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5 안녕하세요 당사자입니다 ㅋㅋ 저도 제 아이디어는 아니고 타 카페에서 영감을 얻어 몇 판 해보니 저런 점수가 나오더라구요.. 이 영상이 올라온 김에 몇 가지 팁들을 이야기해볼게요. -이어달리기 변신 때 특전사가 겹치면 펫이 발동하지 않아 순점 약 4~500만점의 손해를 보게 됩니다. 또한 이어달리기 변신 때 치케가 겹쳐도 장애물을 치케가 파괴해 젤리코에서 생성되는 일반젤리 개수가 현저히 줄어드니 딸쇼 변신 때 보유효과가 겹치면(세레 제외) 손해입니다. 따라서 영상에 나온 조합 기준으로 이어달리기는 투사체 장애물(0.5박) 고박을 하는 게 더 좋습니다. 고박을 하는 이유는 0.5박을 해도 치어, 세레가 다 떴다면 막변이 되어서 고박을 하나 안 하나 죽는 위치는 동일하기 때문에 보다 좋은 특전사/치케 타이밍을 노리기 위함입니다. -또한 몇몇 유저분들이 이 영상을 보고 저 고깔모자를 대성공하려는 시도를 하실 수 있는데 그다지 추천하지 않습니다. 8월 업데이트 이후로 메타가 바뀌면 쓰이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보물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에피1에서 칠칠+@의 조합을 해보고 싶으시다면 고깔 모자가 아닌 영상 앞 부분에서도 나왔던 이어달리기 체력 증가 보물을 추천드립니다. 두 조합의 한계치는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나, 현재 다양한 조보들이 추가/상향되어 모젤 관련 유의미한 조보(피스타+반딧불이, 히어로+젤리코큐브, 마법사+잭슨)가 많아지는 것을 고려했을 때 이러한 기조가 계속 이어진다면 초콜릿 에너지 저장 인형 등의 이어달리기 체력 추가 보물은 다시 쓰일 가능성이 꽤나 높습니다. -혹여라도 본인이 이미 엄청난 고인물이라 그런 건 상관 없고 일성과 대성의 성능 차이가 얼마인지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 답변 드리자면, 이 조합 한 판 당 먹는 분홍곰젤리의 개수는 평균적으로 약 7000개를 조금 상회합니다. 대성공 시 변환 확률은 차이나지 않고 분홍곰젤리 점수가 100점 차이나기에 순점 약 70만점, 렙보 포함 시 100만점이 조금 넘는 점수 만큼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만약 본인이 이 조합으로 극한의 한계치를 뽑아보고 싶으시다면 100만점의 차이는 상당히 유의미하므로 대성공을 만드셔도 되지만 그게 아니라 신리그 유지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굳이 대성공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혀니수혀니님께도 항상 재밌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ㅎㅎ
딸쇼를 쓰는 이유가 젤리코 쿨타임이랑 딱 맞아 떨어져서인 거에요 심지어 딸쇼가 케이크로 바꾸므로 시너지가 장난 아니죠 이 조합에선 딸쇼가 아니라면 굳이 이 조합을 쓸 이유는 없어요ㅠ 그나마 슈크림? 아닐까 싶네요 운빨만 좋다면 ㅋㅋㅋ... 대체 쿠키는 슈크림 대마법으로 분홍곰젤리 셔틀 역할 밖에 없을듯 합니다
젤리코가 특전사랑 메커니즘이 같아서 일반젤리 대신 별사탕만 나옵니다. 일반젤리도 같이 나오는 게 아니에요 안 겹치면 젤리코가 씹힐 일이 없으니 당연히 안 겹치는게 훨씬 좋습니다 이 조합은 무엇보다 겹치면 딸쇼가 케이크로 변환을 못하므로 최소 100만점 차이나요. 변신 전에 세레나데 뜨는 격이라 보면 됩니다 기갱을 위해서라면 이것만으로 리트 요소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