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개인적으로 이때 손예진이 더 좋다 배우는 너무 오픈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함 저런 낯가림이 있어야 청순 한 역할이 가능하거든 실생활에서 어느정도 수줍음도 있고 낯가리고 부끄러움이 어느정도 있어야 연기 할 때 청순 한 역할 할 때 도움이 되거든 그래서 20대 초중반 때 밖에 할 수 없는게 바로 청순 한 역할임 그리고 아무나 그런 연기를 할 수 있는게 아님 키도 160 - 165 사이 (남자배우와의 로맨스 호흡 할 때 가장 이상적인 키) 성형하면 안되고 웃는 모습이 이뻐야 함 잇몸이 드러난다거나 치아가 고르지 못 하면 안됨 자기 치아가 아니면 안됨 성격이 모나지 않아야 하고 또 너무 내숭만 떠는 성격이면 안됨 아주 조금의 개그 센스도 있어야 함 목소리도 너무 튀지 않게 이뻐야 함 우는 연기도 잘해야 하고 우는 모습이 추해서도 안됨 몸매도 글래머 보단 슬랜더 근데 너무 말라서도 안됨 얼굴이 이뻐야 하는데 너무 연예인 처럼 이쁘거나 개성있게 이뻐서는 안됨 (많이 이쁜 일반인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암튼 등등 이런 모든 조건을 갖춘 사람이 손예진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사람들이 청순 한 역할을 하는 사람들을 다소 저평가 하는 경향이 있는데 여러가지 조건들을 다 가지고 연기까지 잘하는 사람 나오는게 굉장히 어려움 다른 여러 배우들 중 청순 한 역할로 탑 찍는 사람들이 그래서 너무 귀함 고로 손예진은 진짜 너무 귀한 배우라고 생각함 특히 20대 때 손예진은 너무 너무 귀한 배우였다는 생각임 지금 손예진도 나름대로 매력 있지만 이때 손예진은 어떤 누구도 범접하기 힘든 배우였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