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소닉붐의 질주는 아쉽게도 정상을 향하지 못했습니다. 한 시즌 동안 열정적으로 응원해 주신 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끝까지 최선을 다한 우리 선수들에게 격려의 박수 부탁드립니다. 다음 시즌에 더 높은 곳에서 환하게 웃으며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챔피언결정전 #챔결 #5차전 #2324시즌 #HDEX #수원KT소닉붐 #ktsonicboom #KT #KBL #남자농구
Kt응원하는 7년동안 제일 행복한 시즌이었는데 선수들 마지막 인사 표정이 제일 어두워서 같이 눈물나네요. 정말 고마운 한해였고, 함께 울고 웃고 언제든 어떻든 응원할거니까 다친 몸 잘 회복하시고 건강하게 또 봐요. 왜 마지막 인사 다 죄인이에요. ㅠㅠㅠ웃는 모습하나도 없어 ㅠㅠㅠ얼마나 노력했는지 알아요. 챔프전 준우승팀인데요!!!!!!! 자랑스러워요. 앞으로 올라갈 일만 남았어요 정말 감사했습니다덕분에 행복한 시즌이었어요.
준우승도 충분히 값진 결과입니다. 아쉬움이 없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순위보다 경기내용과 슛터 부재에 대한 아쉬움이 더 크네요.. 담 시즌엔 더 단단한 팀워크와 전술 기대할게요! 푹 쉬고 내년에 다시 만들어가요! 길었던 시즌 동안 촬영팀도 수고 많으셨어요👏 전 선수 엔딩 나올때 눙물났숩니다🥹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잘 회복하고 돌아오세요 휴가 맘껏 즐기고 충전해서 다시 화이팅합시다 문성곤선수 공격력으로 한놈이 부계정 여러개만들어서 욕하고 다니는데 문성곤선수가 kt와서 수비며,팀분위기,열정,투지 모든게 좋아졌어요 문성곤을 까는건 누군가의 빠겠지요 떠나간 비큐나쁜 그친구팬ㅋㅋㅋ 어째튼 문성곤선수 더 열심히 해서 다음시즌도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허훈선수 역시 이번 챔프전은 모든 팬들이 허훈 허훈 할만큼 역대급 퍼포먼스였다고 봅니다 기억에 오래남을 플레이였어요 송영진감독 시즌내내 답답했고 배스고 전술뿐이라고 생각했지만 지금도 더 성장해야하고 많은 전술이 필요해보입니다 하지만 4강 5차전 하윤기빼고 문정현쓰는 변칙라인업으로 승리를 가져와서 챔프전 진출 인정합니다 우승적기에 초보감독이 와서 아쉬운거지 송영진감독을 미워한건 아닙니다 이제 팬들은 세금 냈으니까 감독님도 비시즌동안 선수들 장단점 잘 파악해서 효율적으로 기용하고 더 많은 전술공부 해주시길 바랍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문정현선수 챔프전활약은 아쉬웠지만 신인이 플레이오프에서 보여준 모습은 붐붐이들에게 희망이였고 미래였습니다 모두들 슛연습하고 다음시즌 만나요🤚 후니는 푹 잘 쉬고 연봉 많이 주세요
끝난 마당이지만 .... 고생하셨지만.... 따끔한 소리좀 할게요 1. 제발 자신감 좀 가지세요 문성곤 선수의 슈팅력이 좋은편은 아니에요 그래도 자신있게는 올라갑니다 지금 나머지 선수들? 자신감 자체가 없어요 근데 뭔 슛이 들어갈까요... 이건 비단 챔프전 뿐 아니라 4강도 그랬어요 샷클락에 쫒겨도 안쏘고 공 돌리다가 샷클락 걸린게 한두번이 아니에요 안들어가는거? 뭐 그것도 문제지만 슛을 쏘려고 해야 뭐가 되는거 아닌지.. 2. 하윤기 선수는 여러 공격 옵션을 가진 선수가 아니에요 그걸 단숨에 뭔가 바뀌기? 어렵죠... 그러면 리바와 수비를 잘 가져가야 한다 생각해요 골밑에 공이 들어오면 사이드 냅두고 체킹 들어가고 그리고 바로 다시 리커버 가는데 일단 그게 너무 늦어요 ㅠ 체력적 문제가 있겠지만요... 그러다 보니 더블팀이고 뭐고 아무것도 안됩니다.... 또 하나 리바운드 싸움을 라건아 선수와 하니까 당연히 박스아웃 힘든건 맞죠 근데 그게 문제가 아니라 리바운드시에 볼 캐치 자체가 너무 안됩니다 ㅠㅠ 볼을 너무 놓쳐요... 3. 감독님이 이룬 성과가 엄청나다는 것 저도 알고 있습니다 ㅠ 그런데.......... 5차전에 배스선수? 의욕이 아예 없었어요 포기를 한건지 걍 안된건지 뭔지 그러면 3쿼터에 초반에 빼고 에릭선수 썼어야 한다 봅니다 물론 그랬다고 이긴다는 보장이 있는건 아니지만요..... 4. 기타 현실적으로 40분 내내 허훈 선수가 리딩 / 공격 / 수비 / 다 할 수 있나요??? 못해요 ㅠ 그러면 최소 2쿼터 초반 3-4분 4쿼터 초반 3-4분 이라도 다른 선수가 리딩을 해야 했어요 그게 배스건 정성우 선수건 간에요 .... 근데 그게 안됩니다 공격이 아예 안돌아가요 ㅠ 그러면 패턴이라도 계속 돌리거나 뭐거나 해야 하는데 .... 상대 코트부터 허훈선수 공 몰고 와서 스크린 받고 패스 하고 한바퀴 돌아서 나오면서 핸드오프 받고 아니면 스크린 받고 돌파하다가 킥아웃 하고 등등 그걸 모든 시간대에 다 어떻게 하나요 그러니까 순간적으로 확 떨어지는 시간대가 오는거에요 ㅠㅠ 내년 샐캡이 얼마인지 모르지만 용병제외 하고 거의 절반은 허훈 선수 주고 나머지 나눠가져야 할 정도에요... 이건 슛을 못넣었다 수비를 못했다 공격을 못했다 가 아니에요.. 적극성이 없어요 문성곤 선수가 슛이 좋지는 않지만 찬스나면 그냥 올라가거든요 나머지도 그래야 합니다 돌파를 해서 파울을 얻어내건 슛을 쏘고 리바 경합을 시키건 해야 하는데 공잡으면 허훈 배스 찾기 바쁘면... ㅠㅠㅠ 고생 정말 많이 하셨고 준우승도 대단하지만 정말 아쉬웠습니다 ㅠ
결승전까지는 사실 기대도 안했는데 막상 올라오니 우승 욕심이 생겨 마지막이 아쉬웠지만, 시간 지나고보니 kt와 함께여서 정말 행복했던 순간이였습니다!! 3등이라는 순위로 플레이오프 진출한 순간부터 울산, 창원을 이기고 4강, 결승을 확정 지었던 순간은 정말 정말 너무 행복했었습니다! 첫 우승의 순간을 하지 못해서 너무 아쉽지만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서 다음 시즌 더 멋진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특히 누구보다도 열심히 마무리 해 준 허훈 선수 .. 정말 너무 고맙습니다. 마지막 경기보면서 유독 더 마음이 안 좋더라구요. 당분간 푹 쉬고 몸 관리 잘 하시길 ㅠㅠ 결승까지 오느라 모든 선수들 너무 고생 많았고 감사했습니다 🩵 함께여서 즐거웠습니다! 다음 시즌도 행복농구해요 🩵🩵🩵🩵
4강 1차전, 3차전 졌을 때와 5차전 전반 10여점차 지고 있을 때 이번 시즌도 이렇게 끝나는구나 생각했는데 어려움을 극복하고 챔프전까지 올라와준 선수들한테 너무 고맙게 생각합니다. 2009년 부신KT시절부터 응원해왔는데 이번 시즌이 젤 행복한 시즌이었던 것 같아요. 챔프전은 아쉽게 마무리됐지만 비시즌에 아시아쿼터와 용병 영입 잘해서 담시즌에는 꼭 우승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한 시즌동안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올해 3월에 농구 직관을 처음 갔고, 그 때부터 농구팬이 되었습니다 여러 경기를 보러 갔었지만 왠지 모르게 제 마음은 10개의 농구 구단 중 KT에게 쏠리더라고요 정식적으로는 챔프 4강전부터 KT를 응원했습니다 한 달 조금 안 되는 기간 동안 KT팬 하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준우승 축하드리고!! 24-25시즌에는 더욱 더 열정적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우승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움과 선수와 코치 프런트까지 각성했으면 좋겠다 챔피언전까지 가기가 쉽지 않다는걸 모두가 잘알텐데 준플레이오프전 부터 챔프전까지 프런트는 팬들을 위해 타팀에 비해 배려가 없었다 단체 티며 응원전까지 선수들 또한 허훈선수처럼 투지를 좀더 보여줬더라면 ㅠ ㅠ Kt골수팬이지만 우리팀은 우승할려면 골밑을 지켜주는 든든한 센터가 필요하다 솔직히 큰돈 들여서 포워드나 가드도 좋지만 지금 팀 보면 허훈 위주에 팀으로 돌아라가는데 제발 좋은 센터 뽑자 그리고 과감하게 투자하자
중3 KTF매직윙스 시절부터 응원했으니 벌써 20년이 됐네요. 졌다고 생각했던 LG와의 4강 5차전을 이겼을때 집에서 혼자 눈물을 흘렸네요. 그렇게 17년만에 챔프전 진출,,,직관을 너무 하고 싶어 회사에 거짓말하고 휴가를 내고 청주에서 부산까지 응원갔고, KT팬이라는 공통점 하나만으로 처음보는 분들과 짧지만 끈끈한 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원하는 결과를 얻진 못했지만 이번 시즌 쓰라린 경험이 분명 언제가 다가올 챔피언트로피를 조금은 아니 아주 많이 앞당기게 해줄거라 생각합니다.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수고했습니다.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I‘m always on your side
이번 시즌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후니 오늘도 링거 맞으러 병원 갔던데, 지켜보는 팬 입장에서는 참 안쓰러우면서도, 후회를 남기지 않기 위해 모든 걸 쏟아내는 모습에 내내 감동까지 받았습니다🥹 이번 시즌 군제대 시즌이라 부담 아닌 부담도 있었을테고 연달아 부상 당하는 바람에 몸 고생, 마음 고생 하느라 너무 힘들었을 것 같다 🥲 그래도 끝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는 모습에 팬으로서는 너무 고마웠어 🫶🏻 그리고 캡틴 🌕 퇴근길에서 만나면 항상 우리팀 와줘서 너무 고맙다고 말했었는데, 본인도 주장직이 처음이라 고민도 많고 부담도 많았을텐데, 여전히 고마워요 👍🏻 항상 매경기 악착같이 매달리는 후니와 보조를 맞출 수 있는 팀메이트가 생긴 것 같아 너무 좋습니다 ☺️ 다만 감독님께는 아쉬움이 남네요 다른 게 아니라 선수들과 소통이 전혀 되지 않는 것 같아서요 공격전술 선수기용 작전타임 다 차치하고 팀 주축선수들과의 소통조차 되지 않는 것 같아 소닉붐을 응원하는 사람으로서 많이 속상합니다. 정규시즌 허훈 선수 선발로 내보내지 않을 때의 거짓 인터뷰가 아직도 팬으로서 납득이 안되는데, 이번 문성곤 선수 인터뷰에서 홀대라는 단어를 보는 순간 두 장면이 겹쳐보이더라구요. 남의 팀도 아니고 우리 팀 선수들, 그것도 주축 대들보 같은 두 선수의 입에서 그런 말이 나올 정도면 감독과 선수 사이에 소통이 전혀 없다는 걸로 보입니다. 다가오는 시즌에는 이런 일이 없길 바랍니다. 더불어 프런트에게는 이것저것 말하고 싶은 게 많지만, 딱 하나만 말해보라고 한다면 무조건 응원단 교체입니다. 응원단장 및 응원문화에 대한 팬들의 지적은 소닉붐 어느 소통창구에 가도 볼 수 있습니다. 인스타 댓글에서도 팬들이 응원단에 대한 개선 혹은 교체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는데, 이에 대한 충분한 검토와 개선, 더 나아가 교체까지 바래봅니다.
나이만 먹고 발전을 위해 노력하지 않는 선수, 실력없는 선수는 과감히 방출하는게 맞지 않나싶어요. Kbl선수들 보면 농구부흥은 원하면서 선수로서 기본적인 것도 못하는 선수들이 대다수임..특히나 kt도 심각한 수준의 선수들이 많더라..nba처럼 현란한스텝과 기술을 보여달라는게 아님. 넣을건 넣으면서 얘기하라는거지 언제까지 잘하고 있다며 정신승리만할건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길. 내가 리그질을 떨어뜨리는 선수는 아닌지. 누군가의 기회를 빼앗아 자리차지하고 있는건 아닌지
내년엔 베스 허훈 중심으로 아시안쿼터 괜찮은 선수영입잘해서 정성우랑 함께 더 멋지고 스피디한 트렌지션 게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올시즌 크트는 구닥다리 포스트업 농구만 보다가 빠른 속도감에 너무 좋았습니다 문성곤선수 공격에서 아쉬웟지만 다음시즌 안양에서의 외곽쟁이로 돌아오면 좋겟고 이번 경험이 큰 힘이 될꺼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시즌 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