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조교할때 있었던 일이지..학교 축제 때였는데 엄청 취해서 화장실을 다녀 오는데.... 그 때 여자 화장실에서 채연님이 무대의상으로 갈아 입고 나오시는거야...와...정말 움직이는 인형이라고 할까...악수 한번 청했는데 흔쾌히 받아 주시궁...무대 매너 또한 짱이었지~~~ 그 뒤로 완전 최고의 연예인으로 느꼈었는데...야속하게 세월은 흘러 점점 잊혀지고 삶에 지쳐 쓰러지고.. 이제 40살이 넘은 아재가 된 내가.. 이 영상을 보니깐..심장이 뛰고 있었던 그 시절로 돌아가는구나...
예능에서의 모습이 익숙해서 그렇지 중음대의 음역대에서 훌륭한 보컬실력을 갖고 있습니다. 커버 노래부른것도 있는데 들어보면 가수구나 라고 느껴질겁니다. 일본어도 수준급으로 잘하죠. 거기에 긴시간 활동하면서 단 한번도 구설수가 없었고, 자기스텝들도 잘챙기는것으로 유명하며, 성격 털털하고 착하기로 소문났죠~!!
저 초딩 8살때 x맨 했을때 맨날 언니봤어요 진짜 개이뻤는데 젤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도 변함없이 예쁘시네요... 노래도 이렇게 잘하시는줄 몰랐어요 ㅠㅠ❤ 채연노래맨날듣곸ㅋㅋㅋ 노래내용도 무슨내용인지도 몰랐는뎈ㅋ 저 아직도 들어요 위험한연출 제 멜론 90-00년대 플리에 있네용..으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