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여행을 따라 왔네요, 저도 짧은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사막 번개 🌩️ ⚡️ 무섭네요 열대지역에선 가끔 사고 난다고 들었어요. 역시 호기심에 찍어 주신 식물 저에겐 흥미로운데, 처음 본다고 하신 나무는 Calotropis sp. 종인데 잎사귀를 꺽으면 흰즙이 나오는게 독성이 있는데 사우디까지 분포 하네요, 또 사막에 덩굴은 수박의 야생 원종 같아 보이네요, 수박이 아프리카 수단 야생종으로부터 약 4천년전 이집트에서 재배한걸로 알려져 있네요. 먼곳에서의 소중한 영상 감사드리며, 또 저도 인도 타밀라두 첸나이 들렸을때 한국어와 유사한 타밀어도 듣고 글자도 한글 같은 것을 봤던것 같아요 신기하죠 ㅎ 한국에서 푹 쉬고 또 다른 미지로 떠나시길 바랍니다!
야구 대참사로 ㅠ 우울했던 오후가 몰아보기편으로 조금은 치유 되네요. 어느 글에서...하늘에게 행복을 달라했더니 감사를 배우라 했대죠. 또 하나의 여행을 마치며... 감사하고 행복해 하는 모습이어서 좋습니다.^^ 토요일 오후...경쾌한 명곡 빌리조엘 piano man 듣기에 좋은날 입니다. ^^ ///잘생긴 한국청년...내일도 화이팅~!!🍒🍒🍒
올해 9월 아부다비에서 주변 중동국가를 비행기로 왕복하려는데 오만, 쿠웨이트는 왕복이 무려 4만원도 안하는데(들고 타는 짐도 돈내지만), 사우디도 담맘이라는 도시는 왕복 7만원도 안하더라고요. 그런데 이 영상 보니 나라도 매우 크고 해서 사우디는 나중에 따로 가야 할 것 같네요. 아니면 담맘만 들리면서 거기서 차타고 바레인정도만 찍고 오던지... 요르단 렌트카 여행은 무난히 재미있게 했는데, 여기는 좀더 난이도가 있어 보이네요.
지나고보면 가장 힘들었던 여행지가 기억에 많이 남더군요 홍수를 만나고 사건사고는 많았지만 그래도 잃어버린거 없고, 안다쳤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조심해서 안전하게 여행다녀요! 다음 여행지는 라면 말고 맛있는 음식들 많이 먹읍시다!! 구독자수도 8만이 넘었으니 곧 10만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10만 GOGO!!!!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사우디 구경 잘 했습니다. 과거에 비해 개방이 많이 되었네요. 과거에는 굉장히 폐쇄적. 비는 몇년에 한번 오는데, 딱 적기에 가셨네요. 한번오면 많이 오고, 또 물 빠지려면 2~3일 걸리는게 문제. 제가 제다에 있을때도 비 한번에 1~2일간 교통대란이 있었습니다. 원인은 배수로가 없다는 것. 기름값 많이 올랐네요. 전에는 0.99Riyal(99halala, 300원)이었어요. 움라(Umrah)는 성지순례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 듯 합니다. 사우디는 외노자들이 많습니다. 주변 가난한 아랍국가, 남인도 및 인도 주변국가들, 필리핀 등등. 문제는 평생일하다 늙어서야 돌아간다는 것. 한사람 벌어서 한 가족이 먹고살기 때문이죠. 슬픈 지구인의 현실. 다음에 가실땐 사우디 남서부를 추천합니다. Al Baha, Abha 등등. 제다에서 남쪽으로 해안도로 이용, 돌아올때는 산악도로(Highland)로 복귀하는 코스를 이용해 보세요. 엄청난 대자연의 신비를 만끽하실수 있습니다. 또한 Highland 지역은 여름에도 시원합니다. 밤에 하늘도 한번 보시고요. 별이 쏟아집니다.
하수와 배수시설의 중요성;; 제작년 홍수 남한강부터 범람했던 물이 서울 시내를 덮쳤을때 공무원들이 5분대기조로 퇴근도 안하고 교대로 근무를 했습니다 떠내려온 쓰레기를 줍고 하수구 이물질 제거하고 사람 대피 시키는 근무 였죠 하지만 작년과 올해 홍수에는 아무런 조치가 없었습니다 시민들이 하수구 이물질 치우러 다니며 공무원이 아무도 없다며 한탄했죠 아랍국가에서 우리에게 흔한 하수구 찾는 일은 힘든 일 입니다 똑같이 비가와도 천지 차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