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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태 초대전 (22회) 기억의 시간(It's a time to remember) 포레리움 ART SPACE 2, 3, 4 (전관)  

풍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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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과 입체를 공유하는 조형언어
지금것 한국의 미를 주제로 캔브스 평면에 달항아리를 표현, 폼보드를 사용한 꼴라쥬가 주된 작업이다. 최근 신작은 사라져가는 자연과 고향의 향수 어머니, 그리움에 대한 기억을 표현하였다. 실제 누에고치를 오브제로 사용하여 캔브스에 누에고치를 꼴라주후에 와이어 브러쉬로 수천번 끍어내어 실을뽑는 연속과 반복적인 작업으로 수행과 진정성에 심도를 높였다. 꼴라쥬 작업은 조형의 형태에 대하여 많은 고민을 하였으며, 형태의 반복적인 구도는 수직과 수평을 이루며 화면 외곽을 둘러싸고 서브적인 부제의 차용으로 단색이 펼쳐진 평면에서 입체적 구성범위로 확장시키고자 하였다.
이같은 주제와 부제의 혼용적 표현은 질서있고 안정적인 차별성을 보여주고자 하였으며, 먹작업과 모노크롬의 단색 사용은, 절제와 내면의 깊이 벽을 바라보며 참선, 수행하는 수도승의 의미를 두고 있다. 또한 형식과 재료에 국한되지 않는 자유로움을 표출하려는 실험적인 시도는 현대미술의 다양성을 연구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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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ию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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