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분들은 같은 업종에 상위10프로 내에 드시는 분들입니다. 이런 영상에 현혹되지 마시고 현재 하시는 일이 어떻게 더 잘될수 있을까를 연구하세요! 참고로 전 20년경력의 자동차 엔지니어 입니다. 모든 자동차 엔지니어 분께서 창업하신다고 다 성공하실까요? 그 중 성공하시는 분들은 제 주변도 그렇고 몇분 없으십니다. 성공하시는 분들을 옆에서 관찰해보면 같은 일들 하시더라도 마음가짐이나 모든면에서 남다릅니다.
유튜브에는 상위 5프로만 나옵니다. 청소업? 기술 당연히 중요하지만 기술만 있다고 되지않아요 영업이 80프로에요. 참고로 유리창도 마찬가지지만 유튜브보고 시작했다가 10명중 7명은 얼마못가 그만둡니다. 소자본 창업? 가능은 하죠. 근데 소자본 창업이 아니라 비싼 장비부터 블로그 홍보부터 광고비 많이 투자해서 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런 사람들 상대로 소자본 창업한 사람들이 이길수있는 방법은 진짜 없습니다
청소업 운영중입니다. 돈 100만원?? 더있어야합니다 차가없으면 차를 사야하고 도구가없으면 도구를 사야 하지요. 그리고 광고를해야 일을하겠죠?? 예를 들어 숨고 어플을 한다고하면 자동 견적 하루 2~3만원 한달이면 대략 60만원가량 입니다. 머 이것저것 더 하고싶은말은 많지만 ...이런거보면 좀 화가나서 글올립니다.여기 나오는 사장님이나 저 같은경우는 이제 자리잡고 하는거라 가만있어도 일이 들어오지만 처음하시는 분들은 100명중 1~2명빼고는 거의다 망합니다 결론은 본인하기 나름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피아노 조율을 합니다 ~~ 음악을 전공해서 일반 조율사보다 조율을 좀더 잘하는것 같더군요 한 대 하는데 1시간 정도 걸리고 10만원 정도 받습니다.~~^^ 미국 유학중에는 샾도 했었는데 한국에서는 사무실 없이 집에서 쉬엄쉬엄 합니다. 요즘 디지털 피아노가 많아지고 피아노학원 도 줄어들고 한대당 3~6만원에 덤핑치는 친구도 있어서 기존 단골 위주로 조율 합니다.~~^^ 일주일에 3~4대 해서 한달에 100~120정도 법니다. 시간을 자유롭게 쓸 수있어서 제직업에 만족합니다.
@@qwertyyuiop-o5d 입주청소 소비자가 내는 금액은 40~60인데요 34평 기준 투입 인원은 보통 3~4인입니다. 몽골인력 두당 10만원씩 잡고 식대, 간식비, 유류비, 소모품, 약품비, 광고비 빼면 노동강도에 비하면 힘든 업종입니다. 요즘 입주청소도 도급이 많아져서 1차 업체에서 수수료 떼는 경우도 많습니다.
청소업은 몸 갈아넣어서 하는 겁니다 처음에 유리 청소만 하다가 비수기(겨울 등)에는 수입이 엄청 줄기때문에 다른 것도 건드릴 수 밖에 없고 그러다보면 내 시간에 97%는 청소도구와 함께하고 가족 손은 잡아보지도 못합니다 그리고 장점만 있으면 세상 모든 사람이 유리창 청소 자영업 하고 있을 겁니다
성수기 장사 같은거지. 하루 50-60 벌 수 있는거면 1년에 100일만 일해도 5-6천인데 주2일에 세전 5-6천이면 개꿀인데? 거진 상위 20% 연봉이잖음. 그것보다는 누구나 다 애 유치원 보내고 하원하기 전의 그 시간동안에 50-60만원 벌 만큼의 일을 영업해내지 못하는게 문제인거지. 블루오션 레드오션에 따라 차이가 엄청난 것도 사실이지만 결국엔 다 자기 하기 나름인 것도 사실임. 그리고 현재 블루오션이라해도 진입장벽이 엄청 낮은 만큼 레드오션으로 빠르게 전환 될 가능성도 높을 것 같고.
사람의 장점이자 단점중에 '착각'은 공통적인 존재다. 내가 하면 할 수 있겠거든... 내가 저 사람보다 잘 할수 있을것 같은데... 들어보니 진짜같은데... 정말, 될 것 같아! 노동력으로 이익을 꾀하는 시장은 언제나 '사기'가 있다. 즉, 내가 필요한 것이 아닌, 나의 돈을 사기치기 위한 미끼를 던져놓고 입질에 걸리면 적당한 퍼포먼스에 적당한 사탕발림 적당한 계약서로 너를 발목잡고 빨아먹는다.
전화하고 몇십명 많게는 백명 대기중이란 말에 경쟁 생각해서 아니다 싶었죠. 진입장벽이 너무 낮아 아무나 다할 수 있는 거다보니 젊은사람 나이드신분 전부 하려고 합니다. 물론 아무것도 안하는거 보단 시작해보는게 나을수도 있지만 기존 하는 일이 있다면 고민 많이 해보시고 투잡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투잡 하실분은 따로 돈주고 배우지 마시고 유튜브 찾아보면 2-30만 내에서 장비 재료 다 살 수있고 간단한 매장 유리창 청소법은 유튜브로 보시고 배우시면 됩니다. 테스트는 본인 집 친구집 또는 주변 가게 가서 무료로 봉사해보고 일 찾아서 해보시면 부담이 덜 되실거라 봅니다.
미국이에요.. 작은 비지니스 뺑둘러 유리창이라 더러우면 금방 티가 나요.. 그나마 다행인것은 먼지가 많지 않아서 두달에 한번 정도 와서 한시간 깨끗하게 청소 해 줍니다. 규모가 작은 편이라 80불이지만 팁 20불 해서 100불씩 주고 있어요.. 딱히 배울껀 없는것 같은데 서로서로 먹고 살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인지라 맡기고, 부탁드리고 있어요.. 모두들 열일하시고, 번창하세요~ 😉👍
현재 7년차 청소업중입니다. 3년간 돈 100-200 벌기도 힘들었고 그후 2년간 내 사업 포기하고 유명업체소속으로 푼돈 받으며 일배우고 팀장해서 현재 다시 내사업 2년차 입니다. 하기나름이 맞습니다. 입주 이사 상가 하루 한 현장만작업하며 현 월800~1200 직원 월350-450 단순노동인 이 업종에서 고객한테 어필할 수 있는 그 무언가가 500 700 1000 그이상의 수익이 생깁니다. 같은 작업을 두 작업자가 같은 퀄리티로해도 작업사진 검수 이과정의 차이만으로 두 작업자는 월수입 몇백이 차이납니다. 청소는 노동이지만 요즘사회에서 서비스업입니다.
대한민국 자체가 왜이리 변하냐?뭐만 보면 까고 뜯고 죽일라고만하네 어떤일을 하던 상위10%는되야 돈 많이 번다 그래도 50%안에 들면 밥은 먹고산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쟁은 필수고 긍정적으로 봐라바라 그래야 도전하고 얻는법이다 그냥 다안될거 같으면 시급받고 알바해라 인생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다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저런 사업을 해서 성공을 할수있는 이유는 열정과 간절함입니다 성공하시는 분들 보면 상상이상으로 열심히 하십니다 저런 사람들의 쉽게는 평범한 사람들이 생각하는 쉽게가 아닙니다 여러분들도 느낀적 있을거에요 어떤일이든 성공한 일은 쉽게 느껴지고 내가 성공한 일이면 남들도 쉽게 할수 있을거 같이 느껴진다는거 ㅎㅎ
새벽부터 저녁까지 꾸준히 있답니까? ㅋㅋ 새벽에 1시간 저녁에 1시간...중간에 딴거 할수없음...말그대로 투잡인데...거의 새벽에...ㅋㅋㅋ 대박운으로 꾸준히하는사람들 있것지만 진짜 극극극 소수...ㅡㅡ^ 저건 진~~~짜로 투잡용...차라리 대리가 나음. 성실하고 준법정신 투철하다면 차라리 배달대행이 훨씬 더 돈 많이 범.
뭐든지 장비빨이다… 하물며 공부도 비싼학원, 과외 다니면 무조건 성적 높아진다. 집 가난해서 백날 ebs만 들어봤자 누가 이끌어주지도 않고 옆에 경쟁의식도 없어서 금방 지치듯이.. 또 높은 확률로 집 가난하면 부모가 지능이 낮아서 공부하는 방법도 모르고 아는 것도 없어서 가난도 빠르게 대물림됨.
청소업에 몸 갈아넣는다는 사람은... ㅋㅋㅋㅋ 좀 모르는겁니다. 현직 10년차 청소업인 33살 90년생 남자입니다. 일반적으로 견적가를 잘못책정하고, 가장 진입장벽이 낮은 준공청소(신축 관련청소, 인테리어청소 같은..) 같은 일을 하게 되면입니다. 근데 신축 건물의 경우는 인건비가 많이 들기에 몸 갈아넣는 경우 정도입니다. 대개 건물관리나 이분처럼 유리 세정을 하게 되면 장비빨도 있고 기술만 가지면 절대 몸 갈아넣는 일이 아닙니다 . 일 못하는 사람들이나 몸 갈아넣는 일이라고 생각하는겁니다. 몸쓰는 일에 몸 갈아넣는건 타일, 도장(페인트) 같은 작업입니다.
안해봤으면서 무지성 억까하는 댓글들 보면 한숨만 나온다…여기서 말씀하시는 유리창 청소만 해도 쏠쏠하다는 말이고 장점은 경차와 기본적인 도구들을 제외한다면 창업비용이 없고 의뢰가 들어오면 가서 청소해주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일이 안들어오면 원래 하던 일 하면 되고 일이 들어오면 하던 일 끝나고 해주면 됨…한마디로 자율적인 스케쥴 변동이 가능하다는 소리임…막말로 경차야 직장 다니시는 분들이면 하나씩 가지고 계실꺼고 해봤자 청소도구만 사면 되는데 뭔 적자 드립이신지…사무실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요즘은 유튜브 좀만 찾아봐도 유료 강의 안봐도 됩니다…지들이 귀찮아서 유료강의 찾고 나중에 한두달 해보고 본전 못뽑으면 아깝다고 징징…그냥 원래 뭘 해도 안될 사람들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