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중독이건 끊는게 아니라 참는 것임. 도박은 따도 잃어도 희열을 느낌. 도파민이 긴장과 완화를 반복하며 나오는데 도박은 패받으면서 긴장하고 도파민 분출하고 결과를 알게되면 완화되어 도파민이 분출됨. 결과는 상관없음. 또한 도박은 한판이 굉장히 짧아서 짧은 시간에 긴장완화가 계속반복되어 중독이 더 쉽게 됨. 그냥 멀리하는게 답임.
[화천대유 대법원 재판 거래 선거법 무죄] [화천대유로 부자 되세요][판교 대장동 국기문란 1조원 분양 수익 불법으로 착복한 몸통과 일당의 재산 환수법]도 즉각 제정해서 대장동 1조 수익 환수 친일 재산 환수법과 동일하게 판교 대장동 개발 불법 이익 가진 놈들의 1조원 불법 이익 환수법 즉각 시행해서 더 이상 도둑놈들이 떵떵거리는 세상을 중지 친일파 재산 환수법과 [대장동 불법 개발 이익 환수법]은 헌법 합치 법률입니다 [판교 대장동 1조원 불법 이익 환수법]에 반대하는 자 몸통의 1조원 어디에 있는지 국민이 주인으로 받는 것 당연합니다
15년전 강원랜드 놀러가자고해서 간적이있는데 20만원 인출해서 슬롯머신 앉아서 8만원 정도 따다보니 잼나드라구요 근데 문제는 슬슬 잃터니 결국 다잃고 그순간 드는생각이 돈좀 더있으면 본전은 찾을수있겠다 이생각부터 들더라구요 . 그때 같이 갔던 일행이 가자고 성질을내서 싸우고 로비를 빠져나오는데 그랜드피아노옆에 남자 여자가 많이 앉아있더라구요 강원랜드 회전문 딱 빠져 나오면서 바람이 확 부는데 제가 돈인출 더해서 본전찾을려고 했던 생각이 문득 아.... 이게 도박중독으로 가는길이 이렇게 빠지는구나 ... 그런 생각이 번쩍들더라구요 그래서 저와 싸웠던 일행에게 진짜 고맙다고 몇번얘기했네요 전 단돈 20만원으로 인생경험 톡톡히 했네요 아마도 일행이 저를 안말렸으면 저도 저자신도 모르게 도박중독으로 빠질수있다는걸 느꼈으니까요. 절대 본전 못찾습니다. 포기하시고 일상으로 돌아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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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제 자신을 되돌아 봅니다. 저는 도박중독자는 아니고 주식중독자입니다. 그 돈이 꼭 필요한건 아니고 그돈 없어도 잘 사는데 왜 사고 팔고를 반복하지 않으면 미칠거같을까요? 1금융권 뿐만아니라 캐피탈에 지인들 돈까지 2억가까이 모두 주식에 밀어넣고 현재 손실이1억4천만원인데도 아직도 더 할려고 돈을 빌리고 있으니 말입니다. 주식을 알기전 행복했던 마음은 온데간데 없고 돈잃고 행복잃고..주식 중독자임을 인정하고 예전의 나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돈이 너무 절실해서 아이러니하게도 도박을 하게 된 나, 지금은 도박을 하지 않는 소수의 욕심 없는 사람이 되었음. 브라이언 님은 어디 하늘에서 10억이 떨어지면 대충대충 설렁설렁 살수 있으신가요? 저는 10억 어디서 떨어지면 평생 투자같은거 하나 안하고 살 수 있습니다, 돈욕심 있는 사람은 그 10억을 어떻게 굴릴지 궁리하겠죠.
@@정구는핵말려 돈이 없어서 주식을 한다는 지인에게 말했습니다. 목이 마르다고 소금물을 먹냐고. 주식하지 말라고. 그 지인은 오래지 않아 큰 손실을 입고 회복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전 10억이든 100억이든 떨어지면 빌딩이나 상가 하나사서 월수입 받아서 살아갈 것 같습니다. 심심하면 그중 하나 pc방 이나 편의점 차려서 운영하는것도 괜찮다고 보네요.
나 25살때 애비가 전부 내명의로 도박하고 돈 사기쳐서 5천이란 빚을 안기고 노비로 만들었다. 애비는 평생안해본 막노동을 내가 해봤는데 같이 일하던 사람이 새벽에 각반차면서 하는 말이 아직도 안잊혀진다. 일하기 진짜 싫은데 간난 아기가 태어나서 돈벌어야 된다고. 내 친애비랑 오버랩되면서 많은 걸 느꼈지. 나는 3잡을 하면서 빚을 갚고 있는데 내 명의로 차까지 전당포에 대포차로 팔아서 마지막에 내가 통장압류당해서 차만 어떻게 해결해달라고 애원했는데 돌아온말이 배째라. 바로 바닥에 눞혀놓고 개패듯이 팬게 마지막 모습이였지. 집까지 가는길에 너무 울어서 그 다음부터 지금까지 울어본 기억이 없다. 그 악마를 보았다 마지막장면 이병헌씬 그 마음이였음. 이 애비가 뒤지던 말던 내 ㅈ창난 인생을 되돌릴 수 없다는 그것. 도박은 죽어야 끝난다.
내 지인 건설회사(중소기업) 회장은 경마하다 전재산 다 날리고, 어찌어찌 해서 재기해 또 돈 버니까 마카오 가서 바카라 하더군요. 한 게임에 1~3억까지 걸어요. 또 다른 지인은 여자인데 변호사 부인이었는데, 도박하다 결국 이혼 당했는데 그래도 마카오 가서 도박해요. 도박중독자들은 극한 상황까지 내몰려도 도박 끊기가 힘든가봐요
3년전 모나코 몬테카를로 카지노에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관광차 방문한 거였고 1시간 정도를 머물렀는데, 그 짧은 시간동안 왜 도박에 중독돼는지 바로 이해가 됐습니다. 매 차례 슬롯머신을 돌리는 순간, 터무니없지만 큰 돈에 당첨될 수 있을거라는 일말의 기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연히 잭팟을 달성했을 때, 그 기대는 더 커져만 갔습니다. 도박 중독은 인생 패망의 지름길입니다.
도박중독의 해결점은 단 한가지 밖에는 없어요..도박이 주는 미칠듯한 쾌감보다 더한 고통을 받는다고 인지할 때 멈춤니다, 끊거나 중독에서 벗어나는건 불가능이고 예상되는 더한 고통때문에 멈추게 하는겁니다, 더한 고통이란 격리와 강제노동입니다, 완전 격리를 통해 사회의 해악과 전파를 차단하고, 매일 반복되는 강제노동을 통해 도박 욕구를 생존욕구로 바뀌어지고 그 고통의 기억이 어느정도 도박욕구를 잠재우게 할 것입니다, 이 방법외에는 단언컨데 없습니다
사업잘되서 360억들고 있을때는 공정한 사회고 도박으로 전재산 다 날리고 본인때문에 가족들까지 벼랑으로 내몬 사람이 불공정한 사회라고 떠들자격있나~ 도박피해자 모임 만들어서 뭐하시게?~ 나라에 보상 해달라 하시게? ㅋㅋㅋ 자기가 자기 도파민한테 먹혀놓고 사회탓만하는 사람들. 칼하나씩 사서 서로 도파민이나 도려내주시길....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돈 있으면 자본주의 사회인데 당연히 살기 편하고 공정하죠. 그만큼 돈이라는 댓가를 지불 하니까요. 돈 없으면 당연히 받는 서비스의 질도 떨어지는거지. 그래서 사람들이 뼈 빠지게 일해서 돈 벌고 있는거 아닙니까. 피해자 모임 만든 것 자체가 시민단체 형식으로 세금에 가입인원들 회비 걷어가고 어휴
3년전 남편의 모습을 보는것 같네요 인터넷 불법카지노 사이트에서 돈을 충전해가며 도박을 하는데 그당시 너무 힘들더라구여 아무리 옆에서 불법이라고 말해봐도 소용이 없었고 말려도 봐도 소용없고 저희 시아버지부터 아주버님 남편까지 도박을 너무 좋아해서 지금은 말리다가 별거중입니다 옆에서 너무 힘들었어요 힘내시고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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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참다가 안되서ㅠㅠ 4천을 빚을 졌음......남들에 비해 얼마안되지만;; 너무 어린 나이에 빚을 크게 쌓였습니다. 지금은 끊은지 넉 달ㅠㅠ죽고 싶습니다......매달 200씩 갚아내는데ㅠ 노가다도 주말마다 뜁니다.;; 직장 월급으로도 다갚구요. 부모님 용돈 30씩 드리고;; 노답입니다. 자동차도 정리했구요. 폰값도 제일 싼걸로 사용합니다. 회사도 20분 거리 걸어가구요. 대중교통 무조건x 담배도 안피는 상황인데ㅠ회사 직원들이 거의 매일이 등두드려주고ㅠㅠ 안아줍니다......제가 과거 바보 같은 짓을 했네요. 집도 정리하고 부모님과 같이 삽니다. 정말 죽고 싶어서 장난식으로 목을 매달았는데;; 눈뜨니깐 부모님 옆에 자고 있더라구요. 어머니가 보셔서 저를 어떻게든 사촌들과 도와서......꺠웠다고ㅠ후로 술,흡연 x힘듭니다. 돈을 조금이라도 모았지만 게속 4천 가까이 됩니다. 눈물나겠네요. 나이도 27살입니다. 정신나간 ㅁ1ㅊ짓을 했어요......
왜냐? 뇌에 그 기억은 남아있으니까 그걸 절재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 거지. 즉 뇌는 기억하는부분과 그걸 통제하는 부위가 다르다는 얘기지. 기억은 없어지지 않아. 그걸 통제할 수 있을 뿐이지. 그래서 조그만 방심하면 원래로 돌아가는 거야 그래서 끊는 단계에선 특히 자신을 냉정하게 다뤄야해 조금의 헛점도 작은 것으로 무너질 수 있어. 그러나 시일이 오래 지나면 자연스럽게 적응이 되서 평안해져
도박 중독자로서 말씀 드립니다. 지금 제 얘기가 중독된분들은 보이시지 않겠죠 제발 도박 끊으세요 도박하는순간 지인들가족들 다 떠나고 혼자 남아있는 자신을 보게 될것 입니다. 제발 다른분들이라도 도박을 끊으세요 상담효과없습니다. 정신병원입원하셔서 끊으세요 ... 전 못끊어서 지금도 너무너무 힘이듭니다... 제발 꼭 지금이라도 멈추세요..
이쯤되면 정부의 허가로 영업하는 도박장을 폐쇄 시켜야 할텐데 과연 누가할것인가?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어나가고 폐인이 되어야 관심을 가질련지 ᆢ 우회적인 대책이 아니라 전면적으로 폐쇄를 하고나서 다시 대책을 강구하여야 합니다 도박중독자들 에게만 책임을 돌리지말고 허가를 내준 국가,지자체에 책임을 물어야 할것이다
공식도 있고, 확률도 모두 존재합니다. 그러니까 카지노가 전세계에서 성행하는 거죠..카지노측이 딸 확률이 모두 계산되어 있으니깐요.... 다만, 내가 딸 확률은 지극히 낮습니다.. 거의 0.0000001%임... 게임이 지속되면 결국 내 수중의 돈은 모두 증발한다는 것이 도박의 공식입니다.
[화천대유 대법원 재판 거래 선거법 무죄] [화천대유로 부자 되세요][판교 대장동 국기문란 1조원 분양 수익 불법으로 착복한 몸통과 일당의 재산 환수법]도 즉각 제정해서 대장동 1조 수익 환수 친일 재산 환수법과 동일하게 판교 대장동 개발 불법 이익 가진 놈들의 1조원 불법 이익 환수법 즉각 시행해서 더 이상 도둑놈들이 떵떵거리는 세상을 중지 친일파 재산 환수법과 [대장동 불법 개발 이익 환수법]은 헌법 합치 법률입니다 [판교 대장동 1조원 불법 이익 환수법]에 반대하는 자 몸통의 1조원 어디에 있는지 국민이 주인으로 받는 것 당연합니다
직장 선배가 저기가서 유일하게 딴 사람이라고 자랑하더라. 딱 100만원들고가서, 거기서 그냥 잼있게 놀 생각이었는데, 200만원 따고...뒤도 안 돌아보고 나왔다더라. 같이 간 친구들에겐 50만원씩 주고, 100만원갖고 돌아왔다고... 근데, 그러면서 선배가 말하는게... 진짜 도박이 무서운게 거길 떠났다고 해서 끝난게 아니더라. 정말 잠자는데, 계속 생각나고...한번 더 해볼까 하는 생각만 계속 들더라고... 더 웃긴게 뭐냐면, 기분좋게 딴 돈으로 여자친구 선물사주고, 데이트 하면서도 생각나고... 심지어, 이걸 거기 재투자(?)하면 더 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3일가까이 가더라고... 참 다행인게...인형뽑기 하면서 계속실패하면서... 1000원짜리도 못 이기는 놈이 무슨 몇백 몇천을 따냐? 하는 생각이 문득들어서... 그 생각을 싹~ 없앴다고... 가자마자 몇십만원 잃어버리고 돌아서는게 맞지, 한번 어설프게 돈 따기 시작하면 그게 무서운거라고 진지하게 이야기 하더라. 그러니깐, 여기있는 사람들...그냥 가지마라! 그게 맞다. 카지노는 에이즈걸린 사람이랑 섹스하는거라고 생각해라. 그러면 된다.
저는 그냥 안합니다 끊은지 20개월쯤, 아니 안한지, 아니 도박이라는 악마의 꾐에서 벗어난지 20개월쯤 됐네요 처음 몇달동안에는 진짜 힘들었는데 지금은 가장 크게 꼴은돈의 몇배를 가지고 있구요, 그 피같은 돈들을 잃을순 없습니다. 그리고 도박을 한다 해도 크게 피해가지 않는 선에서 마무리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두달인가 전에 인터넷 슬롯에 10만원 꼴코 안하는중
선생님 말씀에 공감도 하지만 피해자 일수도 있습니다 강원랜드 경마 경정 경륜 스포츠토토 그외 불법게임들 나라에서 막지않고 방관을하니 도박에 더 쉽게 다가갈수 있는거죠 나라에 책임이 있다고 할수 있는 부분입니다 극단적인 예를들어 10만원 이상 베팅시 즉결총살 이러면 도박에 빠지는 사람 없습니다 나라의 의지에 달린 문제이니 어느정도는 피해자인것도 사실입니다
@@2포대장 선생님 말씀도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그것에 반대되는 예시도 얼마든지 할수 있는 부분입니다 제 말은 나라 탓을 하라는게 아니고 나라가 도박근절을 위해 좀더 힘을 써야 한다는 말입니다 도박 중독 치료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필요도 있구요 사회적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말이죠 예를 들어 경마 경륜 경정 장외발매소만 없애도 많은분들이 도박으로 돈을 날릴 기회가 없어지지 않을까요? 수많은 장외 발매소를 만들어서 국민들이 도박에 더 쉽게 빠지고 있는데 이게 나라의 책임이 전혀 없다고 할수 있나요? 본인이 안하면 그만이다 그게 왜 나라탓이냐? 그러면 법은 왜 필요합니까 본인들이 올바르게 살면 그만인데 말이죠 의료보험은 뭐하러 해줍니까 아픈건 본인 탓인데요 인력 돈 낭비하며 음주운전 단속은 뭐하러 합니까 국민들의 자율에 맡기면 그만인데 말이죠? 저분들이 피해자 모임을 만들어서 잃은돈 돌려 달라고 하는것 처럼 보이세요? 한탕하려다 거지되고 징징거리는거 같나요? 저렇게라도 해서 도박을 멀리하고 나라의 시스템에 문제제기를 하는 것처럼은 안보이시나요?선생님 말씀처럼 본인들이 시작하고 본인들이 자제력을 잃고 돈을 탕진한건 본인들의 자업자득이 맞습니다 그러나 잘못된 시스템에 문제를 지적할수 있는것 또한 도박으로 돈을 잃어본 사람만 할수있는거지요 그리고 합법적인 도박은 세금 다 제하고 돈주는 겁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