나 되겠음 ㅋㅋ
저 두팀음 명인도 없고 기능장도 없음 기능장 준비하면 맛만 가지고 승부보는 게 아니라 조리경영능력을 보는거라 식재료 대응력도 기본적으로 높다고 볼 수 있음. 다들 평가받을 게 아니라 심사해야 할 수준이라고 하는데 서울, 전남, 충남, 제주 그리고 특수하게 북한 외에는 향토음식, 전통음식 전문가지 랜덤 재료 대처실력이나 요리에 대한 종합 지식은(당연하게도) 백종원 최현석보다 한참 아래임 굴이 그렇게 생소한 아이템도 아닌데 강원도 전처리 서툰거 보셈
끝장전이니까, 떨어뜨리기 위한 대결이니까 패널티를 줘가면서 하는 거라고 생각함. 명인들에게 발목에 족쇄 쥐여주고 하는 건 참 잔인하다 생각하겠지만, 끝장전을 도 대표팀들이 정말 싫어한다는 건 그 이유기도 한듯 해요. 끝장전에 오지 않으려면 본 대결에서 무조건 꼴지를 하면 안된다는 걸 보여주는 거기도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