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3 파트2 엔딩 

"당신을 다시한번 만나고 싶습니다."

다시 저 시절로 돌아가고싶다. 나에겐 최고의 게임이었던 창세기전 그때의 슬픔과 감동을 다시 느끼고 싶다.

1. 우연을 믿은건가요 세상이 그 빛을 잃어갈때 기적을 바란건가요 어딘가에 서로의 꿈이 있을거라고 스치는 바람처럼 이제 나를 감싸줘요 힘겨웠던 지난날들 나의 눈물로 잊혀지게 2. 이제는 알 수 있어요 또 다른 바람이 불어올 때 시간마져 잊은채 기다려온 계절 그 속에 우린 하나인걸 repeat*) 믿을 수 없어요 지금 우리가 함께라는 걸 잡은 두손 놓치지 않기를 이제 우리 기도해요 (be with your love) 눈부신 저 햇빛 속으로 들어가던 날 (my heart to you) 펼쳐진 하늘아래 우리 함께 있음을 느끼나요 모든게 아름답게 변하는 날에 우리에겐 다른 내일이 있음을..

지금 나왔어도 히트 치고도 남을 스토리

여태껏 살면서 꽤 많은 수의 겜을 했지만, 엔딩 크레딧 올라가는걸 끝까지 다 보고 있을 정도로 엔딩송 집중해서 들은 유일한 곡이 이거지...

첫 피아노 반주만 들어도 울컥하네..학창시절 그때의 감정들이 느껴져서.

명곡맞음 창세기전 시리즈의 엔딩을 고하는 곡ㅜㅜ

기억하는 사람이 더 많았음 좋겠다 엔딩곡 진짜 분위기 잘 어울려 말로 형용할 수가 엄ㅅㄹ음

그 아련한 슬픔이

다시 중학교때로 돌아가고 싶다 ㅠ

노래만 들어도 그때 그 갬성이... ㅠ

Yepp으루 들었는데...ㅠ

스토리가 완벽해서 이만한 스토리 만들기가 쉽지 않음

띵곡... 추억돋는다 ㅠㅠ

명곡..

참 좋아했던 게임

눈물난다

인트로 피아노는 진짜 들을때 마다 지리네

숨은 명곡

후 모든 인연은 이어져 있습니다.

굿

숨은명곡 맞아요. 마지막 시계돌려주는 장면보고 살라딘이 환생한줄 알았다는

이 곡 부른 분들은 싱어게인 안 나오시는지..

살라딘? 살라딘? 듣고있나요 살라딘? 무슨 생각하고 있는거죠 아 엠블라 미안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