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되니 창문형 에어컨 리뷰를 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2020년 새롭게 출시된 파세코의 인버터 창문형 에어컨 2를 구입했습니다. 현재 출시된 제품 중 가장 인지도가 높고 소음도 적은 모델이라 이 모델을 많이 추천 받았는데요. 이 제품을 실제로 사용해 보며 이런저런 분석을 하며 느낀 점을 여러분들에게 공유해 드립니다. 재미있게 봐 주세요~ #창문형에어컨 #에어컨 #파세코에어컨 #파세코인버터에어컨 #파세코
실사용자입니다. 그냥 간단히 실외기가 창문에 딱붙어있다고 생각하시면 되어요. 그만큼 시끄럽습니다. 그런데, 더워죽겠고 방에 애어컨 설치하자니 타공이 문제되고 실외기 놓을 데도 없고 했던 저는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웬만할 때는 그냥 미리 돌려서 방온도 확 낮춘 후 꺼놓고 자구요. 열대야 심할 때는 하루이틀 고생하고나면 소리에 익숙해져서 소음쯤은 나몰라라 하고 잠잘 수 있습니다. 에어컨없이는 몇날며칠이고 계속 못자니 그보단 낫지요.
@There is no limit to the song 죄송합니다... 보통 띄어쓰기나 맞춤법 같은 건 그냥 보고 지나치는데, 너무 크게 잘못 알고 계시는 데다 그걸 남에게 알려주고 계셔서요.. 다른 분들도 잘못 알게 될까 봐 말씀드립니다. 생각하다, 설치하다, 고생하다... 이 단어들은 모두 붙여 쓰는 것이 맞습니다. 그 이유는 '-하다'가 동사 '하다'가 아니라 명사 뒤에 붙어서 쓰이는 '-하다'이기 때문입니다. 이 '-하다'는 명사를 동사 또는 형용사로 만들어 주는 접미사입니다. 따라서 공부하다, 청소하다, 설치하다, 깨끗하다, 조용하다..와 같이 붙여 쓰는 것이 맞습니다.
진짜 좋은 리뷰네요, 제품의 장단점을 솔직하게 알려줘야 하는데 리뷰어들 절대다수가 단점은 두리뭉실 넘어가죠, 그래서 리뷰어 소개 보고 제품 샀다가 낭패본게 한두번이 아니었죠, 테크몽님 처럼 담백하게 알려주면 그래도 살 사람은 사는거고 해서 오히려 제품에 신뢰가 더 가는건데
테크몽님 설치 순서가 잘못 돼서 말씀드려요. 거치대 위 아래 옆(중간) 세군대 나사 조인트 부분인데 설치순서는 위 아래 자바라로 길이만 맞춰주시고 양옆쪽(중간) 먼저 조여 주신 후 위아래 받침대 사용해서 고정시키면 좀 편합니다. 고로 순서는 양옆(중간) 밑 위 아니면 밑 양옆(중간) 위. 물론 틀 길이는 맞춘다음에요!
구매하고 일주일정도 사용했습니다. 1. 냉방 효과 확실히 있습니다. 26도 맞춰놓고 선풍기 틀면 아주 시원합니다. 2. 소음은 선풍기 강풍정도 크기 같습니다. 머리를 에어컨쪽으로 두지 않고 잔다면 거슬리지 않습니다. 3. 뒷부분 물나오는데는 속편하게 열어서 호스 연결해두고 빠지게 해두는게 나은거 같습니다. 4. 마지막으로 프레임에 에어컨 끼울때 밑에를 완전히 밀어서 꼽고 (각도 한 40도?) 위에 끼워주면 됩니다.
요즘 벽걸이 에어컨이 얼마나 조용한지 모르겠지만 ... 이정도면 살만하다 싶은 정도의 소음입니다. 18도 세팅후 30분 가동했는데 만족합니다. 더 사용하면 어떤 흠이 보일지 모르겠지만 테크몽의 소음에 대한 기준이 엄청 높으신듯.... 이거 사시는 분들은 대부분 어쩔 수 없이 사는분들이니 대부분 이해할 수준일듯하네요. 리뷰를 위해 설치했다면 불만이겠구요.
예를 들어 선풍기 자연풍모드 있잖아요? 이게 수면 방해 되는 분들 있어요... 일정하게 지속적인 백색소음이 나오면 오히려 잠이 오는데 말이죠? 이 녀석이 바람이 쌔졌다 약해졌다 하면 이게 은근 거슬리는 분들!!!! 이거 사면 귀마개 꼭 하고 주무세요...정말 제가 예민해서 전 미치겠더라구요~ 냉방으로 발동될 때 그리고 온도유지하다가 갑자기 콰릉~!!! 하면서 다시 작동하면 전 자다가 깰정도 였거든요...
우와..지금 사려고 홈쇼핑 알림예약까지 걸어뒀는데 진짜 좋은정보였습니다! 바로 구독눌렀어여!ㅎㅎ 저는 테크몽님이 말씀하신 5가지 경우 중 1번째인 실외기를 설치할수 없는 환경이라 구매하긴할건데 튀어나온 쪽 창에 해야된다거나 블라인드를 옆으로 밀고 부착해야된다는 깨알 정보가 진짜 큰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파세코2 사용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냉방능력은 좋아요..춥기도 하구요.. 단점은 역시 소음이죠..그런데 소음이 있는걸 있다고 해야지..홈쇼핑이나 인터넷에서는 도서관 수준의 저소음 이라고 광고를 하죠..도서관을 안가보셨나..ㅋㅋ 암튼 시끄러운거 빼고는 만족함이에요.^^
웅~~~ 거리는 진동소음이 있지만 티비보다보면 어느새 잊게되는 소음임 처음 틀 때만 신경쓰임 계속 작동하면 소음이 조금씩 줄어드는 느낌임... 위아래로 야외와 연결된 부분에 살짝 틈이 두개 생기는데 그 틈으로 여름엔 모기 등이 들어올 수도 있을거 같아서 전 테이프로 막아놨습니다.
대부분 가격 보다는 실외기 사용할 수 없는 확장형 방에 설치 하지 않나요? ㅎㅎ 제방이 그렇거든요. 거실에 틀어도 시원한 바람이 안들어오는 구석 방이면 더더욱 필요하고. 여름에 PC 작업 또는 겜 하면 방은 더더욱 더워지고. 게다가 남향 이면 죽음이죠... 여튼 코고는 소리보다는 조용하니 괜찮습니다. ㅎㅎ
정말 감사합니다ㅠ 작년에도 떠죽는줄 알았는데 이번해는 더 덥다기에 선풍기를 벗어나려고 맘먹었는데 벽걸이형은 좀 어려울거 같아서(도시가스관이 지나가요 창문옆으로ㅠ) 창문형 알아보고있던 중이었거든요. 끝까지 정독하고, 전 벽걸이형으로 마음 굳혔습니다ㅋㅋㅋㅋ조금 먼 벽에 설치해야하는데 사기전에 상의하면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있어요ㅎㅎ 감사합니다! 정말 유용합니다ㅠㅅ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