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天災) / 윤기정] 한국단편소설 (오디오북) 책읽어주는여자 

선물님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건행

감사합니다 .

그시절 힘들고 지친 삶이야기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너무 슬퍼요 잘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논밭이 타들어가는 가뭄에 단비를 기다리는 농부의 마음은 간절함을 넘어 처절한 절망이 느껴지는 작품이네요. 갑용이와 복례의 참담한 생활상을 들으면서 일제강점기의 민초들의 삶이 어떻했는지 상상이 됩니다. 제가 어렸을때는 하늘만 바라보며 농사를 지었는데 논에 물을데기위해 밤을 지새던 기억이 납니다만 작품에서의 그런 천재는 아니었습니다. 지금은 전국토의 대부분의 농경지가 수리안전답으로 환경재해만 아니면 윤기정님의 천재같은 상황은 일어나지 않을것입니다. 오늘을 살고있는 우리는 풍요의 행복을 잊고 사는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책으로 세상을 밝게 해주시는 j아름다운선물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

잘 듣고있습니다. 건강하세요~^^

하늘이시여.비좀내려주시지.참.한가족을.비극으로만들엇네요..눈물이나오네요.ㅠㅠ

목소리가 참좋군요 자주 듣겠습니다 감사 남깁니다

안타가운소설이네요 다른선택이 없었겠지만 결국은 우물에 몸을 던지네요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슬프고 아프다 너무

제목 보고 무식하게 지능이 좋은 천재인줄~ 한자 보니 아니네요~~ㅋㅋ 수고에 감사합니다~♡

편안하고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잘 들었습니다 많이 배우겠습니다

목소리도 좋으시지만 집중할 수 있도록 맛있게 읽으시네요ㆍ책 읽으시는 속도 역시 안성맞춤입니다ㆍ긴 시간 애쓰셨습니다ㆍ늘 응원할게요ㆍ고맙습니다ㆍ

코로나로 생계가 어려운 요즘 현대판 복녀가 없기를 바랍니다 ㆍ

what an irony! Thank you again, J, for the wonderful story, beautifully read. Hope all is well with you.

마음이 찡해지는 말미네요. J님의슬픈목소리에 더 푹빠져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잘 들었나이다 ~💞 감상을 몇 자 적어올린다면, 제목을 '천재(하늘이 내린 재앙)'이라 작명한 의도가 느껴집니다ㆍ 직설적으로 표현하자면, "조선 왕족ㆍ귀족 양반네들의 가렴주구 내지 백성들을 수탈한 댓가로 일제라는 하늘의 재앙이 내린 것"이란 작가의 의도가 묻어 있고, 자신은 친일 하느니 복례처럼 투신자결하겠다는 결기가 강하게 베어 있고 주인공 이름을 '복 복 자 복례'로 정한 건, 친일 전향 공작이 기승을 부리던 당시 전향 지식인들을 향해 "복례처럼 가족과 남편의 생존을 위해 어쩔 수 없었다 하더라도 전향ㆍ변절은 후대에라도(갑룡의 죽음 이후 자결이 상징) 애지중지하는 자식까지 사실상 죽임으로 몰아갈 뿐이란" 강한 메시지를 던진 듯 하고 특히, 복례가 어린 아들을 업고 우물로 뛰어든 장치는, 은근히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푸시킨의 시 마냥, "전향해서 잘 살아보자ㆍ우리만 전향 하냐? 누구누구 등 내노라 하는 작가들도 다 전향하지 않았느냐? ~"면서 생활고에 지친 가족ㆍ친인척들의 전향 권유 성화에 결연히 자신의 의지를 드러낸 '장치'로 보입니다ㆍ '복례'나 복례네와 다를 바 없었을 작가가 가족ㆍ친인척들이 은근히 또는 대놓고 '오생원네'를 들먹일 땐 하루에 수십번도 복례가 선을 넘듯이 하고 싶었을 듯도 여겨집니다ㆍ 작가는, 이런 고통을 이겨내고 해방을 맞았건만, 조선이 망해도 '오생원(친일파)'은 여전히 떵떵거리고 살았듯이 해방후에도 미군정에 참여하거나 협조하면서 여전히 떵떵 거리고 사는 모습을 목격하고서, 작가는 1946년 '새로운 세상'을 찾아 월북한 듯 보입니다 ^^ 그러나 어쩌랴, "장고 끝에 뾱수 둔 꼴이었으니 ~" 그도 '천재 즉 천라지망'에서 벗어날 수 없었음을~ 2020년 7월 24일 12시경, 어느 유튜버가, '일본 도쿄 직하 지진과 일본침몰'을 예언6하고 있는데 구독자가 거의 4만에 가깝네요 ^^ 아름다운 선물 님의 구독자는 조만간 1,000만명을 넘어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정부에서 긴급 재난지원금 이라도 지금해 줄수있는 형편이 됐으면 저렇게 절박하고 처연하지는 않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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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싸!! 오늘 모처럼 댓글 일빠당 ㅎ

월북좌익파군요 별로 ㆍ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