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전 우울증이 엄청 심한 어느날, 우연히 포프리쇼를 만났습니다.... '나는 당신을 봅니다' 책과 함께 새로운 시각이 눈뜨고 치유가 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세월이 한참 지난 오늘 포프리쇼를 보는 나는 행복하고 건강한 사람중 한명이 되었습니다...!!^^ 남편이 하늘나라 간지 1년 남짓, 내가 자살시도 한지도 벌써 7년이 지났습니다, 문제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문제를 바라보는 내 프레임이 문제였습니다, 행복한 마음으로 빨래를 개면서 포프리쇼를 듣고 있습니다... 감사한 주일입니다
근데 나이가 드니 참을성이 줄어드는듯 이게 아니면 꼭 한마디 하는 버릇이 자연스럽게 생기는듯 젊었을때 는 당연히 참는게 생활화 되고 그리고 불의에도 참고 마는데 그게 젊은 시절의 상징 처럼 생각하고 살아야 되는듯 그냥 그런 불의를 주는 어른들이 나중에 벌을 받는다 생각하고 사시는게 그리고 꼭 벌을 받는걸 보기도 했고 참으면 복이 온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