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는 어렵다? 절대 어렵지 않습니다! 경린이 탈출시켜드리려고 신한은행이 낳은 경제 유튜브 스타 오건영 부부장이 돌아왔습니다. 어려운 금융용어를 쉽고 재밌게 풀어드리는 경린이 탈출 프로젝트! "또! 오건영" 제 1강 : 채권 금리와 가격의 관계 (상) 매주 여러분을 찾아옵니다.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과 함께 기대해주세요~ #신한은행 #또오건영 #금린이탈출프로젝트
ㅜㅜ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채권 금리가 상승할 때 기준으로요, A : 1000만원%8퍼 = 1080만원 B : 1000만원%20퍼 = 1200만원 예시를 든 후, A가 해당 상품을 900에 판다고 하셨는데요 (900%20퍼 = 1080만원) 이러면 결국 내 원금 1000만원이 900으로 가격이 떨어지고 결국엔 900에 팔아 그 원금으로 B 상품으로 예치해도 수령금액은 똑같은데, 왜 굳이 낮은 가격에 파는건가요?? 🤔
일자 무식인데 조만간 금융부 기자가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 놓여 각종 관련 서적과 유료 해설 기사 등을 허우적거리다 드디어 보물을 발견했습니다.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지만 원리를 곁들여 설명하니 억지로 외우려 하지 않아도 저절로 암기가 되네요. 앞으로도 신한은행 애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은 변동폭이 너무 크네요..인플레이션도 강하고.환율도 올라가고..예측불허 2022년이 되겠네요.. 한달넘게 상한가.하한가를 기록한 종목도 있네요.. 초보인데 영상 잘 만드시네요.많이 배우네요.. 한번 와주세요. 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투자가 필수인시대인것 같네요..화폐가치는 떨어지고 현물이 올라가는 시대이니..전쟁.금리등 예측이 어렵네요..
궁금한게 있는데 1000만원에 금리 8인 채권을 900만원에 팔 경우에 금리가 20으로 바뀌는 건가요?? 설명에서는 바뀐 금리로 설명을 해주셨는데 금리는 고정 금리라서 안바뀐다는 거랑 헷갈려서요... 1000만원짜리 금리 8인 채권을 다른 사람에게 900에 팔면 왜 금리가 20이 되는 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저도 머리가 바보라 잘 모르지만 제가 이해하기로는 1000만원 채권을 사면 나중에 무조건 1080만원을 받는 다는 사실을 기억해주세요 지금 시중금리가 20%면 1200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는 사람 입장에서는 900만원으로 사면 나중에 만기시 1080으로 받을 수 있잖아요 (상기에 적은 내용처럼) 그럼 매수자 입장에서는 900으로 1080만원을 받을 수 있으니 수익률이 20%가 나온답니다 900으로 1080을 받았으니 그리고 남은 100만원으로 지금 나온 20%짜리 채권을 사면 만기시 120만원을 받을 수 있잖아요? 그럼 내돈 900+100으로 1080+120을 받을 수 있으니 현재 채권가격인 1000만원 금리 20%짜리랑 똑같이 내가 얻는 이익은 1200으로 같아집니다 900 -> 1080 남은돈 100 > 120 더하면 1200 그냥 지금 금리의 채권을 사도 1000 -> 1200 따라서 둘의 수익은 1200으로 같아집니다라고 이해를 했습니다 고수님들 제가 혹시 틀리게 이해 했으면 가르쳐주세요
경제에 관심있는 19살입니다. 궁금한 부분이 있어서 댓글 달아요! 금리 상승으로 신규 채권의 이자율이 상승하면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안 좋아진 기존 채권의 가격이 떨어진다는 것 까지는 이해 하였는데, 기존 고정금리 채권을 매도할 때, 왜 신규 채권의 이자율을 적용하는지 궁금합니다. 고정금리 채권이라도 중간에 매도하면 신규 채권의 발행이율로 적용을 받나요? 제가 알기로는 만약 기존 고정금리 채권 1000만 원에 발행이율 8% 짜리가 금리 상승으로 가격이 떨어져 중간에 매도하게 되면 1000만 원 채권을900만 원에 매입하고 이자는 1000만 원짜리 채권의 수익인 80만원을 받는거 아닌가요? 시중 금리가 상승하면 채권 금리가 낮아지는 것도 [연수익/채권 가격= 채권 금리] 라서 분모인 채권 가격에 크기가 줄어 채권 금리의 퍼센트가 크게 측정 되는것 아닌가요? 질문에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ㅜ
선생님 동영상 뒷 부분 다시보고, 생각을 정리해 봤습니다. 제가 전에 말했던 [연수익/채권 가격=수익률]라는 공식은 채권 발행 이후에 채권 가격이 상승하거나 하락할 때 수익률이 반비례 하는것이 만기전에 매도하지만 않으면 손실을 보지 않고, 만기에 원래 약속되어 있던 원리금을 상환 받을 수 있지만, 만약 중간에 매도한 채권을 하락한 가격에 매수하게 되면 신규 채권의 이자율을 적용 받게 된다. 맞나요?
이해가 잘 안되는 것이,, 금리가 8%일 때 산 사람이,, 금리가 20%가 되었을 때.. 900만원에 팔라고 하는데... 지금 있는 채권 끝까지 들고 있어도 1080만원이고, 팔아서 900만원으로 다시 20%에 가입해서 받는 돈도 1080인데.. 왜 팔아요? 파나 마나 1080원이면 안팔거 같아서 거래가 안될 거 같아서요. 아시는 분 답변 좀.....
금리 1프로짜리가아니라 "기준금리" 와 채권가격이 반비례임 영상에서 설명안해서 헷갈리시는듯 만약에 채권금리가 5프로고 시장금리가 10프로면 더높은 시장금리로 가겠쬬? 그렇게 되면 동일한 1000만원 가격에 팔지 않고 더낮은 가격에 팔아야하죠 왜냐하면 메리트가 없기 때문에 굳이 시장금리 10프로 냅두고 1000만원짜리로 5프로 채권살 필요가없기때문에 채권가격은 하락합니다.
금리가 올라서 1000만원 짜리 채권이 꼴뵈기 싫어서 팔고 다시 가서 20퍼센트 채권금리인 채권을 900만원 주고 산다.. 그랬을때 만기시 받을 수 있는 금액이 1080만원인데.. 안팔아도 1080만원은 나중에 받을 수 있는건데 100만원을 손해보면서 파는 이유가 뭐죠? 이해 안가요ㅠㅠ
굉장히 자세하고 상세한! 정말 경린이들의 눈높이에! 경린이들이 가장 먼저 알고 싶어하는 정보와 내용들만 딱! 맞춘 설명에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하게 시청하고 좋아요 꾸욱으로 감상평 대신 전달했습니다! 요즘 주변에 주식 안 하는 사람을 찾아보기가 더 힘들 정도이며 그래서 소위 말하는 고급정보 GET CATCH에 목말라하는데 늘 헷갈렸던 채권 금리와 가격에 대한 분석과 설명 정확하게 이해하고 다음 번 콘텐츠 시청하러 가겠습니다👍
잘 들었슴다. 기사는 채권가격 하락을 독립변수로로 설명하고 있는데, 오부부장님은 채권금리의 변동여부를 가지고 채권가격을 설명하니까 약간 핀트가 안맞는 느낌입니다. 시장에서 거래는 쿠폰금리(말씀하신 고정금리)를 가정하고, 자산(채권)의 가격을 보고 거래를 하니, 자산(채권)의 거래가격이 상승하면, 채권수익률이 낮아지고, 자산의 거래가격이 하락하면 채권수익률이 높아진다고 설명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