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본청에서 군생활했을 때 3년 전 쯤에 부대 선배이신 동훈이형님이 군대 동기랑 구경을 오셔서 3명이서 산책을 했던 특별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짧은 기억 속의 딕헌터님은 되게 예의바르고 깍듯하고 다정하셨습니다 한참 10년가까이 후배인 저에게요 부조리와 악폐습이 아주 혹독했던 해경 전경시절에도 후임들에게 따뜻한 선임이셨겠구나 느꼈습니다 카메라 밖에 사는 인생에서도 좋은 사람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사랑해요❤️
우리가 평소에 할 수 없는 행동들을 당신이 해주기 때문이야 대리만족이기도 하고 쿠쿠크루에서 순수한 즐거움과 재미를 주었을 때부터 새로운 채널을 판다고 할 때 와 연금을 버리고 새로운 직장을 가진다고? 였는데 보란 듯이 어깨 펴고 성공해서 실제로 아는 사람도 아닌데 너무 뿌듯하고 자랑스러워 물론 어디 가서 본다고 자랑은 못 하지만 ㅋㅋㅋ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 딕그리고헌터씨
4:45 팬의 입장에서는 애정하는 유튜버의 영상 제작에 미력하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기쁨을 얻을 수 있고, 응원하는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 주신거라, 돈이 아닌 낭만을 따라 사는 딕헌터님이 멤버쉽을 열어? 오히려 고마워 라는 마음인 팬들도 많으실 거예요^^
개인적으로는 딕헌터님의 신념이 있으신 것이 겠으니 제가 함부로 얘기 할수 없겠지만 뭔가 다른대 출연 하시거나 새로운 것을 하실때 홍보 좀 해주셨으면 예전에 유트브 예능도 그렇고 대광이형과 함께 찍은 차박 영상도 그렇고 트위치도 그렇고 이거 말고도 제가 놓친게 있을 거라 생각하는대 알고리즘을 통해 알게 되거나 댓글에서 다른 사람들이 알려쥐서 알게 된 경우도 많고 팬들은 뭐하는지 얘기를 안해주시면 알수가 없어요 언제나 응원하고 있고 팬들은 모두 저와같은 생각이라 생각 합니다 동훈님이 더 잘되고 유명해지고 돈을 잘벌었으면 좋겠네요 !!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오래 일하시다 보니 컨텐츠에 대한 고민과 스트레스가 진짜 많으실 거 같아요.. 촬영도 촬영이고 편집이랑 자막까지 작업하시는 게 결코 쉽지 않은데.. 옛날 영상은 가볍고 재밌는 느낌이 있었다면 지금은 무게감 있고 진중한 느낌이 많이 보이시는 거 같아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최근에 용리단길 식당에서 헌터님이 손님으로 오셨는데 제가 주방에 있어서 바쁘고 그래서 헌터님 테이블가서 인사 못드렸는데ㅠㅠ 헌터님 테이블 나가실때 화장실 앞에서 딱 저랑 마주쳐서 인사한 기억이 있네욯 그때 고무장갑끼고 해맑게 인사했던 설거지하던 사람입니다!! 바빠서 싸인도 못 받았네요ㅠ 다음에도 꼭 찾아와주세요 형님!!ㅎ
제 꿈을 위해서 홀로 일본 여행 길에 오르던 중 너무나 운 좋게 존경하는 동훈이형을 뵈었던 21살 학생입니다!! 짧은 시간이었는데도 신동훈이라는 사람이 얼마나 겸손하고 굳센지, 내가 응원하는 사람이 얼마나 멋있고 좋은 사람인지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상대방에게 반응과 공감을 해줄 수 있다는 건 경청으로부터 우러져나온다고 생각하는데, 한시도 빠짐없이 경청해주시고 공감해주시더라고요.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제 말에 경청해주시고 끄덕여주시던 형의 모습과 담담하게 해주셨던 말들에 깊은 감명과 힘을 얻어서 여행 내내 기분 좋게 다녔습니다. 나중에 팬이 아닌 한 사람으로써 인사드리며 다시 좋은 기회로 찾아뵐 수 있는 날이 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씀드렸었는데, 그 말 조차 따뜻하게 알겠다며 웃어주시고 받아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요즘 부쩍 형 영상에서 웃는 모습이 많아지셨는데 볼 때 마다 따라 웃게 되고 행복합니다!! 형 영상보는 시간만큼은 웃게되어서 너무 좋아요. 늘 영상 챙겨보면서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신동훈 화이팅!!!! p.s. 위에서 말한 그 날이 오도록 열심히 노력하며 살고 있어요!! 날이 점점 추워지는데 건강 꼭 챙기시고 앞으로도 팬들에게 쭉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사랑합니다 형♥
동훈님, 댓글창에 물어봐도 되려나요..? 음 보실지 안보실지는 모르겠지만 번역 얘기가 나와서.. 전 영상번역 전문은 아니긴 하지만 IT 업계 통번역일을 하고있는지라..쿠쿠크루 때부터 번역에 상당히 공을 들이신것처럼 보이셨는데 이번 영상에서 번역요율에 상당히 지불을 많이 하신다는 얘기를 또 들으니 그냥 지나가기엔 좀 마음에 꽂혀서.. 영상 퀄리티는 상당하지만, 동훈님 업로드 주기가 자주 올리진 않으시니.. 혹시 도움이 될 수 있을방법이 있으려나 싶어서..음..부담스러우시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