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만큼 빼어난 사람인건 당연한 사실이지만 성공한 분들이 빈틈없이 빼어난 도덕성을 가지는 경우는 오히려 생각보다 드물다고 하네요. 물론 정말 먹고살기 어려운 분들의 집에 정작 술로 인한 문제와 가정불화가 더 심한 경우가 많다는걸 감안하면 오히려 성공한 분들의 삶이 더 나아 보이기는 합니다.
첫째 딸이 죽었다고 하는데 당시는 미혼인 상태에서 사생아로 애를 낳은 상태였으므로 어렵게 잡은 특허청 일자리를 잃을까봐 비밀리에 수도원으로 보냈다고 합니다. 첫째 딸을 사랑한다는 편지를 썼지만 단 한번도 첫째 딸을 찾은 적이 없다고 합니다. 아인슈타인은 사회주의자로서 미국 비자발급이 어려웠지만 담당자가 사직을 각오하고 비자를 내줬다고 합니다.
흔히 말하는 천재들 혹은 재주꾼들은 보통 자폐와 ADHD 의 혜택과 저주를 받은 사람들이 많지요. 재능과 매력에 이끌려 물밀듯 밀려드는 팬 혹은 추종자들에 둘러싸여 결국은 풍요속에 빈곤이라 해야 하나요, 말년에 쓸쓸히 외롭게 혹은 괴롭게 인생을 마감하는 경우가 댜부분인것을 보면, 참 인생은 알다가도 알수 없는것 같습니다. 부러워할것고 없고 그리 대단히 볼것도 없는 어찌보면 다 나름의 그릇속에서 나름의 희노애락을 끌어안고 살아가는것 같습니다.
아무리 천재라도 완멱하곤 거리가 멀다 세상엔 완벽한 인간은 없다 완벽한 인간은 티비에서만 나올 뿐 세상 살아감에 있어 너무 자책 할 필요는 없습니다. 누구나 다 완벽하지는 않으니까요. 힘들어도 피곤해도 쓰러지고 싶어도 힘을 내세요. 나도 저런 사람들 한테 절대 뒤지진 않는다는 사실을 명기 하십시오! 건투를 빕니다~!
빛이 있으면 그림자도 있는 법. 인간의 능력이나 인성이나 행복은 총량으로 는 거의 다 똑같다고 봅니다. 즉 평균이상으로 뛰어난 부분이 있으면 평균이하로 뒤떨어진 부분도 있을 수밖에 없죠. 어릴적 읽었던 위인전이라는 것들이 사실은 미화되고 각색된 것이며 그 사람의 사람의 뛰어난 사회적 업적만 부각되고 개인의 흠결은 숨겨놓은 것이란는 것을 어른이 되고서야 알게되죠. 따라서 아인쉬타인을 비난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 역시 한사람의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아인슈타인 말이 맞습니다 남자한테 딱 1명의 여자와 평생 살라는거는 원치않게 출가해서 스님생활 하라는거죠 거의 도닦고 살라는겁니다 생지옥 고문이죠 사람 본연의 모습 수컷 본연의 모습을 인정하지 않는대서 출발하니 세상이 어지러운겁니다 고부갈등 시댁갈등 결혼생활 남녀갈등 가장 없고 원활한 사회가 어떤 사회사냐면 부족사회입니다 아마조니아 조에족이라던가 오지의 띵카족 같은 사회요 그다음이 일부다처제 허용국가들이구요 이런 국가들은 결혼해서 격는 온갖고초들이 없고 결혼만족도가 오히려 가장 높습니다 신이 허락하고 의도한 방향은 일부다처제가 맞습니다 근데 생긴대로 안살고 그 반대로 살라고 하니 죽을맛인거죠 1인1처제 문명사회는 남자의 인격을 완전히 무시하고 말살시키는 여성중심 체제죠 문제가 안생기는게 신기한겁니다 물론 저런 일부다처제 국가에서도 한여자만 바라보고 사는 남성성 떨어지는 남자들이 있긴한데 그런 사람들만 이 문명사회에 걸맞는 존재들이고 대부분은 아니죠
그정도 천재성으로 인류에 기여했으면 개인사 복잡한것도 이해해 줘야지 (영웅호색) 대부분의 영웅들은 여색을 밝힌다 우리나라도 몇십년 전까지만해도 한명의 부인만 두지 않았고 옛날부터 능력있는 남자가 첩을 두는것은 고대시대 때부터 근현대까지 유지되어왔음 일부일처제가 된건 인류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이며 인류가 쌓아온 유전자적 데이터는 무시못함
@@ludwigvansdj일부일처제로 넘어온 까닭에는 여성과 남성의 일대일 관계로 나아가는 성평등적 사고도 있겠지만 최대한 많은 남성들이 가정을 이룰 수 있게끔하는 장치로서 일종의 지속가능한 사회, 좀 꼬아서 말하면 안정적인 노동력 확보가 더 용이하니까 정착이 된 거라고 생각합니다. 도덕이라는 규범도 결국엔 다 마찬가지로 사회경영의 측면에서 권장되는 것이지 그 자체가 옳냐, 선이냐 하는 이야기는 철학적으로도 복잡한 이야기가 되겠죠. 도덕적 결함이라는게 결국 개인적인 차원에서, 아인슈타인의 개인사에 얽혀있는 사람들에게서나 민폐가 될 뿐이지 사실 우리들이랑 하등 뭔 상관이 있나요? 우린 아인슈타인의 업적의 혜택만 봤을 뿐 그의 개인적인 악행에 피해를 입은 바가 전혀 없으니 그의 도덕적 결함을 인정하니마니, 합리화를 하니마니 할 것도 없습니다. 우리에게 아인슈타인은 어디까지나 과학자로서의 아인슈타인이지 한 명의 인간으로서의 아인슈타인은 아니거든요. 따라서 그의 업적과 위상을, 그리고 그라는 인물을 굳이 도덕적 결함을 이유로 폄하할 까닭도 없다고 봅니다. 그냥 그런 사람이었구나, 하고 넘어가는거죠.
22222 “How happy and proud I will be *when the two of us together will have brought our work on relative motion to a victorious conclusion”* Einstein wrote in March 1901. It is common knowledge that Einstein said about the mathematical side of his work: *"My wife solves all my mathematical problems."*
생명도 미시 거시 우주와 같고 업적을 남긴 슈뢰딩거 파인만도 바람을 피면서 알았을 것임 아인슈타인은 더 고도에 우주섭리를 이해한 사람일것임 우주 자체가 바람둥이 처럼 탄생 소멸에 연속이란 것을!!! 과학은 엄밀한 학문이라 검즘이 필요해서 이런 표현을 할 수 가 없죠^^;; 슈타인은 비윤리적인 바람둥이 과학자죠 반면에 일반 사회 에서는 윤리의식이 투철해야 중책을 맡을 수 가 있습니다
아인슈타인의 알려진 업적들이 정말 아인슈타인의 업적인지도 의심됨. 최근 우리가 배운 역사들중에 악인들 얼굴마담들인데 역사에 위인으로 사기포장한 것들이 요즘 많이 까발려지고 있음. 간디, 테레사, 제프리 엡스틴, 하비 와인스틴, 달라이라마들, 등등. 독일계 유대인가문들이나, 그들에게 후원받은 인간들이 많음. 진정한 보호되었어야하는 과학자는 니콜라 테슬라가 아닌가 싶음.
밀레바는 절대 천재는 아니죠. 그냥 그시대에 교육을 많이받아 여성치고 똑똑했다는거지 아인슈타인과 토론했다고해서 동등한 지적수준에서 했다고는 보기어려움. 진짜 천재였으면 그렇게 퇴장하지는 않음. 마치 임신때문에 시험에 실패하고 좌절한거처럼 말하는데 실은 레벨이 높아질수록 자신의 능력에 한계를 느끼고 포기한것에 가까움. 여성 천재는 존재자체가 거의 없다고 봐야됨
ㅋㅋㅋ 그건 님의 바램이구요. 지금도 그래서 훌륭한 여성들이 꿀 빠는 일만 하려고 기를 쓰고, 남자들이 이룬 문명과 업적의 가장 큰 수혜자로 편하게 살아가는거 생각하면 빡치지 않나요? 수 많은 여성할당제와 가산점 지원제도등이 난무하는데도 불구하고, 정작 k방산부터 산업과 과학전반에서 이름을 떨치는 사람은 왜 죄다 남자들일까요? 훌륭한 남자는 다 이름을 떨쳤나요? 뇌구조가 주변 환경 남자 탓만 하는 애들이니 알아들을리도 없지만요. 자기객관화부터 하세요.
위인전을 보면 그들의 좋은점만 묘사했을뿐 보이지 않는 숨겨진 면들을 보면 진짜 놀랄만한 일들이 많더군요 유명한 사람들도 나쁜짓 하는거 보면 일반인 이나 범죄자 못지 않은거 같습니다. 단지 그들은 위인이고 세상에 살면서 중요한 업적을 이루었다는 걸로 어두운 면이 가려진것 뿐이죠.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아인슈타인도, 간디도... 그리고 우리가 잘 아는 유명한 분들도 충격적인 면이 많네요
아인슈타인의 이야기를 떠나서 여기 댓글들 보니까 참 재미있는데... 인간의 자아는 어느 한가지의 형태로만 정의 내려지지 않는다. 가장 많이 노출되는 상황속에서 정립된, 상대적으로 높은 지분을 치지하고 있는 특정한 성향을 나다움 이라고 착각하고 있을 뿐이다. 그러므로 가장 위험한 사람은 자신과 자신의 신념은 절대로 '악'일리가 없다고 굳게 믿는 순진해 빠진 사람들이다. 그들은 그렇게 믿음으로써 스스로를 통찰하거나 반추하지 않는다. 지나치게 도덕적인 것에 강박이 있거나 강요하는 사람이 오히려 위험하다.
뭐 어때 세상은 어차피 잔혹한데 공부 못하면 사람 취급 안 해 돈 못 벌어 오면 사람 취급 안 해 남들과 다른 의견이면 사람 취급 안 해 일 못하면 사람 취급 안 해 능력만 있으면 인성이 쓰레기던 말던 아무 상관 없다. 제품만 좋으면 그 회사가 쓰레기 짓을 하던 말던 아무 상관 없다. 어차피 세상은 아름답다고 생각하기에는 너무나 잔혹했다.
공감능력이 0이고 자신의 세계가 강한 아인슈타인 같은 사람들은 원래 결혼하면 안되는 유형임. 그런데 워낙 천재라 그 매력이 엄청나니 여자가 붙은거고 아인슈타인은 그때그때 자기 필요에 따라 여자를 바꾼 것뿐..하지만 아인슈타인은 남에게 억지로 공감하는 능력이 없을뿐 노벨상 상금 일화 등을 보면 나름 본인만의 도덕룰이 있는것임
내가 하나 배운 것은 내성적인 사람은 커갈수록 지능이 높아지고 사람을 다룰 줄 알아진다 고립된 삶을 오랫동안 살다 보면 사람은 저정도 수학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경지에 오름 (믿거나 말거나) 내 말은 원자 폭탄이라는 것은, 못해서 못하는 게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가장 도움이 안돼서 안하는 거고 세상에 천재는 많다 한번 보면 모든 걸 기억하는 사람들은 굉장히 많은데, 할 수 있어도 안하는 거야~ ㅠㅠ
네셔널지오그래픽 지니어스를 보면 아인슈타인의 여성편력에 대해 가장 인상적인 대사가 그의 재혼한 아내가 '당신이 비서와 밖에서 그 짓을 하던 상관없지만, 자식을 데리고 들어오면 끝이야!' 아내도 알고 있었던 문제였고, 당시에 아인슈타인은 그건 지켜줬죠. 문제는 아인슈타인만 그런거 아니고... 기회가 되면 바람피는 남자가 하나 둘이 아니었죠. 아내들만 속 끓였지만... 지금은 바람피면 법적으로 제약이 가해지긴 합니다. 저 때는 그딴게 없죠.
아님 과학이랑 전혀관련없는 역사학자들조차 근거없는 소리라고 못 박았음 심지어 아내는 이혼후에 취히리 공대졸업실패했고 대학시절당시에도 아인슈타인마냥 천재소리 듣던여자도 아님 그냥 아인슈타인마음이 들어서 지금까지 이야기 하는거지 님 뭐 서울대물리학교수 이름은 알고있음?그 사람보다 업적이 낮은데 아인슈타인 아내원툴로 밀레바는 아직도 사람들 입에 올라감
"인간은 대부분 생각보다 별로다. 상대에 따라 얼마든 지 바닥을 보이는 게 인간이다. 내가 보는 모습이 상대의 절대 전부가 아닌 것이다. 내 가족 내 지인은 절대 안 그런 거 같지? 대단한 착각이다." 그러기에 함부로 믿지 말되 함부로 절대 비난하지 말자.. 불완전한 것이 인간이고 다 그렇고 그런 속성을 가졌다. 누가(내가) 좀 더 절제하고 성찰하고 선을 실행하겠다는 믿음의 차이가 그 사람 삶을/나의 삶을 결정할 뿐이다. 못된 되먹지 못한 인간이면서도 위대한 면이 더 많은 우리 인간 그러나 아무리 인간의 속성에 대해 너그러워 질려고 용을 쓰도 대통령 부부 언행은 용서가 안 됨.
전엔 밝혀지지않아서 사람들이 몰랐지 병적 나르시시스트가 참 많았고 그들의 특성으로 인해 빛나보였던것 같다. 지금은 나르시시스트 특성인걸 아니까. 요새라면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않은 문제있는 사람 취급받지만 옛날엔 특별한 사람 대우받았겠지. 건강한 정신으로도 업적 남기는 사람도 많다. 이들삶은 극적이고 드라마라서 주목받는것인데 그걸 특별함 탁월함과 연관시키면 위험한것 같다 피카소도 채플린도 다들 위대하다고 추켜세우지만 난 늘 뭔가 꺼림칙하더니 역시나 이런 사람들이었네
의욕이 넘치는 사람이어야 하고, 관심있는 주제에만 관심이 많고, 관심없는 것엔 아에 관심이 없는 예를 들면 다른 사람 기분이나 마음에 관심 없어야 큰 업적을 이룰 수 있기는 쉽지 가족도 챙기고 다른 사람 눈치도 보고 이것 저것 하며 하기엔 인간의 삶은 짧다.. 자기가 관심있고 하고 싶은 것에맘 미쳐있어야 범 인류적 업적을 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