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wyshshshhehshsj 마스비달이 양아치고 선넘으니까 서로 손절한거죠 뭘 벤아스크렌 포이리에 다 악동이미지쌓을때 sns에서 한마디씩 꼬집은거때문에 불화나온거고 그전에 그런거 전혀없었음. 그리고 att소속 격투가가 얼마나 많은데 진짜라면 다 한마디씩 거들었겠죠 근데 보면 다 컨셉질로 언급된 애들만 불화일어남 근데 저 불화들마저 전부 다 ufc 계약해지시키려는 이후 일어난거보면 비즈니스임
코빙턴이 엄청난 실력자고 노력파인데 그냥 안타까움 실력순이 아닌 흥행순인 UFC가 스포츠로 올라오기 힘든 이유가 아닐까... 코빙턴 연전연승 시절에 퇴출 이야기 듣곤 했죠.. 결정적으로 김동현 선수 이기고 나서 잔여 경기 후 퇴출될거란 이야기에 패드리퍼 악동으로 이미지 변신했죠 실제로 김동현 선수가 경기 승낙해줘서 매우 고마워했고 경기후에도 김동현 선수 훌륭한 선수인데 본인이 강한거라고 치켜세워줌
맥그리거와는 다른 스타일로 트래시토크에 있어서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해 미움도 많이 받는 코빙턴이지만 운동선수로서의 마인드셋과 옥타곤밖에서는 아무 말썽도 일으키지 않는 깨끗한 사생활을 보면 정말 매력적인 선수인 것 같습니다. 우스만에게 두번 모두 근소하게 패배한 코빙턴이지만 절대 이대로 챔프를 포기할 것 같지 않은 멘탈인 것 같아 더 기대가 됩니다
싸우고난직후의 모습이 진짜속마음일수바께없음.살면서 한번이라도 주먹섞고난 직후 속시원하게 상대와 대화를 나눠본적 있다면 이해할수 있음.이때의 대화야말로 진짜 속마음이 나오는순간.경기후 인터뷰는 또다시 살아남기위한 비즈니스모드 컨셉모드 발동일뿐.코빙턴은 유에프씨에서 살아남으려면 이런 컨셉이 필요하다 믿는거고 이 업계를 엔터테인먼트로 바라보고 있는거임.한국에서도 팬들이 개인적으로 메세지보내면 응원해달라하고 고맙다고 하는사람.앤디훅까페에 인증글들도 몇번봄..흥행을 위해서였어라는 말속에 비즈니스일뿐 진심 아니라는 늬앙스가 들어가있는거고 우스만이 다 알고있다 이해한다 말하는것도 우스만의 진심일거고
처음엔 분명 콜비가 벼랑끝에 몰렸고 저 캐릭터가 어쩔수 없는 상황과 설정 같아서 응원했음. 심지어 모든 선수들 다 목놓아 콜비 욕할때도 조로건이 콜비 편에 서니까 나름 다들 콜비 캐릭터 지켜 줄려고 하는건가? 싶었는데 패드립 한 시점 부터는 얘 그냥 이런 애구나 싶음. 심지어 한번 시작 하니까 여기저기 치고 다니더만… 어떻게 여기 까지 와버린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