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박근혜 정부 때 청와대에서 8년간 양식 조리팀장을 지내신 한상훈 쉐프님을 인터뷰했습니다.
음대를 졸업하고 특급호텔을 거쳐 청와대 쉐프가 되기까지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한상훈 쉐프님은 지금은 서울 회현동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자영업자입니다.
코로나 2년간 고생하시며 깨달은 자영업 성공 노하우도 말씀해주셨습니다.
(참고로 청와대 쉐프는 정치 성향과는 무관하게 발탁됩니다. 여러 특급호텔에서 각 1명씩 후보 쉐프를 추천하면 대통령이 시식 후 선임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정치적 댓글은 자제 부탁드립니다ㅠ)
골라 보세요~☆
0:45 음대 나와서 쉐프가 된 이유
3:44 특급호텔 쉐프가 되다
8:53 한식 세계화가 실패한 이유
10:42 특급호텔 쉐프 생활
13:37 청와대 쉐프 면접썰
16:13 MB정부 청와대 근무썰
21:46 충격적인 청와대 쉐프 월급ㅠ
25:42 이명박 대통령 식성
27:06 박근혜 정부 청와대 근무썰
29:50 박근혜 대통령 식성
33:41 청와대 쉐프 관둔 이유
37:35 비건 전문 양식당 오너 쉐프가 되다
40:27 문재인/윤석열 대통령 식성
41:33 해외 정상 접대 방식 바꾸자
43:36 대통령 해외 순방 갔을 때 식사법
46:47 한상훈 쉐프의 자영업 조언 4가지
30 сен 2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