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철근일 잠깐 했었습니다 5년 간병하다 다시 철근일 할꺼 같아서 공부좀 할려고 들어왔음다 전에 할때는 진짜 뭣도 모르고 반장님이 표시 해주는대로 역기만 했었는대 한편으론 도면을 볼줄몰라 너무 답답 했었는대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지만 저한태는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구독박고갑니다 감사
감사히 잘보았습니다. 그런데 표준 단면도 와 주 철근 조립도(CYCLE #1,2)는 건축도면의 평면도처럼 위에서 아래로 보는 도면으로 생각하면 되나요? 보통 종이나 횡으로 자른 도면은 단면도라 알고 있는데, 표준 단면도 역시 그런(횡/종) 단면의 일종 인가요 ? 동영상으로는 평면도 처럼 설명을 해 주셔서,,,,, 답변 바랍니다
표준 단면도와 주 철근 조립도는 건축의 구조평면도와 같다고 보면 됩니다. 도면을 볼 경우 유연성이 있어야 합니다. 도면을 그리는 사람이 많기에 조금씩 형식이 다른 경우도 있고 실수로 잘못 그려진 것도 있기에 한 부분의 도면만 보는 것이 아니라 전체 도면을 보고 확인을 해야합니다.
옹벽벽체가 90도가 아닌 135도 꺽이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에 거푸집을 댈때 135도용으로 쓰이는 인코너와 아웃코너가 있는지요?. 인코너와 아웃코너는 아무리 찾아봐도 90도 짜리 밖에 없는것 같아서요. 현장에서는 90도 이상으로 꺽이는 부분이 있어서 사용하는 방법이 있을것 같은데... 영상통해서 정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인코너부분은 투바이등 각재로 제작하는 방법과 기존 인코너의 마디 잡아주는 부분을 그라인드로 캇팅한 다음 힘으로 각도를 크게 하여 사용하면 되는데 재사용 여부를 생각하여 원하는 방식으로 작업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아웃코너는 양쪽 폼 각도 맞추고 중간에 다루끼 넣고 반생작업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