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 마늘캐기 

다시 봐도 정겹고 그리운 고향의 모습이에요ᆢ

코끝이 찡하네요 말까시님 따님 결혼시키시고 힘드실텐데 장모님댁 가셔서 마늘도 캐시고 좋은 일 하셨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ᆢ

장모님 앉아 있는 모습이 울 엄마 같으시네요 자식 뒷모습 바라보는ᆢ

까시님 ~ 둘러앉아 모내기 새참도 드시고~~ 패션이 눈에 확 띄네요

백합님 글 보니 눈물 찡 하네요~ 그 시절 어렵고, 고생하셨고 지금은 너무 그립네요

수고하시네요😊😊

서울 올라가는 자식 뒷모습 바라보는 장모님 모습이 울 엄마같아요. 눈물이 나네요ㅜ 까시님 왜 울리고 그러세요 ㅜㅜ

어릴적 엄마모내기 가시면 동생 젖먹이로 가서 먹었던 밥이 얼마나 맛있었던지 그중에 조쌀밥이 젤 맛있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