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 중심의 게임이 된다는 것이 초보자, 비숙련자들에게는 확실히 플러스로 작용함 막기 위해서는 상대의 기술들을 상세하게 알아야 하는데 공격은 단순하게 선자세 앉은자세 중하단 이지만 걸어도 성립은 하니까, 자기 콤보 연습만 잘 해놓고 어쩌다 기회 한번만 나면 콤보 하나씩 들어가도 게임을 재밌게 할 수 있음 가드데미지와 공격시 가드데미지회복 이런 요소들도 계속 막을 생각하지 말고 직접 때려서 만회해라는 의도가 보이는 부분
철권7 450시간 의자단 찍은 철린이 인데용 사실 철권이라는 게임이 우리가 한번쯤은 들어본 게임이고 어릴 때 동네 문방구 가면 동물 철권 같은 게임도 많이 했었던 시절이 있었잖아요? 그런데 게임이 시간이 점점 지나가면서 게임은 고여가고 새로운 시리즈가 나온다고 하더라도 결국엔 잘하던 사람이 잘 할 수 밖에 없는 구조 이다 보니 사람들은 점점 빠져 나가는 구조 일 수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사실 필요한 프로그램은 피드백 시스템 인거 같아요. 저는 친구들이 끌어들여서 시작했기 때문에 친구들이 알려주고 여기선 뭐 눌러라 당겨라 앉아라 여기선 이런 콤보를 써야 벽을 간다. 이런거를 금방 배웠지만 혼자 시작하는 분들은 그게 아니거든요 AI같은 애들이 내가 플레이한 랭크 게임을 분석해서 상대방 기술은 어떤 기술이고 이 기술 다음으로 많이 쓰는 기술은 통계적으로 이런걸 많이 쓰고 이게 몇 프레임 이니까 나는 이 프레임의 기술을 내밀면 이기고 방금 잡기는 왼손, 오른손, 양손, 이고 뭘 누르면 풀리고 이런걸 좀 해줘야 많은 사람들이 잘해지고 흥미가 생길거 같아요
입문자들에게 가격이 좀 비쌀 수는 있습니다만 프랙티스모드에서 콤보만 때려도 재밌는 게임입니다ㅋㅋ 처음부터 많은 걸 하려고 하지말고 본인이 아는 거에서 하나씩 추가하면서 배워가는 재미를 느낀다면 정말 재밌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면 꺾이는 게 아닌 "와 쟤는 내가 나중에 꼭 이긴다" 이런 마인드를 가지신 분들은 푹 빠지실겁니다:)
철권유저로써 안타까운것은 계급에 좀 집착안하면돼는데 설사 재능이 있어 의자단을 달더라도 더높이 올라가려면 그만큼 더공부해야돼고 노력이듬 특히 철권이 다른게임에 비해 어려운게 캐릭마다 운영이 완전이 다름 그걸 다알기까지 그캐릭에게 계속맞던가 아님 직접하면서 알아야함 특히 확정이 상황이 너무많음 튜토리얼이 있다고하지만 그알려주기에는 한캐릭에 자세에 따른 상황대처도 완벽히 알아야 겜이됨 철권을 서서이 알아가면서 알아가는 재미로 하면 즐겁지만 내가 무릎이나 최고 계급을 찍게다하면 굉장히 힘듬 다른 격겜재능러도 철권에 도전했으나 다들실패함 계급보다 욕심을 안부리고 한다면 갓겜이 될지도 모르네요
이거 저는 pc버전으로 하는데요~시간가는지 모르고 하고 이써요~ 근데요 이거 인터넷 보니깐 레이나 수영복 버전과 데빌버전 영상이 이떠 라구여 근데 이게 파일이 이따 하던데 인터넷에 찻아 다운받아 적용 해봣는 돼요 않돼더라 구여 어떡개 적용 하고 아님 얻는 건지 멀깨야 하는 건지 알려주세요~
초보자인데도 데모 플레이를 하면서 굉장히 재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격투 게임이 마이너한 장르긴 하지만 무릎님의 말처럼 점점 대중화시켜서 뉴비와 고인물이 공존하는 좋은 게임 환경이 구축되었으면 합니다. 뉴비들도 많은 시간을 연습모드에 쏟아 붓는 것보단 자신과 비슷한 실력의 사람들과 겨루면서 실력을 상승시키는 걸 원할테니까요.
철7로 입문 했었는데 초보자 친화적이라고는 못하겠지만... 생각보단 할만한게, 어차피 같은 계급대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실력이 비슷비슷함. 그래서 내가 생각보다 지기만 하지 않네? 올라갈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때쯤 무수한 양학러들이 나를 맞이했지.. 노랑단 이전에는 양학러들때문에 좌절했고.. 주황단 빨강단때는 알고도 계속 당하는 나에게 좌절했고.. 의자단 파랑단 에서는 잘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 좌절했음.. 캐릭터가 문제인가 싶어 한두개더 파랑단에서 돌려봤지만. 내 재능으론 여기가 맥시멈인거같다 싶어 삭제해버림
ㄹㅇ 격투게임 인생에 1도 안해본 철린인데, 이번에 정가주고 사서 한 느낀점은 너~`~~~~무 고여서 비빌수도 없다는게 문제임. 더하기 빼기부터 배워야되는데 미적분모른다고 패는 느낌. 그리곤 미적분하고싶어? 그럼 맞아야지?? 라는 느낌이라 시작부터 ㅈㄴ 맞고 왜 맞았는지도 모르고 ㄹㅇ ㅈ같음ㅋㅋ. 콤보도 문제인게 솔직히 뉴비들은 고인물들 콤보 연습용 샌드백밖에 안됌. ㅋㅋ 막기 실수 1~2번이면 1세트 끝나 있음. ㅋㅋㅋ 요즘 욕이 늘었음. 다른 겜들 경우 팀빨이나 운빨로 이기는 경우가 종종 있으면 뉴비들도 하게 되는데, 이건뭐....... ㄹㅇ 게임계의 바둑 아닐까 싶음.
기본적으로 대전격투게임은 수라도임. 잔기술, 같은 기술에 계속 당하거나 고인능욕을 당하며 고인물과 그 위에 썩은물이 있으며 그들과 최소한 맞다이라도 해보려면 우선 자기가 한 캐릭씩 경험해보고 아, 이 캐릭 수련해보면 재미있다 싶은 캐릭터를 골라 vs cpu 모드를 베리하드 이상으로 난이도 세팅해서 원투에서 이어지는 파생기, 단발기, 공중콤보같은 기본콤보 연마부터 철저히 하고 온라인대전에 뛰어드는게 좋음. 아무리 격투치라도 이정도까지만 준비해도 온라인 시작할 때 어느정도 자신감은 가질 수 있음. 그 이후부터는 경험누적의 문제. 이지선다나 니가와 심리전은 굉장히 다층적이고 오랜시간의 경험누적임. 그러니 심리전 잘하는 유저에게 졌다고 실망할 필요도 없으며 지는 과정에서도 분명 어떻게 파훼할까 다음에 만났을때를 가정해서 계속 방법을 생각해 낸다면, 거기에서 파생되는 재미 또한 누릴수 있는게 대전격투라는 장르의 묘미임. 랜뽑이나 핵 사용등으로 잠시잠깐 자신의 부족한 실력을 감추거나 스스로 부정할 수는 있겠으나, 그렇게 되면 그냥 정가를 주고 산 목적자체가 아까울 뿐임. (어짜피 밴 당할 각오로 이런짓을 하는걸 보면 아깝다는 개념 자체가 없는 인간이긴 하지만) 온라인의 경우 주말과 평일 10시이후 정도가 다양한 유저들이 들어와 연습에는 최적이긴 하나, 12시 자정 이후부터는 슬슬 고인물판이 되므로 유의. 평일 낮이나 오후 10시 이전에는 핵유저, 깽판매너등의 천국이므로 내상을 입고 대전게임 자체를 싫어하게 되지 않게 하려면 가급적 피하는것이 좋음.
격투게임 이야기만 나오면 분별없이 뿌려대는 황당한 얘기가 여기에서도 댓글로 보이네요. 오해풀 겸 몇자 적어봅니다. 1. 철권 시리즈는 너무 복잡한 게임이니까 하지마라? 꼭 철권 안 해본 사람들이 이런 얘기 하던데, 철권시리즈는 격투게임중에서 입문이 쉬운편입니다. 콤보의 입력타이밍이 극소수의 경우를 제외하면 널널해서 콤보 익히기가 쉽습니다. 커맨드도 커맨드리스트만 보면 수십개, 킹 같은 경우는 백몇십개가 되니 "저걸 어떻게 다 외워?" 라고 할 수 있지만, 킹처럼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어차피 주력기는 십수개로 정해져있고 왠만한 캐릭터들이 다 비슷비슷합니다. 심지어 킹마저도 유저에 따라선 주력기 중 일부만 숙련하고도 높은 계급에 올라갈 수 있습니다. 지레 겁먹을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2. 아케이드 스틱 사서 하려니까 가격때문에 부담스러운데 아케이드 스틱을 꼭 쓰던 건 엣날 오락실 시대의 이야기이지, 요즘은 PC 유저의 경우는 키보드로 해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키보드의 경우 아케이드스틱보다 가드하는 면에서 더 장점이 있기도 하고요. 키보드, 아케이드스틱, 게임패드 등 원하는대로 골라서 하면 됩니다. 3. 격투게임은 초보가 하면 고수한테 발리고 접는다던데 옛날 오락실 기준이거나 유저풀이 매우 좁은 게임의 예시일뿐입니다. 옛날 오락실이야 동네사람들끼리 모여서 했으니 그럴 수 있죠. 유저풀이 좁은 격투게임도 고수와 하수 사이의 유저가 적어서 그런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철권은 가장 유저풀이 넓은 3D 격투게임이며 국내에서 가장 유저풀이 넓은 격투게임입니다. 초보가 랭크매치 들어가도 자신과 똑같은 초보만 만날뿐입니다. 상대도 못하니까 열심히만 한다면 얼마든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 생긴 aI 대련을 통해서 자신보다 잘하는 유저에게 진다는 스트레스를 겪을 필요없이 얼마든지 도전 할 수 있습니다.
아마 대부분 철권6br을 500원 넣고 오락실에서 해봤을것임 철권을 제대로 배우거나 공부할 방법은 한국에서 보급율이 적은 ps나 xbox를 이용하는 것 외엔 500원 넣어가며 줫 터지는 것 밖에 없었음 그나마 철권6br이 높은 psp 보급율과 아케이드 보급으로 맞물려 초보 유입이 많았지만 아주 극소수를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고인물들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니가 못 하는게 왜 내 잘못? 가이드도 써놨는데? 모르면 뒤져 징징거리지 말고" 같은 방식으로 그 말의 수위가 쌍욕이냐 비꼼이냐 정도만 달랐을 뿐으로 많은 초보들이 캬악~ 퉷~ 안해 C8 하고 다 떨어져 나가게 됨 철권6의 선방은 psp 덕분이지 철권 그 자체가 대단해서가 아니였는데 본인들이 판을 좁혀놓고 유입 왜 없냐라며 역으로 징징거리는 꼴이 오히려 타 게임 커뮤니티로 퍼져나가며 본인들이 비웃음과 비꼼의 대상이 되었는데도 아직 본인들이 철권 판 좁히는걸 잘 모르는 것 같았음 그나마 철권7이 스팀 출시로 아주 많은 수의 초보자 재 유입이 이루어졌고 그 덕분에 기존 철권 커뮤니티의 고인물, 네임드 유저들 중 상당수의 인성이 ㅄ이란점이 드러나고 (게임을 이상하게 한다는게 아니라 진짜로 인성에 문제가 있다는 말임) 유입된 신규 유저들 중에 새로운 고랭크들이 생기면서 겨우 한국에서 망조를 뺀 게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