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맞아요. 하순이 정말 멋지게 잘 생겼어요. 유럽 느낌(?) 나는 듯한 배경 음악, 음악을 잘 몰라서 그런데 직접 만드신 곡인가 싶어요. 비슷한 선율을 종종 들었던 듯한데 좀 다르게 변조된 건가? 했다가 같은 건가? 했다가 ㅋㅋ 이 배경 음악에서 하순이의 목소리가 나올 때 하순이 소리가 참 듣기 좋아요. 그러다 음악은 사라지고 아이들의 움직이는 소리, 자연의 소리, 아이들이 나무를 입으로 뜯는 소리, 물 먹는 소리까지 예쁘게 들린답니다. 가공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소리를 이렇게 예쁘게 담아내니 같이 보고 같이 있는 것 같이 느껴져요. 골골송은 언제 들어도 좋네요. 나한테 골골하는 것도 아닌데도 말이지요. ㅎㅎㅎ. 근데 삼색이 회색이 나머지 애들도 다 예뻐요. ^^
하순이 너무 이쁘게 생겼네요 하순이 옆에 삼색 고양이 두있던데 저희집에 오는 고양이두 삼색 고양인데 어쩔때는 사람경계를 하다가도 또 어쩔때는 다가와서 만저도 가만히 있는데 알다가도 모를일이 여러번 있어요 다른 고양이들은 경계심이 강해서 도망가기 일수인데 헷갈릴때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