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중 반미 같은생각입니다 많은 유투버들이 친중발언 많이합니다. 중국은 절대 패권국가가 될수 없죠. 일본도 80년대 90년대 도쿄땅 팔면 캘리포니아 주를 살수있단 얘기가 있었고 뉴욕에 엠파이어 빌딩도사고 미국을 앞지를것이다 얘기들했었는데 프라자 합의로 30년 마이너스성장. 이제 중국을 요리할 때입니다😂
전쟁은 패권국이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도전국을 억누른다' 라는 프레임으로 바라봤는데, 오히려 '도전하는 세력이 성장에 한계와 두려움을 느껴 잘못된 선택을 한다.'라는 관점이 충격적이었습니다. 중국을 견제하는 미국의 시선이 아니라, 미국을 넘지 못하는 중국의 경향을 파악해야 하겠네요. 좋은 책, 그리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8년을 중국 선전에서 무역을 하고 사드배치 전후로 중국에서 어떤일이 벌어졌는지 두눈으로 본 사람이고 지금도 중국에서 물건을 들여와 판매중입니다. 저는 사드배치 이후 중국에서 벌어진 수많은 일들을 보며 중국은 기울어 졌다는걸 예감했습니다. 이미 인구 감소와 인건비 상승, 수익악화, 기업부채 등등 수많은 난관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더이상 중국은 고도성장을 못합니다. 저성장 구간에 들어갔다고 봅니다. 한국도 중국의존도를 낮추고 투자를 더이상 하지 말아야 합니다. 롯데가 중국에서 쫒겨나는 광경들을 직접 본 사람으로서 중국은 잔인한 나라임을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유튜브가 정보 취득 창구로 유용하면서도 문제인거 같아요. 사람들은 자극적인 걸 좋아하는 반면 전문가들은 정리하신 거처럼 단정을 짖지 않죠. 향후 가능성을 닫아 버리는 단정 만큼 위험한 게 없으니까. 그런데 자칭 타칭 국제관계 전문가라 소개하면서 각종 유튜브 채널이나 경제방송 출연해서 양안관계에 대해 자기 생각들 필역하는 사람들 보면 서울대 출신 조경 환경 전문가 부터 조선족 출신 금융법 전문가, 중국 오래 사신 공학박사가 양안전쟁이나 미중 외교 정책 부터 군사 및 전쟁 분석을 하더군요. 이 분야 공부가 없는 사람들이야 박사란 타이틀 달고 나오니 뭐 꽤나 대단한 사람들이라고 해서 혹 하게 하는데 자칭 전문가들이 푸는 썰을 들으면 국제 관계 전문가들이 아니다 보니 정보와 이슈를 전체적으로 조망하지 못하고 단편적으로 자기들 관심사와 수준으로 이해하는 정도라 대중을 상대로 국제 관계에 대해 가르치려 드는 건 위험해 보이더군요. 유명세를 즐기는 건지. 책 인세에 관심이 있는 건지. 가짜가 사람들을 현혹하는 거 과거나 현재나 다른 게 없는 거 같습니다.
@TYP di 국민이 투표해서 대한민국 대통령님 이신데 .. 더군다나 대통령 임기기간에 . 노벨상도 받으신분인데 .. 그럼 누가 고인이 되신 김대중 대통령 님을 뽑으신건가요 ? 곤충..? 동물 ?벌레..? 국민을 어떻해 보는건지 .. 왜 ? 어느당 처럼 투표함 바꺼치기 했다고 .? 이런말을 할 생각이신가요 ? 그리구 개같은 imf 를 마무리 하신분인데 .. 어느당 처럼 국민 혈세 뽑아먹구 .. Imf 갈 동안 무엇을 했는지 .. 나이가 있으시다면 아시지 않나요.. 현재 나이 48살 .. 국민학교 5학년 일때 .. 금강산 댐 건설한다고 .. 국민학생 한테 그당시 2천원 회비내라고 . 그게 나라이구 대통령입니까 ? 그당시 다니던 학교에서 .. 회비가 덜 겆혔다고 .. 장학..?군대 ?ㅅㅂ새끼들 와서 .. 교장 뺨때리는거 보고 어린맘에 주저 앉은적이 있습니다 . 낼돈이 없어 겨울 2달 동안 화장실 난로 청소 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 지금도 화가 너무 나지만 . 참고 사는겁니다.. 그게 독재자 입니다 .. 현재까지도 대한민국 정치인 모두 쳐다보기도 싫습니다 ... 선거철에 뽑아달라고 나와서 확성기 틀면 .. 전얘기합니다 .. 확성기 끄라구 .. 하지만 ..독재자 라는 표현은 .. 아닌것 같습니다 .
1등 국가 미국을 상대로 2•3등 국가인 중국과 러시아가 언제까지 한 편으로 있을지도 의문이네요. 중국과 러시아는 전통적으로도 사이가 썩 좋지 못했고 심지어 전쟁 직전까지도 갔었는데 말이죠. 중국과 러시아의 공동의 꿈은 단합을 이룰 수 있겠지만 각자의 꿈을 보았을 땐 부딪힐 일밖에 없을 거 같은데 말이죠.
두 저자다 미국 American Enterprise Institute 아라는 think tank 에서 일한다는 중요한 사실은 이야기 하시지 않으셨에요. 정치적 성향을 이야기 하는데. China hawk 이네요 미국 다 China hawk 인데 요즘. 중국 대만 싱가포르 출신 교수 책도 소개 해주세요. 서양 관점이네요. 서양 역사에서 나온 국제 관계론인데 중국 역사 언어도 아는 전문가의 생각 알고싶어요. 힐라리 이길거거라고 박사님도 미국에서 공부 하셨고 미국 전문가들이나 학자 미디어 처럼 이야기 했는데 Michael Moore 는 박사 학위도 없는데 트럼프 이길거라거 딱 예견했지요. 영어권 미디어는 나름대로 지들이 높게 생각하는 학자들이 있고 그들 책들 bump 합니다. Non mainstream 서양 유럽 러시아 학자라도 소개해주세요.
미국이 먼저니 중국이 먼저니 할 것 없이 두 패권 국가는 필연적으로 승부를 봐야 할 상황에 놓이게 되어 있고 경쟁할 부분은 경쟁을 하고 협력할 부분은 계속 협력하며 초장기전으로 갈 거라고 봅니다. 우리나라는 두 나라 사이에서도 다각적 관점으로 국익을 얻어야 하고 두 나라 외 많은 국가와도 새로운 외교, 경제 협력 관계를 만들어 리스크를 줄이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봅니다.
중국을 좋게 보지 않지만 수천년간 아시아 패권을 쥐고 있었던 나라를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듯. 자본의 맛을 보면 민주주의를 받아들일 거라는 얼토당토 않는 망상으로 중국을 지금과 같이 키운 것이 미국인지라 미국인들의 대중국 판단은 신뢰를 못하겠습니다. 아직도 미국은 일본, 한국, 중국이 서로 다른 성향을 가지고 있고 매우 다르다는 사실을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 같아요.
중국이 어마어마한 인구로 발전했지만 무분별한 보조금 정책이 오히려 뒷통수를 가격할수도 있다고봅니다. 보조금 지급중단하면 살아남을 기업이 많이 없는걸로 알아요. 디스플레이도 사실 보조금빼면 매년 10조가까이 적자난다고하네요... 지방정부는 파산직전. 그 여파가 한국에까지 오기 때문에 대비해야합니다. 한국도 경제가 중국과 많이 엮여있어서 타격이 없을수가 없겠죠...
중국의 장점 1. 빠르고 힘이있는 정치결정력 2. 상당히 큰 경제 생산력과 소비시장 3. 확실한 여론 장악력 단점 1. 정치적 견제세력의 부재로 인한 잘못된 결정을 수정하기 어려움 2. 자체적인 폐쇄정책 3. 심각한 부정부패와 빈부격차등으로 인한 내부적 문제 잠재 미국의 장점 1. 현재의 패권국가위치 2. 기축통화국임과 동시에 아직은 열려있는 사회 3. 강대한 우방국의 존재 단점 1. 위의 장점들이 점점 약해지는 현상 2. 내부적인 문재의 존재 결론적으로 양국 모두 이러한 사실을 인지하고 있을 것이며 그래서 극단적인 선택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됨. 하지만 대만 문제를 중국이 어떻게 해결하려 할지가 가장 큰 문제라고 보임. 대만을 경제적으로 편입시킬 가는성이 많으나 만일 무력을 사용할 경우 미국이 이전과 같이 신속하고 강력한 대응을 실행 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 듬. 결국 미중의 대결에 한국은 경제정치 모든면에서 어려운 선택을 해야할 것이라고 생각됨. 먼저 내부의 안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봄. 그리고, 현명하고 영리한 외교가 필요하다고 생각됨. 모호하고 영리하게 미중 모두를 적으로 만들면 안됨. 물론 쉬운일은 아니겠지만 비스마르크의 외교술을 참고할 만하다고 생각됨. “주변의 나라들과 절대로 적대적으로 대하지마라. 많은 우방을 만들어라“
지금 우리는 중국 과 북한이라는 거대한 적을 마주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금은 잠시 일본과의 과거사 문제는 접어두고 일단 눈앞에 있는 대적부터 처리하는게 좋다. 옛 삼국지 와 유럽의 영국 과 프랑스의 관계만 보더라도 더 큰 적 앞에서 서로 앙숙이자 원수들끼리도 서로 손을 잡았었다. 그런데 우리는 민주당에서 반일 감정을 너무 격하게 부추기는데 우리의 주적이 지금 누구인지 확인해야할때다. 일본하고 풀어야 할 과거사가 있지만 과거는 과거이다.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내 생각은 다르다. "과거에 매몰되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면 도태될 뿐이다."
중국은 최악의 상황에선 북한을 희생양으로 삼을 가능성이 큼. 중국은 항상 이이제이로 자신들은 어부지리를 원하는 민족이거든요. 미국과 갈등이 커져 고립될 상황이 되면 북한이 한국이나 일본에 무력 긴장을 고조시킬겁니다. 이미 북한도 중국없이는 체제 유지가 어렵기 때문에 중국이 물러설 자리가 없을 땐 중국이 뒤를 봐주고 핵을 가지고 최전선에 나설 가능성이 큽니다.
기존 패권국이 신생 패권국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 두려움을 느끼는 것도 신생 패권국(도전국)이 성장이 멈추면서 불안해 하고 기회가 없을까봐 잘못된 결정을 한다는 것.... 다 일맥상통한 말인 것 같아요. ^^ 어떤 관점에서 설명하느냐만 차이일뿐인것 같아요.... 그런데 저 책을 보지도 않았는데...이미 다 알고 있는 건 미국에서 나온 여러 패권관련 책들을 종합하면 다 비슷하다는 결론이네요..
중국의 모든 전쟁은 자위 반격전이다. 예전엔, 지금도, 앞으로도, 만약 당신이 중국이 수천 년 동안 봉행하는 유교 사상을 알게 된다면, 중국은 영원히 패권국가가 되지 않을 것이며, 당신들의 중국 시장은 퇴출될 수밖에 없다. 다만 시대가 변하는 추세일 뿐, 중국은 자신의 강력한 내적 힘과 수천 년 동안의 인과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 폐허가 된 건물과 텅 빈 경제도 있고, 중국은 아프가니스탄에 3 억 위안 (500 억원) 의 경제원조와 5 천만 위안 (91 억원) 의 물자지원을 제공한 뒤 아프가니스탄에 1000 개 학교를 지었다. 내가 이렇게 말하는데, 너는 잘 알고 있니? -응?
@@백리향-m6v 과거를 통해~~ 마오쩌둥은 대장정시에도 대륙 25사를 항상 옆에끼고 있었다함 대룩을 먹고 한반도 전쟁 티베트 전쟁을 치루며 대약진운동 그 운동은 황하의 치수 낙양에 있는 산문협댐 건설 대륙의 주인이 바뀌는 이유를 진흙반 물반이라는황하의 범람 때문이라는 결론
공감가는 논리네. 개인도 뭔가 잘못 됐을때 서두르지 않고 차분한 대응이 더 좋은 결과를 얻듯이 국가도 그렇다고 샘각함. 중국도 억지로 하다간 마이너스로 ᆢ그리고 중국은 굴종을 요구하는 물리력 외교를 하는 모습?이라 상대국에게 반감을 줄수있음 그래서 중ㅈ국은 시간이 지남에 반중정서로 갈 확률이 높다고 판단
이번 펜데믹에서 보여준 중국의 뻔뻔한 모습에 중국의 실체가 드디어 세상에 알려졌다고 박수를 쳐줄수 만은 없는것 같아요. 왜냐면 중화 사상과 대국 주의의 착각에 빠져 있던 중국이 왕따를 당해 보고 “엥?” 하고 외교란 무엇인지 깨달아 가기 시작했기 때문이에요. 워낙 먹을게 많은 시장이라 조금만 친화적으로 나와도 다시 꼬리칠 나라는 많기에 약간의 유화적인 모습 만으로도 금세 명성을 회복할 수 있어 보입니다. 아니 오히려 타국들이 중국이 좀 유화적으로 변하길 목놓아 기다렸다는게 맞는 표현인 것 같아요.
@@테스트-y3q 저한테 말씀 하시는 것인지요?? 갑자기 왠 CCP? 외교?? 혹시 다른 분과 키배중 이셨던? 아님 님 혹시 로봇 입니까? 너무 뚱딴지 같은 말씀 또 꺼내시는데… 제 색깔을 굳이 고추장 처럼 찍어 맛을 보고 싶으시다면 말씀드릴께요. 저 CCP 매우 싫어합니다. 자유 민주주의 숭상하는 미국의 보수주의자가 CCP를 옹호 할것 같습니까? 안그래도 미국이 맨날 털리고 있는데 ㅎㅎ
중국은 어떻게 실패하는가? 1. 적용점 - 중국과 맞닿은 한국도 위험한 상태라고 생각 > 영어 공부 파이팅 - 주식 고려해서 경제 꾸준히 지켜볼 필요있음 - 도전국이 패권국에 도달하려 했는데 그걸 간발에 차로 놓치는 순간에 전쟁을 벌인다고 2. 중국이 성장한 이유 - 정치 환경 . 엘리트의 분산? - 인구가 많다. > 2022년부터 인구 줄어듬 - 미국이 소련 견제하려고 중국과 협력했음 > 현재는 사이 안 좋음. 지정학적으로 분쟁 국가 많음 - 자급 가능한 산업구조 > 20년 기준 20% 식량 수입, 원유 80% 수입 - 경제 성장률이 떨어지고 있다 결론: 이로 인해 중국의 조급함이 있을 수 있다. 3. 역사적 사례 - 1차 세계 대전 독일 성장하는 러시아는 독일 제국에 위협이 됨 러시아는 프랑스, 영국과 손잡음 경제까지 불황으로 되면서 이젠 전쟁밖에 없다고 판단 지금 이 시기를 놓치면 패권국으로 도약할 기회도 없다고 판단 사라예보 사건 후 전쟁 선포. - 러시아 전쟁 2000년대 초반 원유, 천연가스 값 상승으로 경제적 호황 하지만 2008년 경제 위기 후 원유 천연가스 수요 하락으로 러시아 경제 하락 주변 국가는 서방으로 넘어가는 모습 보이고 10년간 러시아 인구 감소 중 이전의 러시아의 영광을 되찾으려면 이 순간을 놓치면 아예 없다고 판단? 결론: 중국의 영향력 하락으로 조급함에 잘못된 결정을 할 확률 높다고 함 4. 그럼 어떻게 할까? 중국이 첨단기술로 무장한 경제 제국을 형성하고 디지털 전제주의를 확산하며 대만을 점령하여 현재의 지정학적 구조를 깨려고 시도하는 것 이걸 어떻게 돌파할까? 중국을 공정한 무역질서에 편입하려는 바보같은 노력 포기 중국 배제시키는 비공식적 경제 동맹 특화해서 여러 개 맺으라고 권고. 반도체 연합같은 것 첨담기술 접근 못하도록 수출과 투자에 제한 두기 핵심 자원 부분에서 공급망이 확충되고, 자급자족되도록 노력 필요
★지구라는 세상~위에서 인생놀이를 하는 우리네 인간들이... 인생놀이하는 시스템 설정을 보다 훌륭하게 설정해 놓았더라면... 그나마~살만한 세상이였을 텐데요~ 제국주의때는 왕족,귀족과 천민과 노예라는 시스템~ 우리나라는 왕족,사대부양반과 상놈과 천민,노예라는 시스템~ 지금은 기득권세력,금수저와 힘없는 서민들과 흑수저! 라는 사회 시스템! 이런 시스템들은 누구의 동의를 얻어서 만들어 놓은 것일까요? ★인간들이 아주 열심히 살았는데~ 기후위기도 심각하고 경제도 병들었습니다. 그 원인은 인간들이 돈과 욕망만을 쫓아서 잘못된 사회구조 시스템을 만들어서 잘못된 방향으로 열심히 살았기 때문에~ 이러한 세상이 되어버린 것입니다...깨닫지 못하고 변하지 않는다면~ 더욱더 심각한 상황들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정치도~돈!,욕망 언론도~돈!,욕망 종교도~돈!,욕망 교육도~돈!,욕망 법조계도~돈!,욕망 의료계도~돈!,욕망 대부분의 인간들이 돈과 자신들의 욕망에 눈이 멀어 있어서 병들어가는 세상이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인간은 먼저 진정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사람다운 정치인은~ 국민들을 잘되게 할려고 노력을 할 것이고, 사람다운 언론인은~세상에 진실만을 알릴려고 노력할 것이고, 사람다운 법조인은~공명정대하게 법을 적용해서 죄에 합당한 벌을 내리고 억울한 사람이 없게 할 것이며, 사람다운 의료인은~사람을 치료를 해줘서 건강하게 살수 있도록 하는데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사람다운 사람은 돈에 욕심을 내서 세상을 이처럼 병들게 만드는 것은 생각조차도 하지 않기에~아예 병든 세상이 될수도 없으며~ 늘!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 것입니다. ★고로 진정 사람다운 사람을 길러내는 새로운 교육이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초야의 안내자 다행철이★
저는 서양사람들이 크게 오해를 한 지점이 자본주의의 맛을 보면 사회주의가 무너질것이라고 생각한점인데 중국은 뿌리깊은 상인의 나라였고, 체제가 무엇이던간에 중국은 자본주의의 나라였다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우월함에 심취해서 중국을 너무 얕봤다고 봅니다.
중국이 자본주의긴 한데 시장 자본주의가 아니라 고대 염철론에서 한 발작도 나가지 않는 초강력 수퍼 관치 자본주의라는게 함정. 이게 공산주의랑 합쳐져서 자본주의인지 변형 공산주의 인지 아리까리하는 중국만의 괴랄한 경제체제를 자랑하게 된거죠. 시장에 맡겨야 할 기본적인 경제적 신용마저 공산당이 좌지우지하고, 그 신용을 냉정한 경영 평가가 아니라 공산당 꽌시로 매긴다는. 상인의 자본주의가 아니라 조폭의 자본주의.
미국이나 유럽이 동아시아, 특히 중국의 역사 전통을 너무 쉽게 생각한 게 중국은 수천년 동안 자본주의이면서 전제왕정, 즉 전체주의 국가였다는 거죠. 그들에겐 그게 전혀 이상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시스템인데 말이죠. 서구 선진국들은 중앙권력이 동아시아처럼 그렇게 강하지도 않았고 강했어도 그 기간이 동아시아에 비해 비교도 안 되게 짧았기 떄문에 엄청난 착각을 하고 자유무역질서에 끌어들인 거죠.
🤭🤭🤭 지금 당신들이 실행하고 있는 모든 제도는 중국이 놀고 남은 것입니다. 너희들은 중국을 전혀 모르고, 중국인도 모른다. 우리는 자본주의 국가도, 상인 국가도 아니다. 우리는 국가 개념을 초월한 문명이다. 예컨대 공화라는 어휘를 들자면, 그것은 중국에서의 역사가 3500년이 넘으며, 그 뜻은 현대 공화의 말과 큰 차이가 없다.
저는 님뿐만 아니라 반대되는 의견까지 해당 논점 자체가 가장 중요한 부분을 지나친다고 말하고 싶어요 전 자본주의를 통한 양질의 성장이 교육의 확대와 의식 수준의 성장을 야기하고 결국 민주화로 이어지는데까진 절대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러나 중국의 민주화가 불가능한 가장 중요한 이유를 짚는데 꼭 돌려서 가는것 같더라고요 지금 중국인들의 경제적 수준과 교육 수준으론 민주화 요구 조건에 한참 못 미친다는겁니다 인구 14억의 국가가 그 수준으로 성장하려면 중국 전체 GDP가 미국을 한참 추월해야 가능해요 그걸 미국이 가만히 지켜보고 있을리도 없고 주변국들도 그때까지 중국 공산당이 부리는 패악질을 참아줄리가 없기에 견제가 시작되고 민주화가 불가능한거죠
그야말로 냉전시절 전략! 중국의 태도가 좋고 나쁨을 떠나 냉철하게 바라봐야.. 과거 전통 선진국이 아직도 선진국이며 그 영향력을 유지하는건 그동안 지적자산등 모든분야에 역량이 축적되어 있기 때문 일시적 흔들림은 있을 수 있지만. 중국도 그동안 무시할수없는 축적된 역량 가진 나라.
사실 새롭지 않은 내용이라 봅니다. 중국은 영상에서 나온 문제점을 알기에 내수 성장에 대한 많은 노력을 해왔지만 그 노력이 결실을 보기도 전에 코로나가 터졌습니다. 즉, 상황이 애매해졌다는 거죠. 코로나 이전에 중국으로서는 두가지 판단이 가능했다고 봅니다. 1. 중국이 자신감을 보이면서 내수 강화로 미국을 비롯한 중국 외의 국가들가 척을 져도 성장이 가능한 선순환을 이룩한다 / 이걸 생각했겠죠. 그래서 중국내 부동산 등은 물론이고 농민공에 대한 문제 또한 잡고자 했습니다. 2. 중국이 욕심내지 않고 미국과의 분업으로 존재감을 드러내지 않는다 / 안정적인 성장으로 그냥 원만하게 사는 겁니다. 미국 보다 아래에 있다는 자존심 문제는 있을 지언정 중국 국민의 삶은 나아지는 방향으로 갔을 겁니다. 중국으로서는 2번이 상식이지만 마냥 그러기는 쉽지 않습니다. 안정적인 성장은 가능하겠지만 대만 통일을 비롯해 중국 내부의 민족주의적 성향을 중국 스스로 꺾어야 하는데 이게 어렵습니다. 중국 옆에는 한국이 있고 한국은 언젠가 북한을 흡수하고 성장할겁니다. 중국이 중국임을 드러내지 않는 이상 한국의 소프트 파워에 압록강, 두만강 넘어 조선족을 비롯한 만주 일대 영역이 한국의 영향권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중국은 한국에게 그런면에서 쫓기고 있고 '이것이 중국이다!'라는 것으로 장벽을 만들고 밀어내야 합니다. 그런데 그런 중국의 민족주의가 무력이 동반되지 않으면 실력 행사가 안됩니다. 그러므로 국력을 과시할 만큼의 현시적 무기 수단이 필요하고 이는 항모전단의 확대로 연결됩니다. 1번의 상황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죠. 중국이 중화사상을 국정 목표로 삼은 이상 통일 한국과의 경쟁을 위해서든 미국과의 경쟁을 위해서든 과격해지는 것은 그냥 자연스러운 흐름입니다.
포춘500기업내 중국의 기업수가 미국의 기업수를 따라잡았고 이제는 중국의 gdp가 미국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어마어마한속도로 성장하고 있어 2031년~2035년 사이에 미국의 gdp를 추월할거라는 예상이 있죠. 트럼프의 미중무역전쟁에서도 미국이 어찌하지 못했고 바이든의 반도체규제마저도 불확실하죠. 속도전으로 대만을 먹는다면 정말 아무도 모릅니다. 제조업 기반이 약한 미국은 반도체제조 및 공급라인이 끊기면 4차산업시대 기반이 흔들릴거구요. 너무 중국을 얕보는것도 좋지 않습니다.
히틀러 집권후의 경제성장을 견인한 메포-백셀을 더이상 감당할수 없었던 독일이 따갚되를 시전한 폴란드 침공같이 지속불가능한 경제정책을 추진중인 중국또한 자신들의 한계점을 직감할때 무슨 일을 벌일지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저자의 주장에 동의 합니다. 오늘도 좋은 책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국이 100년 장기 계획 세운다는데 빵터졌네요. 중국 역사를 보면 200년 넘게 간 유일한 나라가 청나라일 정도로 내부 분열과 문제가 심했습니다. 그렇게 장기적으로 봤다면 중공이 가장 실력이 없는 시진핑을 주석으로 만들지도 않았겠죠. 중국의 최대 약점은 다른 어느것도 아닌 시진핑이라 봅니다. 독재국가에서 독재자의 능력이 가장 중요한데 문제는 가장 실력이 없고 질투심과 선동만 잘하는 인간이 중국의 지도자가 됬다는거죠. 만약에 예정대로 리커창이 주석이 되었다면 지금과는 상당히 달라졌을거라 봅니다. 후진타오와 리커창이 싫어서 순위조차도 없는 시진핑을 자기 꼭두각시로 써먹으려고 주석이 되게 도운 어리석은 장쩌민 덕택에 중국은 붕괴의 길로 가게 될거라 봅니다.
시진핑 이전까지만 해도 대략 2060년대가 되면 자연스럽게 그 당시에 생겨날 인류의 문제를 해결하며 패권국의 지위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으나 시진핑과 그 파벌들이 자신들의 욕심으로 그 시기를 30년 정도를 앞당기려 하면서 모든 것이 틀어지면서 그들의 입에서 나오는 중국몽은 중국의 패권국으로 가는 여정을 꿈처럼 이루지 못하게 만들었다고 봅니다.
현재 중국과 가까운 나라들은 중국의 돈에 의지하는 개발도상국이하의 나라들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경제나 외교로 중국이 원하는 것을 얻기는 불가능에 가깝다고 봄니다...물론 미국이 중국보다 더 강압적인 자세로 나온다면 방법이 있겠지만 미국이 그정도로 바보짓은 안할것 같네요 즉 중국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방법은 전쟁밖어 없에 보입니다..시진핑이 나이가 들수록 조바심이 생겨서 엄청난 착각을 하지 말란 법도 없지요
@@테스트-y3q 평등은 왕정과 귀족정의 수탈과 압제에 시달렸던 유럽의 특성을 반영한 단어이자 프랑스 혁명의 삼대 가치중 하나 입니다. 그렇기에 인민을 위한다고 주창한 이념들이나 국가들이 선악을 떠나 당연히 이를 중시할 수 밖에 없었지요. 평등은 자유 민주주의와 입헌 공화정의 선두 주자인 미국이나 프랑스 헌법의 핵심 가치이기도 합니다. 미국의 헌법도 공부해 보면 의외로 상당히 ‘빨갱이 ‘ 스러워서 놀랍습니다. 시민이 무장할 권리와 자유도 인민에게 군과 평등한 레벨의 무력을 부여한다는 개념에서 나온 것이죠. 그에 반해 인민 무력부를 실제로 운영하는 북한은 ㅋㅋ 그러니 단어에 그렇게 민감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