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아터진 나라에 조금만 경치가 있을 것 같으면 그저 마구마구 지어 대고 정부는 마구마구 허가 해 주고 도대체 볼 것이 없다. 다른 나라들이 우리만 못하고 어리석어서 한국처럼 개발 하지 않는 게 아니다. 한국 어디에도 이제 볼 곳이 없고 있다 해도 그저 고객의 눈탱이 치는 팬숀, 식당 등이 난무하니 누가 가겠나? 제발 근본을 바꿔라.
제천시내 가는 것도 구불구불 힘들고 충주시쪽으로 가는 것도 워낚애 힘든 코스입니다. 금월봉쪽에 식당가와 편의점 기념품점이 있었으나 태조왕건 세트장 관리미숙과 노후화 관심이 급락한 덕분에 손님이 끊어지고 폐업을 하게 되었죠. 사실 위에서 보면 절경이나 직접 가보면 그다지 살고 싶은 지역은 아닙니다.
@@말이중요해요 그나마 태조왕건 나루터 촬영지가 돌아갔고 금월봉쪽 상권이 있었을 때라면 1일 정도 놀만한 곳인데 지금은 다 죽어서 저 지역에서 한 21시 정도 되면 정말 적막강산입니다. 결정적으로 강호발님께서 보여주신 저 지역 진짜 모기가 엄청 많은 곳입니다. 낮에도 창문 못 여는 지역입니다.
강호님은 중앙언론이 눈감고서 모른척 아닥하고 있는 ~~ 전국 곳곳에 장사가 안되어서 폭망해서 산더미처럼 마니도 쌓여져서 텅텅비어서 썩어가는 리조트 펜션 모텔 전원주택 상가 등의 참담하고도 심각한 현실을 사실대로 진실하게 국민들에게 잘 알려주는 나라의 진정한 애국자 유튜브 이시지요 ~~? 전국의 건설 건축업자와 부동산 떳다방들이 매우 싫어 하는 유튜브 이겠지요 ~~??
명절이나, 휴가철에 어떤팬션이든 꽉차는 게 당연한거고. 주말에 대부분 차는 것도 당연한거임. 단 평일에 반 이상을 못 채우면, 3~4년 이후 외내부 인테리어 다시 할 때, 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움, 특히 팬션가서 쓰는 모든비용이면 해외가는 게 맞음. 휴가의 질이 완전 다르기 때문에.
청풍호가 원래 깊은 산골짜기였는데 거길 댐으로 막고 물이 찬 거라 깊은듯 여기 가본 적이 있는데, 가는 길도 가는 길이지만 호반 도로가 굉장히 운전하기 쉽지 않더라구요. 꼬불꼬불이 심한 도로라. 경치는 좋은 편인데... 운전 난이도가 확실히 쉽지는 않은듯. 반대편에서 오는 차가 잘 안보여서 금월봉 문제가.. 사실 금월봉 가보려고 가본 건데 그때. 근처에 쓸만한 좋은 그늘이 없어요. 나무가 저렇게 많은데 좀 괜찮은 쉴만한 좋은 그늘이 잘 안보였네요. 제가 동태눈이라 그런지
제천이 의림지도 좋고 자연경관이 수려 하더군요 .호반건설 리솜포레스트 리조트 가보니 거기도 박달재 계곡을 낀 노천스파로.... 단지내 모든 편의시설을 다 갖추고 있더군요. 조식 뷔페, 편의점,노래방.오락실.레스토랑,중식,한식,카페,베이커리,치킨집...등등 생활 인프라를 갖춘어 개발이 된곳들은 전국 어디를 가도 체크인 웨이팅 부터 시간 소요 될 정도로 사람들도 많았고...그러지 못한곳...숙박시설만으론 성수기 한철~
강발님 추석 잘 보내셨는지요? 오늘 진짜 덥네요 대구는 한여름인 36도였네요. 오늘 또 부지런히 얘깃거리 전국 각지의 영상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근데 충주호 주위도 예전의 모습이 아니군요. 예전엔 충주호에 관광용 배가 운영됐었는데 요즘은 없는건가요? 세월이 참 ~ ㅠ.
제가 종교집회를 가보면 매주 새로 온 신자들을 소개시켜 주는 시간이 있는데요. 더 이상 출석하지 않는 교인을 알려주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무슨 사정이 있어서 인지 다른 곳을 다니는지 알수가 없고 없는 사람을 소개할 수도 없으니까요. 가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새로 오픈을 하면 개업떡도 돌리고 홍보 오픈 행사도 하지만 문 닫는 것은 조용히하죠. 강발님은 근 17년간 대한민국 방방곡곡 전국을 돌며 각종 펜션이며 관광시설을 홍보한 KBS 일박이일 프로의 정확히 반대 지점에서 그 동안 우리가 못보았던 현실을 알려주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