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귀 / CHANGGWI (AHN YEEUN)┃Cover by Raon Lee 

Changgwi are evil spirits in traditional Korean fairy tales that act as the slaves of a tiger after being killed by a tiger. They always look for victims to replace them because someone else have to be killed by a tiger and become Changgwi so that they can escape the tiger and go to the underworld. This song is Changgwi's point of view, and from "In the mountain full of fearful whispers, there comes to Tiger" in the middle of the song, it changes to Tiger's point of view. NAMUAMITABUL means "return to the Amitabha". People thought that chanting Namuamitabul could save them. In this song, Changgwi mumbles "Namuamitabul" to mock the traveler. He is confident that the traveler cannot exorcise him with this Buddhist prayer. It's like Satan chant the Lord's Prayer. *Asura Balbalta(Asura salvarta) means "will of Asura," but it's just a spell without meaning that people use when they want something. *Mountain God/Mountain King In ancient and medieval Korea, people called tigers a Mountain God or a Mountain King in awe of tigers.

창귀가 호랑이를 우습게 볼때는 범이라 칭하다가 죽고 창귀가 되고 나서야 호랑이님 납신다고 하는거도 개발리는 부분 종속된 관계라는걸 너무 잘 표현함

2:29부터 광기가 느껴지는 라온님... 눈빛도 그렇고 긁는듯한 목소리도 그렇고 너무좋아요. 하루에도 수십번 돌려봅니다.. 예술작품같아요.

이미 잡아먹힌 목숨입니다,,,

The original sounds happy and mischievous. Songyeo's version sounds sorrowful and lamentable. But this......this is spite and rage. I love it.

와....진짜 원곡듣고 이거는 안예은님 혼자만 부르려고 만든노래다....노래자체가 어렵기도하고 안예은님만의 그 분위기를 누가 따라갈수있는가 싶었는데.....야 이걸 이렇게 소화를 해내시네...안예은님과는 결이 다른느낌이긴한데...와....와...

원곡과는 다른 해석을 감미해서 부르신 게 재밌네요. 저는 "창귀"라는 곡이 창귀가 슈베르트의 "마왕"에 나오는 마왕마냥 웃으면서 나그네를 죽이는 거라 생각했는데 라온님이 부르신 창귀는 창귀가 극도의 광기에 차서 끝장을 보고야 말겠다는 느낌이여서 너무나도 색다른 것 같네요. 매번 몰래몰래 라온님 커버를 듣곤 하는데 어느 곡이든 자신만의 색깔로 잘 소화하셔서 소름이 돋더라고요 항상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1:19 이 부분 가만 듣다가 소름 쫙 돋음 포인트를 잘 잡아내신것같음.. 창귀에게 먹힌 청년의 한이 잘 설인것같고 라온님하면 파워풀 파워풀하면 라온님!

미 쳤 다

안예은 님이 부르시는 '창귀'는 약간 사람을 살살 꾀어내는? 이야기꾼 같은 노래 같았는데, 라온 님이 부르신 건 무당이 뭔갈 혼내려고 부르는 노래 같아요 항상 감탄하고 갑니다... 두 분의 노래는 다른 맛인데 둘 다 엄청 땡김

찐으로 소름돋게 좋았습니다. 중간마다보이는 눈크게뜨는순간 진짜 창귀처럼 광기가 비쳐보이는듯해서 소름이

안예은 곡 담당 일찐 라온님이 출항 부르시면 얼마나 쩔어줄지 벌써 가슴이 웅장해진다…

원곡이 너무 넘사라 끝까지 들어본 커버곡이 없는데.. 와..... 진짜 무한반복중이에요 특유의 중저음이랑 거칠게 내는 목소리가 너무 잘어울려요🥰🥰

와..그저 감탄... 창귀라는곡은 그 누구도 소화못하게 안예은님이 본인만 부르려고 만들었구나 생각했는데 이게 소화가능한 곡이었구나..대단하세요 정말로..

역시 믿고 듣는 라온님 조오타~!(⸝⸝⸝ᵒ̴̶̷̥́ ⌑ ᵒ̴̶̷̣̥̀⸝⸝⸝) 라온님의 창귀를 듣고 홀리지 않을 사람은 없습니다❤️ 2:15 라온님 특유의 긁는 소리까지 너무 시원해서 좋아요ㅠㅠ 야외촬영까지 하시고 너무 수고하셨습니다ㅠ 정말 멋져😍 그럼이제,, 어서 저를 잡아가주세요,,🐯👻

다들 소감이 비슷해서 놀랍네요. 안예은씨의 느낌이 한니발이라면 이라온씨의 느낌은 조커에 더 가까웠습니다.

라온님 창귀는 ㄹㅇ 미친 창귀같고 예은님 창귀는 완급조절하는 창귀같음

This blew me away... HOW DID I MISS SEEING THIS FOR A YEAR?!?!?!?! Just WOW! This was just like I would imagine seeing in a theater or operahouse performance. Amazing energy and emotion!!! I'm beyond impressed!

와 원곡이 맞네 커버가 맞네 이런 관점보다 이런 해석이 있었구나~ 하고 수긍하고 듣게 됩니다. 원곡처럼 날카롭게도 가능하실텐데, 라온님 해석으로 힘있게 묵직한것도 듣기 좋으네요.

아수라발발타 랑 얼씨구씨구들어간다 절씨구씨구들어간다 작년에왔던 각설이가 혼령이 되어 또왔네 는 원곡뮤비만 들어서는 알아차리기 힘든 가사인데 이거보고 들리기 시작함

와.. 분위기도 그렇고 어떻게 이런 국악같은 느낌을 잘살리시는지 모르겠어요ㄷㄷ 강한 이미지에 산신을 모시는 사자같은 느낌이 있지만 가사의 내용처럼 묘하게 젋은 청년의 당당함과 기세 같은게 보이는것 같아요!! 산에서 만난다면 압도될것같은 분위기에요!! 거기다 흐름에 맞게 야외촬영까지!! 고생하셨어요ㅠㅠ 오늘도 노래 잘들었습니다!!

갓라온,,, 여태 커버들중에 원곡을 따라가는게 없었는데 라온님은 너무 원곡 스타일을 잘 살리신 것 같아요,, 역시 믿듣 라온

2:07 이부분 쭉듣다가 "도깨비가" 부분에서 들을때마다 소름이 쫙...

表現力がすごすぎて曲の世界に引き込まれてしまいました😳 素晴らしすぎる！！！👏👏👏

I hope she can cover Night Flower by Ahn Yeeun. Raon Lee has an incredible voice that any song she covers is amazing

I've listened to this song countless times. It's the best cover of this song that exists. Its so good, all the raw energy

20번 이상 본 거 같아요. 다른 라온 님의 곡도 많이 봤지만 저한테는 이게 제일입니다. 조회수가 다른 곡에 비해 적지만 저는 이게 너무 좋고 잘 들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고 라온 님의 목이 건강하길 바래요

The control Raon has over her voice is actually cracked. I'm just in awe.

안예은곡 담당일진... 너무 잘 불러서 듣는데 식은땀이 나네요...

언제봐도 지린다 나그네 뒤에는 도깨비가 할 때 긁으면서 진성으로 지르는 거 남들은 안 해줘서 항상 여기로 돌아오게 됨

라온님 특유의 그 묵직하고 긁는 목소리가 진짜 너무 멋있어요ㅠㅠㅠㅠㅠ

예은님 곡 + 라온님 창법 그게 바로 천국 아니겠습니까 ,, 원곡도 너무 좋지만 라온님의 곡 해석 능력이 진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ㅠ_ㅠ 특히 중간 중간 목 긁는 소리 ,, 대박 ,,

와 찟었다 원곡이 워낙에 어려운 노래고 가창력이 있어도 재대로 표현하고 소화하는 가수가 없는데 이걸 해내내 원곡보다 더 재미나게 부르시니 참 좋타!! 얼쑤!!

곡의 전환 포인트 +리듬에 따른 칼박과 강세를 진짜 잘 살렸네요 이 정도면 초월커버 인듯요. 제가 사랑하는 창귀 커버 탑투 버전이 된 것 같아요

듣는 내내 소름돋으면서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안예은님의 창귀는 사람을 살살 홀리며 약올리듯 잘가라~ 난 승천한다~ 하는 창귀 같은데 라온님의 창귀는 정말 악에 받쳐서 미쳐 돌아가는 광기 가득한 창귀 같아요… 마지막 얼씨구 부분에서 톤이 더 높아져서 그런가 정말로 이 바득바득 갈며 희생물이 오기만을 긴 세월동안 기다린 창귀가 기쁘다 못해 미친 것 같은 광기가 느껴져서 소름이에요… 너를 데려가겠노라 끝부분 약간 갈라지면서 끝나는 것도 … 진짜 광기… ㅠ 약간 예은님의 창귀는 3자의 시점 느낌이라면 라온님은 정말로 창귀가 부르는 것 같은 1인칭 시점 같네요… 너무 좋아서 계속 보게 돼요 ㅠ 이런 게 예술이지…

노래 진짜 넘 좋아요 ♡♡ 하이큐 imagination 라온님 목소리로 꼭 들어보고싶어요 한번만 불러주세요 ㅠㅠ

스크래치가 진짜 판소리꾼 분들이랑 똑같아서 곡 분위기가 미친듯이 살아요 진짜 와

라온님 낮은 목소리로 듣는건 정말 많이 안들어본 것 같은데 엄청 멋져요!!!!!! 악에 악이 받친 창귀가 너 하나는 진짜 조져버리겠다라는 느낌이에요 ㅋㅋㅋㅋㅋ 잘 들었습니다~!

i finally found english lyrics for this song and now knowing meaning behind these makes the song and the vocal power behind them even more scary. IM IN LOVE

THIS!! I've listened to several covers, but THIS IS THE IMPACT I'VE BEEN LOOKING FOR!! It hits so strong and eerie at the same time, I love how fit Raon Lee's strong voice in this song

다른 것도 다른 거지만 메이크업이 진짜 신비롭고 예쁘게 잘 된 것 같아요... 창귀가 아니라 귀신이 저승사자가 되어 돌아온 느낌이야...

i really like her voice when it is deep and strong.. i can't stop listening to this... Must have been my 30th time just now xD

A good song can make anyone enjoy the singer But a good singer can make anyone enjoy the song Time and time again, Raon has made me vibe with songs that I normally would've never listened to

이렇게까지 속 시원하게 내지르는 커버는 여지껏 없었는데...!!!! 진짜 속이 뻥 뚫리고 개운해짐과 동시에 소름이 쫙 오네요 정말 최고입니다 와...;;;

원본은 홀리는거라면 라온님은 홀린다기보단 말로 주위를 돌린후 끌고가는 느낌이랄까요!

창귀 좋아하는 노래인데 창귀 커버해 주시다니ㅜㅜ 2:16 라온님 긁는 소리 짖짜 좋습니다ㅜㅜ

개인적으로는 로스트원의호곡을 뛰어넘은 커버라고 생각함.. 소름돋음마저 커버해내신 곡 자체를 소화해내버린것이여 ㅎㄷㄷ

라온님은 카리스마 철철넘치는 올해 스물하나된 청년 느낌

If RU-vid would let me I'd like this a 1000 times. Raon's singing is so passionate and powerful. I love this song. I love this cover.

まさかこの曲歌ってくれるとは思ってなかった…。やっぱラオンさんの歌唱力えげつないわ

I am so obsessed with her voice HOW IS RAON STILL UNDERRATED TELL ME

omg yes Ahn Yeeun is so amazingly talented and seeing you cover her music so flawlessly with similar rich deep tones just gave me serotonin and chills, love the dress up too!

I WAS VERY ADDICTED BY THIS SONG THESE DAYS OMG IM VERY HAPPY THAT YOU COVERED THIS

칼같은 노래가사에 창같은 라온님의 목소리의 조화 멋져!

안예은님 팬이라서 들어와서 봤는데 정말 커버 잘하셨네요👍 갈라지는 목소리가 일품이십니다 소리도 고음에서 예쁘게 안내고 빡 지르는 느낌이 소름돋게 노래랑 잘어울려요👏👏👏

진짜 이건 커버중에 갑 아닙니까... 라온님 목 긁을때마다 소름이...

the ominous feeling in this song is awesome, even without understanding the lyrics myself your voice transmitted it perfectly (and when reading the translation I could totally see it was indeed as ominous as I felt it was)

후렴구부분 진짜 개소름돋아요 딱 원한 많은 악귀가 악지르는 느낌인데 잡히면 진짜 뼈도 못 추릴것 같아서 무서움

Her voice made me have goosebumps! I feel a lot of emotion in her voice and the song. Her voice is amazing!

진짜 광기에 사로잡힌 창귀 그자체가 되셧네..

진짜 창귀는 라온님 커버가 대박이다....... 내내 소름이 끼쳤네요 ㅠㅠ 너무 멋져요 진짜,, 독보적인 음색!!!!!!!!!

she's taken cover to a whole other level, im amazed and in deep love with her voice thanks for your work

창귀 커버송은 거의 다 들어봤는데…진짜 제일 좋은것 같아요…👍👍

라온님은 이런 한국적인 노래도 너무 어울리세요!!! 이번 곡도 너무 좋아요❤️ 퀄리티도 최고👍

初めに聞いた時、上手すぎて鳥肌が立ちました。今もずっと聞いてます。最高の歌声です‼️

안예은님 노래는 진짜 원곡이 넘사라서 다른 커버곡은 뭔가 그 특유의 채워주는 느낌?이 없어서 듣다 마는데 라온님은 못하는 장르가 뭐에요??

이런건 커버가 아니라 리메이크라고 하는겁니댜..ㅠㅠ 원곡이랑 번갈아가면서 계속듣는데 너무 행복하닼ㅋㅋㅋ

오리지널은 귀신 한명이 나그네 한 사람을 홀리게 하여 죽음에 이르게 하는 느낌이라면 라온님 버전은 정말 귀신들의 소굴에 들어온 나그네를 귀신들이 행차하듯 정말 압도하는 느낌으로 빠져나가기는 커녕 한발짝도 움직일 수 없게 하는 느낌이다... 얼어붙어서 정말 돌이킬 수 없는 문을 지나온 느낌입니다.

Man, all your songs are fantastic, but there's always something extra special when you cover a Korean song!

ダークな感じの歌とRaonちゃんの可愛さが凄くよく合ってました😳

매일매일 잘 듣고 있습니다! 계속 발전해나가시는 모습 좋아요! 건강하고 항상 행복하세요! +) 안예은님의 출항이란 곡과 야화라는 곡도 있는데 나중에 시간되시면 이곡들도 커버해주세요~~

스물하나된 창창한 청년이 호랑이에게 물려간지 얼마 안 된 산속에서 밤길을 홀로 걷는 나그네? 그런게 있을리가 없습니다. 따라서 저 나그네는 호랑이 잡는 착호갑사죠. 산신님은 오늘 아주 주옥됐다 이거에요.

This is all I could've hoped for. I wonder if she has something like this planned for Halloween as well?

내가 오늘 창귀를 오지게 많이 듣긴했는데 자고 일나서 유튜브 들어오니까 라온님이 커버를?...너무 좋아

커버중에 최강인듯. 목 긁으면서 올라가는게 너무 좋다...

헐..이거 레알..대박...안예은님은 유혹이라 해야 하나 창귀한테 점점 스며들며 빠져들게 부르시는 반면에 라온님은 나도 모르게 어느 순간 팍 빠져들어가는 느낌....🤦🏻‍♀️🤦🏻‍♀️진짜 대박ㅠㅜㅠㅠ

My girl has such a powerful voice- as always🥰

This just got put into my reccomendets but holy hell i am having goosebumps all over my body, her range is beautiful and her vioce is incredibly powerful

Danm marvelous done, giving me goosebumps hearing you sing. Haven't checked your vids in over a year or so, my bad. But this is wooow.

분위기이런 한국적인 색깔ㅠㅠㅠ 특히 안예은님 노래 넘 잘어울려요 ㅜㅜㅜ 보면서 소름 몇번이나 돋았는지..ㅠㅠㅠㅠㅠ

Raon even as "evil spirit" looks great :). There some time to end of the year, but did we just get the one of the best song by Raon for 2021?

That actually just sounds like the original song, her voice is so amazing...

This is crazy honestly, a whole new level of perfection achieved

오랜만에 정말… 진짜 라온스럽게 200%를 즐긴 것 같아요..🥺 언제나 최고의 퀄리티로 곡을 들려주시는 라온님 너무 감사합니다!! 요즘 라온님 보컬 제대로 리즈 찍고 있는 것 같아요,.. 곡 선택도 너무너무 탁월하시고!! 아주 예전부터 봐오던 라둥이로써 오래도록 변함없이 계속 노래해주시는 라온님이 그저 감사하기만 해요…💗 잘 들었습니다 반복 재생 하며 들을게욧❤️‍🔥❤️‍🔥

Hey Raon! I just subscribed about a month ago. I didn't know that you covered Changgwi and I just wanted to say that it is one of my favorite songs. I even remembered the lyrics. Thank you for covering this! You did great!

하 ㅁㅊ 소름돋아 .. 편곡도 너무 좋아요

이건기가빨리는곡인데…정말고생하셨어요 라온님

이런 목소리로 부르는걸 원했습니다 ㅠ

WTF!!! I just listened to this for the first time today. Your voice is somehow Demonically, Hauntingly Beautiful!!! 2.15 minutes into the song, literally put me in a trance hearing your vocals. Thank you Raon Lee for your stunningly amazing singing voice, you are genuinely one of the best vocalist on Earth. Thank you 💯 We love you ❤️

This is one of my favorite covers you made thus far, it's all perfect from voice and cosplay!!! Raon hitting again with a masterpiece.

Ok that voice drop from 1:49 is something else! That control is so impressive

압도적인걸 넘어 감동이에요 어떻게 이런 보컬이…라온님 해석 최고!!!!! 국악 가미된 노래 커버하실 때마다 울 것 같아요 행복해서ㅜㅜ

Hi Raon, I was wondering if you will do cover of Ahn Ye Eun's Night Flower. I'm really looking forward to listen your take on this awesome song! Best wishes!

아 미친....안예은님한테 빠져있는대 라온님 버전 창귀 100만번 들어야지......사랑합니다!!:)

Man, if I could like this 1000 times I would. Easily the number one cover I have heard thus far.

와... 역시 라온님... 창귀는 아무리 여러 커버곡을 들어도 뭔가 아쉬웠는데 라온님의 커버는 역시 다르네요 너무너무 잘 들었습니다ㅠㅠㅠ♥♥♥

호랑이가 행차하고 나서 나오는 가창력과 라온님의 눈빛이 진짜 온몸에 소름을 끼치게 하는 부분인 것 같아요.. 원곡은 아직 못들어 봤지만 진짜 그 당당함에 차있는 호랑이의 그 자체의 느낌이 완벽하게 전달된달까

Such a strong and atmospheric performance. As if she had sung a fairy tale. Scary, but attractive. Thank you, Raon Lee!

번역 자막 살짝 아쉬운게 가사에서 말하는 신령님은 우리가 흔히 전래동화에서 보는 그 신령님이 아니라 산신(산군) 즉 호랑이를 일컫는 말임 한마디로 가사에서 "신령님이 보우하사"는 신령님(Guardian spirit)이 지켜봐 주신다 가 아니라 창귀가 나그네에게 하는말로 "니가 아무리 부처님(나무아미타불)을 찾아봤자 신령님(Tiger) 손바닥 안이다" 란 뜻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