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자가 다재다능하면 안되는점은.. 너무 요구를 구체적으로 함 ㅋㅋㅋ 내가 그랬음... 드럼도 치고 어쿠스틱은 인도하면서 치고 건반도 어느정도는 하고 하니까 이부분에서는 어떻게 가고 여기선 분위기가 이렇고 또 맟춰야 하는 리듬라인은 뭐고 그런 주문이 막 나옴 ㅋㅋㅋ 항상 따라와준 찬양팀이 신가할 수준 ㅎㅎ 진짜 찬양 콘티 짤 때는 심플하게 가는데 연습할 때 되서 구체적으로 복잡해짐...
안녕하세요.!! 저는 예수님을 잘 믿고 있는 한 고등학생 입니다.!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많을걸 깨닫게 되더군요..! 우선 저희 교회는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다 갖출건 다 갖추고.. 예전까지만 해도 찬양팀도 교회 성도분들도 많았었는데 지금은 드럼 연주자도 기타.. 베이스, 일렉,신디사이저 연주하시는 분들도 안하시구 다 나가시구..그래서 언제부턴가 그냥 피아노, 찬양 인도자분 한분 이 하고 계시는데 이 영상을 보며.. 정말 저희 교회도 부흥해서 이런 찬양팀이 다시 생겼으면 좋겠네요!! 저는 교회에서 작은 일이지만 프로젝트( 찬양가사 띠워주는거) 하고 있는데 앞으로 더 열심히 섬기고 전도도 열심히 해야겠어요!! 아무튼 영상 정말로 잘 보고 갑니다🙂👍
저는 찬양팀에 처음 들어가서 드럼을 배우면서 프로젝트만 1년을 했었습니다! 그 후에야 드러머로 찬양팀을 섬기게 되었는데, 프로젝트를 하면서 느낀것은, 매우 중요한 역할이라는 것입니다! 찬양 안에 음악이라는 요소가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만, 모든 사람들이 가사를 보기 위해 자막을 봅니다. 그런데 그 자막이 제 타이밍에 넘어가지 않는다거나 오타가 있다거나 글자 크기가 작다거나 호흡하는 단위로 끊어져 있지 않다거나 갑작스레 스크린과의 연결이 안되어 자막을 아예 못띄우게 된다거나... 이렇게 다양한 변수들을 사전에 체크하지 않으면 함께 찬양을 하는 성도님들에게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고로, 프로젝트는 사전에 빔 프로젝트를 통해 스크린에 자막이 잘 나오는지, 자막에 이상은 없는지, 가독성은 좋은지, 콘티 흐름은 어떻게 되는지(콘티 흐름을 미리 알아두면 자막을 넘기기가 수월합니다!) 등... 섬세하게 해야 할 일들이 많고, 성도님들이 모두 다 함께 찬양 드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역할이라고... 저의 생각을 나눠봅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와중에 실력이 있고 없건 상관이 없다 생각해요. 자신이 그리고 팀 안 에서 할 수 있는 건 최선을 다 한것 같은데요? 그리고 물론 음악적인 분위기에선 여자 싱어가 없으면 불편하긴 하겠죠 하지만 구 것을 감수하고 찬양을 해야 되는게 회중 그리고 찬양팀의 도리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