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 청전 스님이 말하는 스승 달라이 라마 티베트 불교의 상징적 인물인 달라이 라마를 알아보는 시간. 월간불광에서 달라이라마의 제자 청전 스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청전 스님이 보신 달라이 라마의 매력, 그리고 가르침. 자세한 내용은 월간불광 4월호 특집. "세계 불교 흐름을 바꾼 티베트불교의 힘"에서 확인하세요.
일평생 혹독한 수행자로 사신 분 얼굴을 보자 마자 바로 이 분은 수행자시구나 최소한 거짓말은 하지 않으시겠다 너무 자기를 다 버려서 보는 내내 환희심 반 가슴저밈 반 보는 내내 가슴으로 와 닿는다 우리네 모든 사람의 마음과 조금도 다르지 않은 청정비구의 모습 지가 부처라고 거품 무는 유투브의 무수한 또라이 들을 보다가 이 분을 뵈오니 저절로 힐링이 된다. 청전 스님 당신의 고귀한 발 아래 내 마음을 던집니다 나무 시방불 나무 시방법 나무 시방승 합장 ♡
진묵스님을 끝으로 에너지를 자유운용하는 법공을 완전히 터득하신 분들이 나오지않는 것이 밀교와의 단절이라고봅니다... 솔직히 진짜 완전히 깨달았다면 신통도 자유자재하게 나와야되는데 그런 분들이 거의 없습니다.. 밀교수행으로 다 꿰툻어보진 못하더라도 큰스님들중에 극락으로 가신분들조차 많지 않다는건 뭔가 잘못되가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도인도 못돼...그렇다고 극락도 못가... 그럼, 담생에 몸받아서 또 온다는 얘기인데... 더 나은 모습이 될지, 완전 타락중생될지는 알수도 없는일....한국도 심교에만 너무 치우치지말고 밀교수행중 좋은 점은 받아들여 더 발전시켜야...
달라이 라마 존자 님은 그럼 우리네 일반 인들과는 다른 존재라는 것입니까? 되려 스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불교의 가르침과는 참 다른 선입관으로 존자님들 뵌 듯한 생각이 듭니다. 당연한 것이 아닌지요? 그저 불법에 의거아혀 하루를 살아가는 것일뿐인거 아닌지요. 주변에 힘들게 살아가는 이들이 참으로 많은데 왜 굳이 달라이라마 존자를 뵈어야 한다는 것도 참... 무언가에 의지하지 말라는 석가모니의 가르침에도 맞지 않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