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이 두 분이서 만 하루 동안 드신 음식이 제가 명절 내내 먹은 음식보다 다양할 정도로 아주 푸짐하네요. 그중에서도 화목 난로에 구운 굴과 가리비는 단연 군계일학입니다. 예전에 거제 가셔서 가리비찜 먹고 다음 날 아침에 꿀꿀이죽 만들어 먹던 때에 비하면 이번에는 요리교실까지 열면서 정성을 쏟으니 요리 솜씨도 늘어가는 것 같고요. 그나저나 드디어 다이어트를 시작하신다니 또 기대가 됩니다. 간트 형이 한다면 하는 편인 것 같은데 과연 다이어트는? 싶긴 하네요. 예전에 가리비찜 먹을 때 모습 정도로만 돌아가도 성공일 것 같은데, 아무튼 인내의 폭간트를 응원하며 다음 영상 기다려보겠습니다, 으이!
ㅎㅎ 저 그 캠장 옆 펜션에 묵은 구독자인데 저도 서호시장가서 해산물 사왔었어요. 루트가 같아서 괜히 더 반갑네요. 지금 통영 굴과 가리비는 정말 미친맛이더라구요. 탱탱함과 달달 시원한 맛이 최고였습니다❤ 심지어 같은 막걸리까지❤ 폭간트님이랑 배기님 드시는 것 보니 다시 그 맛이 느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