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왠만하면 댓글안다는데 이번 인도컨텐츠가 시리즈 통틀어 레전드인것 같아요 물론 유튜버분들 마다 각자의 스타일이 있다고는 하지만 뭐랄까 이영상은 msg하나도 안들어가고 진짜 일반인이 말로만 듣던 인도여행을 간다면 어떻게 될까? 딱 그 느낌이라 엄청 몰입하면서 봤어요 ㅋㅋㅋㅠㅠ 두분 티키타카하면서도 케미가 환상이라 재미도 있구요! 이런저런 해프닝이 많겠지만 모두가 말하는 그 깨달음(?)을 얻으시고 무사히 건강하게 귀국하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에전에 항공사 승무원이었을때 우리회사가 뭄바이 첫취항후 두번째 팀으로 뭄바이에 가게 되었습니다. 2000년대 초반 신공항청사 개항전에는 공항에 내리자마자 정말 머리에 현타가 오더군요, 이곳저곳 다 다녀 봤지만 인도가 가장 열악했습니다, 엑스레아 검색대에 짐을 올려놓으면 검사원옆에 사람이 있다가 수동으로 손잡이를 돌리면 벨트가 움직이더군요. 그리고 흐릿한 조명... 국제공항인데,,,,,,, 그리고 공항밖에 나가는 순간 우리가 탄 버스는 너무 화려했지만 밖에 수많은 노상방뇨인과 아무데나 누워자는 사람들 보고 쇼킹.... 다음날 투어다닐때는 상하수도 화장실시설이 없어 집밖으로 쓰레기 산.... 이분영상에 건물벽사이에 쓰레기더미 언제모아둔거야.그러시는데 쓰레기를 수거하는시스템이없으니 모든사람이 창밖으로 모든생활쓰레기를 버린답니다. 정말 집옆에 집높이많큼 쓰레기산에 악취가 진동하는걸보고 기잘각... 아무데나 응가,,,,, 소변,,,,, 시내투어끝나고 간디공원엘 갔는데 어떤 가족이 사진을 찍을 수 있냐고해서 찍었더니 정말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사람들 저희들과 사진 찍으려고 100미터정도 줄을 섰더군요. 연예인도 아닌데 왜그러냐고 물었더니 가이드하는말이 피부색이하얀 여자 동얀인들을 처음보는 사람들이 많고 외국인들을 신기하게 생각한다고 그래서 사진찍고싶어한다고 했어요. 조님하고 사진직으려는 사람들 보니 그때 생각납니다. 쇼킹인디아, 어메이징 인디아. 였습니다. 인도는 정말 극과 극의 나라죠
인도 여행은 성폭력, 사기, 강도, 배탈/설사/식중독, 위생 불량, 거리 더러움, 악취 등등이 만연해 있으므로 절대로 여행 목적으로 갈만한 곳이 아니라는 충고를 무시하고,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 봐야 직성이 풀리는 오기로 똘똘 뭉친 사람이 기어이 가서 온갖 고생을 다하고, 그것이 된장이 아니라 똥이라는 경고가 사실이었다는 '깨달음'을 얻고 돌아오는 곳인 듯 합니다. 지능이 모자라지 않다면 그리고 똥고집이 없다면, 굳이 가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종류의 '깨달음'을 직접 가서 몸소 겪고나서야 마치 대단한 것이라도 깨달은 것 마냥 생각하는 한국인들이 넘치다 보니, 저 인도 거리에서 한국말로 호객행위를 하는 장사꾼들고 사기꾼들 천지네요. 물론 Joe튜브 같은 여행 유튜버들이 일반인들 대신 체험하고 적나라하게 보여줌으로써 똥된찍먹 직성 풀리는 사람들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어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인도옷 입고다니면 사기 안당한다. 관광지 무료 입장이다. 라고 이야기하면서 비싼옷가게로 데려가는 것도 커미션 사기의 한 종류입니다. 바가지라고 하는게 더 맞는 표현이겠죠. 저 인도 친구는 저 매장에서 얼마의 커미션을 받았을까요. 늘 의심하세요. 끝이 없는 incredible india. 믿을 수 없는. 믿어서는 안되는. 두 가지의 의미 가운데에서 줄타기를 잘 하시면 재밌는 여행이 되실거에요. 목숨과 건강에만 문제가 없으면 바가지라고 생각하고 너무 좌절에 빠지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오랫만에 인도에 다시간 기분이네요. 저의 첫 번째 인도 여행과도 닮아 있어 감정이입이 됩니다. 재밌게 보겠습니다.
댓글보고 정리하니, 채코제 라는 여행유투버 편에 이 현지 기사분 출현했고, 거기선 채코제 여행유투버는 사기인거 감지하고 바로 빤스런~한거였고, 조님은 사기에 당하고도 모르고 고맙다고 돈도 가이드비를 더 준 상황임. 이 글을 남기는 이유는 이 영상을 보고 인도가면 저분한테 가이드해야겠다 그리고 네팔인으로 둔갑되는 옷 가격이 저정도 된다고 잘못 알고 갈까봐 이 글을 남깁니다. 채널 주인이 저 당시에는 좋은 기분으로 잘 간지 몰라도, 유투브 영상의 파급력이 있기때문에 다른 분들은 적절한 가격에 여행 잘 다녀오시길 바라며 이 글을 마칩니다!
인도에서 외국인 같이 사진 찍은 사진은 향후 인스타나 주변 사람에게 아주 친한 외국인 친구로 이용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여성분들은 그냥 찍지 마세요. 그사람이 어떻게 말하고 다닐지 모릅니다.(심지어 원나잇..ㅜㅜ) 그냥 땡큐하시고 지나가시는걸 추천합니다. ㅎ 의도성이 있는 접근을 호감으로 생각하기에는 인도는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한거 같습니다.
빠하르간지 진짜 오랫만이네요ㅎㅎ 그립진 않고... +다른 여행자들을 위한팁 조형님이 입구라고 하신곳은 후문쪽에 가까워요 여행자거리는 반대쪽 조형님 숙소 주변은 올드마켓 가는 방향쪽이라 더 번잡합니다. 그리고 라씨는 저렇게 시럽 넣는거 말고 절구통에 과일 넣어서 찧어주는걸로 드세요 훨씬 맛있습니다. 특히 바라나시에 라씨가 진짜 존맛탱입니다. 하루 다섯번씩 드세요 영상에서 네팔인이 좋다고 했지만 인도인들이 네팔인 엄청 하대합니다. 네팔인인척 절대노노.
@@brienkim8471 더블 체크 해봤는데...식당에서 지불한 24000원은 적당해 보이는 것 같네요. 첫날 저녁도 둘이서 16000원 지불했더군요 ㅎㅎ 인도 식비가 적지 않은듯 ㅋㅋ 이제 남은건 옷값이네요. 옷값도 적정한 가격으로 판단되면 락시 운전기사는 사기꾼이 아닌 것 으로 정리될 것 같습니다.
제가 인도에서 근무할때 현지 직원이 늘 인크레더블 인디아라고 하더군요 모든게 미쳐 돌아갑니다. 반년 남짓 있는동안 평생 마실먼지는 다 마신듯 합니다. 지금은 헝가리에 있는데 헝가리는 병원 갈때마다 어머니 이름을 확인합니다. 우리 어머니는 이쪽으로 온적도 없으신데 말이죠.
조형이 인도나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이집트같은 인구 많고 개발도상국 같은나라하고 콜라보가 잘맞는게 조형이 깔끔하고 메너없는걸 너무 싫어 하니까 다른 여행 유튜버가 인도 가는거 보다 뭔가 디테일한 부분이 있음 ㅋㅋㅋㅋ 이정도로 심각하구나 하는 부분을 대략적인게 아닌 자세히 알려줘서 웃김
빠니x틀같은 인간들은 쟈국민보다 외쿡인을 더 아끼는 전형적인 외쿡인 사4대주의자라서 그런것임 한국인들 특징이 원래 쟈귝에는 한없이 염격하고 쟌인하고 쌰우기만 하면서 외쿡에는 햔없이 관데하고 눈취만 보고 단지 외쿡인이라는 이유로 마치 쥬인처럼 뗘받들고 쟈국민보다 더 우대하고 챙기는 사4대주의 no예정쉰이 매우 심함
Bhai Tere yaha hamare itne log kaha hai? It's true that they have large population but don't you think that gives them large number of working people? 🤔
2004년도에 한달동안 인도중북부 여행을 다녀왔었는데 그때 생각도 나고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그때는 20살때라 인도의 좋지 않은점도 마냥 신기하고 재밌게만 느껴졌었는데 아재가된 지금 가면 왠지 고생만 할것 같기도 하고..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드네요. 그 당시 100루피가 3천원 정도 했던것 같고 배낭여행객들이 가는 평범한 식당이 100루피정도 했던것 같은데 비싼곳에서 드셨네요ㅎㅎ그리고 그 당시 저도 인도정통의상 사서 입고다녔는데 몇천원 안했던거 같은데 비싼곳에서 사셨네요..ㅎㅎ참고로 저는 인도에서 물건살때 처음부른 가격의 10분의 1까지 흥정본적도 있어요ㅎ
4년전 와이프와 인도갔다온게 너무 떠오르면서 Joe가 고생할때마다 왤케 웃긴지 모르겠네요.ㅎㅎㅎㅎ 댓글을 처음 쓸정도로.. 빠하르간지에서 서서 스트릿푸드 먹고 있다가 지나가던 소꼬리에 싸대기 맞았던거 생각나네요. 북쪽 마날리, 다람살라 쪽도 좋고, 아니면 케랄라쪽으로 코친이랑 갔다가 거기서 몰디브 10만원대에 갔었는데 괜찮은 루트였어요. 근데 지나고 나면 인도여행이 미화되면서 기억에 남을지도 모릅니다. 나쁜사람도 많았지만 좋은 사람도 많이 만났어요. 저희는 아그라쪽 호객꾼들이 최악이어서 그 아름답던 타지마할에 트라우마가 ㅋㅋ 안전한여행 하세요
역시 우리나라가 제일 최고인 거 같아요. 인도에서 하층민으로 태어났어봐..어릴 때부터 무거운 짐 들고 성폭력에 노출되고 장기 적출 위험에 공부는 무슨 관광객 사기쳐서 먹고사는 게 그나마 운수좋은 날 같은 그런 나날일 듯요…몸 건강하게 좋은 환경에서 여러 제약이 적게 사는 것만으로도 축복받은 거라는 걸 깨달았네요. 그거 체감하려고 인도가게되는걸텐데 안 가고도 알아서 다행임요
인도 갔다온게 15년전인데 파하르간지 변한게 하나두 없네요. 인도 첨 갔을때 딱 일주일은 엄청 재밌었던거 같아요. 길거리 쥬스 조심하세요. 그렇다고 비싼호텔 음식은 괜찮냐하면 그것도 아니에요ㅋㅋㅋ 인도에서 배탈 나서 사경헤매는 사람 여럿봤어요. 진짜 음식 조심 하세요.ㅜㅜ 저 49키로에서 인도 50일 여행하고 42키로 해골되서 돌아왔어요.
마누가 처음부터 합당한 가이드비를 정확히 받고 하는것이 아닌(차라리 이리했음 굿) 사기꾼에게 안당하게끔 비싼옷, 식사 돈쓰게 유도 하고선 뒤에서 커미션 챙긴건 신뢰를 바탕으로 돈챙긴건 사기 맞음. 그래도 딱 하나는 조투브에게 진심으로 대했다는건 인정! 물론 챙기는 돈이 많으니 그럴수가 있었겠지만.
라빈은 진짜 신뢰를 파는 사람이고 마누는 고급 사기를 치는 사람인가보네요. 인도에 가면 진짜 깨달음을 얻을거 같아요. 혼돈의 세상, 시끄러운 경적소리... 나는 누구? 여긴 어디? 내가 왜 여기? 아.... 인생은 어떤 의미가 있는걸까? ㅋㅋㅋㅋㅋ 간만에 조튜브 인도여행편 진짜 엄청 기대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별탈없이 귀국하시길 바래요~~^^
2009~2010년에 인도 델리에 1년간 파견근무로 살았었어요. 영상속에 나오는 동네인 빠하르간즈만 당시에 수십번은 갔던것 같은데, 10년이 지난 지금 하나도 변한것없이 건물이며, 도로며 똑같네요. 인도는 정말 안 변하네요. 근데 길거리에서 음료랑 음식 계속 사먹는거 보니 걱정이 되네요. 양치도 생수사서 해야 하는곳인데 T T 부디 건강하시길요. 인도 EP 30개는 만들어주세요. 너무 재미있어요 ^^
I agree that we have not changed much but that is expected as we have huge number of population and which country doesn't have a few problems? We appreciate your visit and hope that the next time you visit us you will find some changes
그...조형 나 인도 10년차인데 마누가 착한건 맞는데 처음 옷 ...그거 바라나시에 있는 전형적인 인포메이션 비슷한거야..바라나시 가면 알게 될거야 그래도 옷감 재질이 다르니 마누 입장에선 선의 였던 것 같고 .. 혹여라도 딴데가면 옷은 그냥 로컬에서 250-300짜리 사 입어 .. 인도에선 작은 사기는 그냥 눈감아 주고 100루피 이하 사기.. 큰건 졸라 싸워야해 그리고 호구같이 따라댕기지 말고... 스스로 개척해나가 그럼 다 이해될거야 그래도 너무 사기만 보지마 사기를 넘어서면 진정한 인도가 보일거야 인도만큼 어메이징하고 아름다운데 없을거야
과거 인도 거주 5년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저는 처음에 빠하르간지 갔을 때 사방에서 울려대는 릭샤 소리에 귀에서 딸기잼이 나오는 줄 알았습니다....영상에는 다 담기지 않았지만 가보지 않은 사람은 경험하지 못하는 엄청난 소음과 악취는 감히 상상조차 못합니다. 만약 시간이 되시면 구르가온에 삼성타워가 있는 곳이 있는데 가보시면 그나마 괜찮을 겁니다.
@@story5gtone369 we may be dirty but we are far more open minded than you. About vomiting it seems like you guys never vomit. About stickiness that's because half of the India lies near equator.... you know if you know geography
@@story5gtone369 if you ever learned economics you haven't said that of course personal hygiene is necessary and we do follow but in public it's hard with this big pollution
@@pri9912 true girl and most of them are racist and fascistpeople they don't even know there ansistors were Indians there culture is because of Indian people and the trend of plastic surgery going on there was invented in India this I wonder why this is not in main stream about SK people specially in india how they really are coz most indian follow them bli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