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하시는 분들에게 처음부터 하는 방법 알려주시기 위해 많은 고민후 영상 찍은게 보입니다ㅎㅎ 더 첨부하자면 DIY하시는 분들은 기존 건물이 있는 즉 기준점이 있는 부분에서 사각을 잡기에 영상에서 판넬이 벽체가 기준이 되니 시작점과 끝점 건물에서 각각 5M 실측 하신후 바닥에 락카나 기타 말뚝을 박으셔서 실을 걸어서 기준 잡아주신후 양 끝단 다시 한번 거리 실측후 교정하시면 건물 벽체와 본인이 시공하시고자 하는 거리 2개의 기준이 먼저 잡고 시작 할 수 있기때문에 더 쉽게 작업 할 수 있습니다
거리측정기가 있으면 더욱 좋을것 같습니다^^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이용하셨다니 대단하십니다. 실제 물수평과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이용하는 방법은 오래전부터 사용해오던 훌륭한 방법 입니다. 레이저 레벨기는 수직과 수평을 측정하는 편안한 기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난감하네요😅 현장의 상황을 정확히 몰라 정확한 답변은 어려운 점 양해바랍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시멘트가 두껍다면 구멍을 뚫어야겠네요. 타공드릴로 뚫어서 철근을 꽂습니다. 만약 시멘트가 부셔서 해결이 될 것 같다면 부셔서 해결 하겠습니다^^ 답변에 부족함이 있는 점 양해바랍니다~
오래된 영상이지만 한가지 여쭙고자 합니다. 보시면 좋겠네요. 영상에 있는 판넬 창고를 시멘트 위에 똑같이 지었고 판넬보다 시멘트 바닥이 옆으로 더 나와있게 말이죠(영상처럼 거의 똑같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시멘트 위에 판넬이 있으니 비가 오면 물이 안쪽으로 들어오는데 해결책이 있나요?
좋은 문제점을 잘 지적해 주셨습니다. 공사 경험이 없던 시절에 지은 건물이라 바닥면과 판넬외벽이 딱 떨어지게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당연히 의자베이스를 사용하지 못해 비가 오면 바닥틈새로 물이 새어들어 왔습니다. 이것을 해결한 방법은 1. 판넬과 바닥의 경계에 흡착형 프라이머를 도포하고 외장용실리콘으로 막았습니다. 유입되는 물의 일부는 해결하였지만 완벽하지 않았습니다. 2. 그래서 다른 곳으로 새는 곳이 있는지 틈새라는 틈새는 모조리 막아 주었는데 그 중에 가장 완벽한 틈을 찾았습니다. 벽체와 벽체가 만나면서 지붕과 연결된 곳!! 입니다. 지붕과 벽체가 연결되는 곳을 모조리 외장용실리콘으로 처리 하였더니 더이상 내부로 유입 되는 물은 지난 3년간 한번도 없었습니다.
저도 공장이 필요한데 ㅠㅠ 총 금액은 어떻게 예산이 잡혀서 진행하시고 계씬가요?? 땅에 건물을 짓기전에 도면이 다~ 나와야 하고 검사도 받고 그래야 불법이 아닌건가요?? 나라에서는 얼마의 평수까지 자유롭게 지도록 놔두고 있는건가요?^^ 질문 100개도 쓸 자신이 있어요 ㅠㅠ
말씀해주신 내용들은 모두 건축사 사무소를 방문하시면 신고 또는 허가를 받아 합법적으로 처리가 가능합니다. 저의 경우 우선 땅에 대한 부분은 측량사무실을 방문하였고 건축 관련해서는 건축사 사무실을 방문 하였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법이 복잡해지고 세금도 많아져서 가능하면 빠르게 진행하시기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레이저 측정기를 너무 믿으신 때문인지 직사각형의 4곳이 모두 직각으로 잡혔는지 검사하는 단계도 필요한데 생략하시네요. 안쪽 대각선의 두 길이를 측정하여 동일한 값이 나와야 내각이 모두 직각이라는 확신이 생기게 됩니다.(지금 상태로 끝내면 마름모꼴일 경우도 생길수 있는데 확인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