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학교폭력 피해자입니다.폭언과 폭행은 기본,급식시간에 음식물 투척에 심부름,다른친구들과 뒷담화에 이간질에 돈뺏기고,수업시간에 쓰레기 던지고,캐비넷 감금에 심한 욕설까지..정말 죽고싶을정도 였습니다.정신과 진료와 상담,심리검사 등을 받았고,밥도 먹지못해 토하고,장염,탈모까지 시달렸고 칼로 손목이나 허벅지를 긋는 등 피해 트라우마가 너무 심해서 병원 입원할정도로 괴로웠습니다.그 가해자는 학교폭력징계위원회에서 퇴학 처분을 받았지만 저는 31세가된 지금도 계속 생각나 어지러움과 구토,설사,가위에 눌리는 등에 과거에 벗어나지 못해 사람이 무서워서 직장에도 나가지못해 퇴사했습니다.학교폭력 제발 사라졌으면 좋겠어요..가해자분들 그만 멈춰주시고 피해자분들이 안생겼으면 좋겠어요
학폭 가해자들은 저렇게 혼자서 다니지 않습니다. 대게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동질감을 느낀고 죄책감을 덜어버리는거죠 그래서 옆에 친구라도 도와주기 쉽지 않습니다 내가 당할수도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어른들의 관심과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주변에서 도와줄 없다고 생각하는 순간 되돌릴수 없는 일이 일어날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잘 아는 이유는 제가 피해자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시간이 많이 지나서 잘 살고있지만 문득 그때를 생각하면 살인충동이 일어나곤합니다.
31살인 지금 중학교 1학년때부터 중학교3학년까지 3년내내 왕따당했습니다. 아직도 그때를 생각하면 손이떨리고 심장이빨리뛰어요. 제 가방이 바퀴벌레를넣고 쓰레기를 제 자리에 두고 침뱉고...먹다남은 음식도 자리에두고... 축구공으로 제 얼굴 맞추고... 근데 살면서 단 한번도 잊어버린적 없습니다. 31살이 된 수십명의 가해자들은 절 기억못하고 지내고있겟죠? 결혼도했을거고 애도낳은 애들도 있겟죠? 지들끼리 동창회라고 하면서 만나기도할거구요... 저는 아직도 과거에 살고있는데.. 이 세상에 가해자들은 다 똑같이 당하길 평생 당한만큼살길...제발
이 영상을 보고계신분들중에 어려움에 처해있는 친구들이 있다면 절대 혼자라고, 아무도 자길 도울수 없다 생각말고 주변을 둘러보고 누군가에게라도 얘기하고 도움을 요청하세요. 저런 나쁜사람들에게 속이 썩어들어가고 몸과 마음이 병들어가기에 내자신은 너무 소중하고 아름다우니까요. 어른의 뻔한 훈계로 들릴수 있겠지만 같은 고통을 겪어본 한사람으로서 뼈저리게 후회되는 지난날을 다른친구들에게 겪게 하고 싶지않아 남기는 글입니다.
제가 사실 학교폭력 피해자이지만 제가 지금까지 학교생활을 해오면서 저런 선생님을 한번도 못봤었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있다고 해도 학교에서 쉬쉬했고요... 하지만 저렇게 연기를 해주시는 선생님을 팡팡스튜디오에서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처음에 이거 썸네일을 보고 들어와야되나 말아야 되나 했는데 중간에 괜히 들어왔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하지만 그냥 눈 꾹 감고 보다보니깐 저렇게 마지막에 사이다를 날려주시네요.... 진짜 속이 뻥 뚫렸었습니다. 정말 저런 선생님이 우리나라에도 생기셨으면 좋겠네요... 리안님 같은 친구도요... 암튼 역시 믿고보는 팡팡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사이다 영상 많이 만들어주시길 바랄게요!!!
왕따 당하고 있을 때 저런 친구가 있었다면 좋았을텐데라고 생각을 했지만 요즘은 모르겠고, 내가 알고 있는 한 현재 20대 중반 세대 까지는 학교 학폭위도 쉬쉬하며 웬만하면 열리지 않았고 선생님들도 가해자와 피해자 서로 얼굴 보고 화해 하라는 식으로 대처를 했었으니.. 신고를 해서 부모님이 찾아와도 가해자 부모님은 우리 애가 그럴리 없다며 떵떵 거리던 시대가 바로 몇 년 전이었다는게 참 슬프다.
중학교2학년때 왕따였습니다. 그래서 일진애들한테 먹잇거리였구요 그때 애들한테 맞았을때 원망스러웠던건 웃으면서 하지마 하는거였습니다 그 때 너무 무서워서 몇일동안 학교 안가고 도망가다가 학교에서 전화 왔었고 부모님도 아셨는데 별거 없었습니다. 그뒤로는 반에서 더 겉돌다 다른반친구들이랑 어울리고 결국 고등학교 진학을 못했습니다. 덕분에 사회생활도 어려워졌습니다. 제발 친구들 괴롭히지 말아요. 맞는애도 문제있다고 말하지만 말하는 저도 20년이 지난 지금도 끔찍해요.
제가 지금 53살아줌마예요 중학교다닐때 우리반반장이 공부는 좀 못했는데 부자집애였어요 암튼 그반장에 꼬봉이 있었는데 그꼬봉이 반장이 싫어하는 애들 대신 괴롭히는데 어느날 머리에 껌을 겁나 붙인거예요 피해당한애는 엄청조용하고 착했거든요 울기만하고 선생님한테 이르지도 못하더라고요 그때는 금요일 마다 담임선생님 이 학급회의라는걸 하거든요 내가 거기서 선생님한테 말해서 그꼬붕에만 혼나고 사과 시키면서 끝났거든요 피해당한애는 껌붙은 머리 가위로 잘라냈는데~~ㅠ 이 영상보니까 그때 생각나요 우리반장은 못됐었는데 여기반장은 착하네요
보면서 가해자 역 배우님이 연기를 너무 몰입감 있게 잘 해주셔서 진짜.. 옛날일 떠오르고 심장 벌떡벌떡 댐.. 아직도 이런식으론 아니지만 학교 밖에서 무리지어다가 한명씩 돌아가면서 때리고 꿇리고 기본이에요 제 친구도 그렇게 당하다 자퇴했고 저는 학교안에서 고립되며 ㄷ앞담같은 뒷담 들어가며 참다참다 공황발작일으키고 고3되서야 아깝게 자퇴했습니다 본인들이 한짓 언젠가 다 돌아와요 그게 몇년 몇십년이건 어떤 방법이건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요 그때가서 당신이 뭘 잘못한지 모르고 남탓만 하지말고 지금이라도 똑바로 사세요 아직 안늦었어요 늦게 깨달을수록 돌아오는 창만 날카로워 져요 진짜로.. 싫으면 그냥 같이 놀지 말고 끼리끼리 같은애가 욕을했더라도 정당한 방법으로 사과받으세요 알면서 나쁜짓 하는게 옳은일이 아니라는건 다 아는 일이잖아요..
저렇게 심하게는 아니었는데 중학생 때 왕따 당한 이후로 다른 동네로 이사까지 가면서 고등학교 진학 한 사람 중에 한 사람인데 다행히도 고등학생 때 좋은 친구들 만나면서 좀 괜찮게 학교생활 했는데 이변 편은 보면서 좀 많이 운 것 같네요,, 트라우마라고 하기엔 약한 폭력이었고 약한 기억인데 어린 마음에 트라우마가 생겼었는데 이런 일 이젠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학폭 가해자들은 세상에서 사라져야된다고 생각합니다... 6년이라니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일텐데 얼마나 힘드셨을지 가늠할 수 없네요 ㅠㅠ 당신을 괴롭혔던 그자들은 평생 원하는것도 하지 못하고 인생 망칠거에요 좋지 않은 기억들은 잊어버리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랄게요
와.. 잘만드셨어요 연기자분들 감독 등등 고생하셨어요.. 저도 예전에 초.중.고 고등학교는 1학년 정도 집단 따돌림,폭행 등 많이 당했는데 동네도 시골이라 초중고 다 알던애들이 또 괴롭히고 하니까 힘들었는데 선생님 사이다장면 보니까 속이 다 시원하네요 하지만 저런 선생님 엄청 흔하지 않아요 제가 괴롭힘 당하는걸 보면서도 무시한 사람도 있고 그냥 투명인간 취급도 했고 부모님 모시고 와도 똑같았어요 그냥 학교측은 그냥 묻혀버릴려고만 해요 모든 선생님들 학생들 그 괴롭힘 당하는사람들 트라우마나 아픈과거 생기기전에 막아줘요 많이 힘들어요 주워담아서 버리기 힘드니까 그전에 막아줘요 제발 영상은 수위조절해서 저정도지 더해요 영상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당하는 학생 옆에 저런 친구가 있으면 정말 큰 힘이 되지요. 태생이 저런 악질은 대부분 집안 환경과 유전적 악습에서 학습되기 때문에 고치기가 쉽지 않아요. 먼저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는 그 부모가 정신차려야 하는데, 그 당사자들은 오히려 수수방관하고 있으니...ㅉㅉ
정말 내가 원했던 선생님이라 울컥하네.... 내가 당했던 7년동안이라는 지옥같은 시간 아직 외면한 선생님도 괴롭히던 그 애들한테도 아직 사과 한마디 못 들어보고 피해자인 난 7년동안 가해자 타이틀에서 못 벗어났는데....가해자는 떳떳히 생활하고 피해받은 난 얼굴도 못들고 다니는 이 상황이 현실입니까!! 지금 우리에 현실에 손 한번 안 내밀어주고 외면만 하던 선생님들도 학폭 피해자였던 내가 아직까지도 원망하고 있어 학교생활 할 때마다 기억해라 나쁜놈들아 이건 모든 학폭 가해자들한테 내리는 경고니까!! 어디할 짓이 없어서 친구를 욕하고 때리고 그거 다 학폭인 건 알지?? 그니까 두고두고 후회하면서 지옥같은 생활을 하길바래 제발 난 행복해질거니까
학교폭력 하는것도 문제지만 했는데도 다 숨기고 연예인 되는 사람이나 잘먹고 잘사는 사람들 보면 역겹고 한심하고 구역질 나옴... 가해자들은 집 구석에나 박혀있고 피해자들은 트라우마로 남겠지만 그래도 잘 살았으면. 그리고 제발 학교폭력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가해자들은 그냥 단순한 장난이겠지만 피해자들한테는 정말 트라우마로 남고 한 사람의 생명을 앗아갈 수 있습니다 +부러워서 학교폭력하는 사람들도 있을거같은데 그렇게 부러우면 자신이 더 노력하면 됨 ㅇㅇ 뭐 그럴 생각이 없어서 학교폭력 하는거겠지만
너무 싫어 학교 폭력 가해자는 사회생활 못하게 해야 정신 차리지 내가 지금까지 악몽에서 언제까지 있어야 되는데 괜찮아진 척 하기도싫고 신경 안정제 먹으면서 잠들고 너무 힘들었다고 창고에 갇힌 기억이 트라우마로 남아서 엘레베이터도 혼자 못타고 천둥번개소리도 싫고 선생이라는 작자는 피해자말 듣지도 않고 가해자 말만 듣고 제일 어이 없는건 선생이 라는 사람이 학생 뺨때리고 이게 다 초딩때 일인데 27살인 지금까지 기억 하는거면 완전 악몽이지 생각만 해도 눈물나네
학교폭력 왕따 직장내 괴롭힘 등등 정말 지구상에서 완전히 뿌리뽑혀야할 악중에 악이다 저 고통은 시간이 몇년 지난다고 그 트라우마가 쉽게 없어지는게 아닙니다 더욱이 누군가에게 평생 지울수없는 상처와 고통을 안겨놓고도 자기들은 평범하고 선량한 얼굴로 가면쓰고 누군가의 부모 어느 회사의 잘나가는 직장인 등등으로 살아갈 생각하면.... 상상만해도 치가떨립니다
저도 피해자여서 공감이 가요.... 왜?! 어째서?! 괴롭히는건지 모르겠고 가해자가 몸이 좋지않아서 도와주면 때리고 협박하고 세월이 지나도 사라지지않는 절대 고칠수 없는 몸에 상처를 주고....가해자들은 평생의 죄책감과 사죄를 해야하는 그런 벌을 주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피해자들을 고통스럽게 해놓고 웃으면서 살고 있다고 생각하면 끔찍해요.ㅠㅠ
그렇게 생각하는게 문제입니다. 피해자는 당당하고 가해자가 수치스러워야죠. 님의 그런 생각이 피해자를 더 힘들게 만드는 것입니다. 인식이 바뀌지 않으면 피해자가 문제를 양지로 끌어올리는게 더 힘들어집니다. 생각을 바꾸세요. 성폭행당한사람이 수치스러워서 피해입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피해자는 당당해야합니다. 잘못한게 없는데 뭐가 수치스럽나요?
만약 실제 상황이였다면 피해자와 상의없이 저렇게 막문가내로 말하기 보단 같이 이야기 한 후 해결했다면 피해자가 더 후련하지 않았을까라고 생각이 듬..... 아무리 도움을 줄려고 했다해도 피해자가 원하지 않은 도움이라면 저건 도움이 아니라 또 다른 상쳐를 준다고 생각함..... 어떤 상황이더라도 사건 해결을 먼저 생각하기 보단 피해자를 편안하고 안전하게 있겠해주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함
@@keithoh7323 피해자는 공개적으로 밝히기에는 부끄러울 수도 있음. 피해자가 공개적으로 해결하기 싫다면 하지 말아야지 저렇게 피해자와에 상의없이 말하면 피해자는 더 상쳐입을 수 도 있다 생각함..... 피해자가 수치스러워 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으로 저렇게 피해자와 상의없이 말하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함.
중학교때 나를 괴롭혔던 애를 대학교 동아리 회식때 딱 마주쳤는데 그냥 그때 생각나면서 눈치보게되고 힘들었는데 거기서 친해진 친구가 그 학폭가해자랑 친구였고 그 친구에겐 나랑 중학교때 친구였다고 말했다고 버스에서 듣는데 그냥 심장 떨어지는줄.. 대학교가서 좋은 친구들 만나서 다 털어놨었는데 날 싫어할거라 생각했지만 여전히 내 옆에있는 좋은 친구들🥲 학폭은 제발 없어졌으면
초등학교 3학년때 왕따 당했었는데 그때는 뭐 나이도 어리니 친구들끼리의 장난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 학교폭력 당하는 시간동안 너무 힘들더라고요 유치하게 포스트잇에다 나는 바보다 나는 뭐뭐다 이런 식으로 써서 등에 붙이고 괴롭히던 애 자가 떨어져서 주워줬는데 더럽다고 씻어오라 하고 애들이 괴롭혀서 울고 있으면 선생님은 짜증내면서 또 왜 우냐고 하시더라구요 마지막에 선생님이 피해 학생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모습 보면서 좀 울었네요 우리 선생님도 저랬으면 좋았을 텐데 생각도 들구요 지금도 많은 학생들이 학교폭력을 당하고 있을 텐데 용기내서 주위 사람에게 말하고 도움을 요청했으면 해요 말처럼 쉽진 않지만 부모님,선생님 또는 친한 친구에게 말해도 나아지지 않는다면 경찰서로 신고라도 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