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구 삭신이야.. 급하게 찍어서 올리느라 말하는 부분 자막이 없는데 자동 자막을 믿어보려고 합니다.. --- ✓ 매주 화요일 업로드 (열독자 멤버쉽 선공개) ✓ MBC 표준fm 일요일 오전 6시 5분 [라디오 북클럽 김겨울입니다] ✓ Instagram: / writer_winter ✓ Email: winterbookstore@gmail.com 겨울서점 멤버쉽 가입 링크: bit.ly/3pSsVbl
저는 책 정리 시작하면 기본 2시간... 책 정리하다가 책 읽다가 다시 정리하다가 뭔가 잘못된 선택을 했다는 걸 느끼고 한숨을 쉬면서 다시 책을 빼고 다시 정리하고의 반복을 2시간 넘게 하다 보면 책을 그만 사야지 싶어요ㅋㅋ(하지만 그 결심은 오래가지 않는다는...) 그렇지만 저는 책 정리하는 걸 좋아해서 분기 별로 한 번씩 책장을 갈아 엎습니다 그러고 보니 슬슬 책정리를 할 때가...
저의 방에도 책장이 4개가 있습니다. 책장 2개는 제가 공부할 책들이 꽂아져 있어서 정리는 하지 않습니다. 주로 제가 읽을 책들이 몰려 있는 책장은 7층 짜리 책장인데요, 가장 위에 층은 읽지 않을 책들과 사전류 등 잡다한 책들이 있습니다. 제가 한국사를 좋아해서 한국사에 관련된 책들만 뺴곡하게 꽂아두었습니다. 다른 층들은 분야가 막 섞여 있는 상태이고, 나중에 문화/예술 분야의 책들만 모아서 한 층에 몰아 넣을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