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님 채널 구독하고 열공하고있는 초보입니다 어제는 진천 초평지에 갔는데 싹쓰리텐2을 실험해봤습니다 그런데 자꾸 블루길만 나오네요ㅜㅜ 한 20마리 잡았어요 제가 뭐를 잘못해서일까요? 예전 그냥 떡밥(찐버거+아쿠아텍 또는 바닐라글루텐) 쓸때는 안잡히던 애들이거든요 그런 외래어종 있는데는 싹쓰리텐이 안좋을까요?
자리도 중요하지요ᆢ이를테면 자연지는 바닥에 샘이 나오는곳이 있지요 ᆢ샘의 물온도는 겨울이나 여름이나 거의 비슷합니다. 겨울에는 따뜻한 물을 찾아 붕어들이 모이겠고 여름에는 샘이 수온보다 시원하니까 모일 수도 있지요 또 물속이 경사가 급하게 진곳이라면 집어하는 떡밥이 흘러가서 집어효과를 못 보는 경우도 있지요 제 생각은 그래도 부지런한 사람이 조과가 좋습니다
집어한분도 전문가, 집어 안한분도 전문가로 해주셔서 정말 양어장에서 집어가 필요한지를 해주시면 참고 되겠습니다. 조과는 떨어져도 집어는 사회적문제인 환경파괴문제를 야기하니 집어를 하지말자는 캠페인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집어하는 낚시꾼은 무식하고 개념없다는 사회인식이 필요한 21세기 입니다. 전문가던 초보이던 집어활동은 마스크를 쓰지않는사람이 지금은 무식해 보이듯 무식한 사람이라는 인식이 있어야합니다. 낚시란 세월을 낚고 인생을 되돌아본다는 철학을 실천해야 할 때입니다. 설사 조과가 떨어져도 환경문제를 생각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떡밥은 환경문제 해결했다는 어쩌고하는 말은 모르며 하는 소리입니다. 낚시터 주변 쓰레기 보다 떡밥 에 의한 환경오염 이 과학적으로 너무 큰, 정부의 낚시 금지 요인임을 인정해야합니다. 인지도 있는 분 들이 이런 홍보에 더욱 힘 써야할것입니다. 저는 참고로 프로는 아니지만 일주일에 두세번은 낚시하는 사람입니다.
폭풍집어, 템포낚시를 습관화하라는 말씀은 일년 후 에 들으면 아마도 정말 무식한 말로 들릴수 있습니다. 집어없이, 템포보다는 찰떡떡밥 낚시 로 15분 ,30분 버티는 낚시로 나끼시를 즐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동의하지않는분들의 열띤 토론을 희망합니다. 양어장에서의 조과 가 무슨 소용이고 노지에서의 조과는 더욱 환경문제를 신경 써야할 시기 이고요. 낚시인들도 사회적개념있다는것을 보여주어야할 21세기 반도체세상입니다. 잘 생각햐보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