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크가 진짜 레전드인 건 1. 프로 출신 선수들의 참가로 정식 프로리그에서나 기대할 법한 인간 이상의 무언가의 수준 확립 2. 프로에는 밀리지만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일반인들의 노력 덕분에, "죽창"의 통쾌함도 확보. 신 소리를 듣는 무릎이 (그의 앞에선 귀여울)파랑단의 청뇌맞고 게임이 터져버린 그 때는 아직도 생생함 3. 한반도 안에서만 햇어도 충분히 볼륨감 좋앗는데 일본 선수들한테도 조명받는데 성공, 세계대회같은 느낌도 보임 4. 빠킹 진심모드=루멘의 살벌한 경기이해도와 해설능력, 슴가 웅장하게 하는 해설딕션 5. 뭔 놈의 마이너대회 총 상금이 1000만원을 찍게 하는 자본 후원 풀, 한국 프로리그 시드권 ㄹㅇ빠킹이형은 한국 철권 판에 산소호흡기 씨게 꽂은게 맞다 관전도 어려운 철권 판에서 정말 쉽고 재미잇게 보며 즐길 수 잇게 해줫음
와ㅋㅋ 이거 추억이네ㅋㅋㅋ 딱 철권7 마지막으로 열린 이 야크 끝나고 무릎님 2022 에보에서 우승하고, 철권 8 나오고... 철권8 야크도 곧 있으면 60회 넘어가는데 빠킹님도 곧 구독자 40만이고 철권 잘되니까 너무 좋다 진짜ㅠㅠ 앞으로도 파이팅입니다! 철권, 아빠킹 포에버!!!!!
17년도 신입사원 당시 타지 생활에 고생 중인 저에게 소소한 재미를 주었던 야식 크래쉬가 벌써 100회가 되었네요. 매회 빠짐없이 봤는데 벌써 5년이 지났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빠킹님 덕분에 철권7이라는 게임을 알게 되었지만 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철권7은 단 한판도 해본적이 없습니다. 철권유저가 아닌데 매회 빠짐없이 본 이유는 온전히 빠킹님의 해설 능력과 출중한 실력을 가지고 대회에 나오신 참가자분들의 멋진 경기력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재밌는 야식 크래쉬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기는 2025년입니다 철7 야식크래쉬는 200회를 향해 달려나가고 있으며 야크 190회 우승자는 무릎입니다. 철권 8은 로고조차 뜨지 않았고 EVO 2025 종목은 스트리트 파이터6,길티기어 스트라이브 레벨레이터,드래곤볼 파이터즈 슈퍼... 그리고 철권7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