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가가 만만한 곳도 아니고 갓신인이 저렇게 몇십분씩 출연자와 스탭들을 기다리게하고 큰탈없이 지나가면 해이해지지 않겠어요. 오히려 애정이 있으니 따끔하게 혼낸걸로 보이는데요. 그리고 저기 선배들은 저때와는 비교도 안될만큼 더 빡세게 신인시절 겪었겠죠. 연예계도 시간 지나면서 점점 유해진거고 윗세대 올라갈수록 군기는 장난아니었음요
스케줄때문에 늦을 수 있는데 그렇다면 매니저나 소속사측에 제작진측에서 경고한 걸수도 있지요. 방송으로 내보냈다는 건요. 선화뿐 아니라 다른 여아이돌들도 저때 한창 인기가 올라가서 바빴을텐데 가장 신인을 본보기로 경고한거일 수 있어요. 제작진대신 출연자들이 총대를 진거지 욕먹을수 있는데 선배가수들이 좋아서 혼내킨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때 한선화는 분명 숙소에서 자기만 봐라보던 멤버들 위해 어떻게든 분량 따내려고 애쓰고 편집 당하면 속으로 멤버들한테 미안해서 우울해하던 그런 팀을 사랑하는 애였는데 지금은 어쩐 이유에서인지 선화랑 셋사이가 서먹해져서 시크릿타임으로써 좀 슬프네요.언젠가 다시 넷이 웃으며 방송에 함께 토크쇼든 뭐든 하는 날이 오길
@@glory78245 좌파랑 뭔 상관... 댓글얘기에.... ㅋㅋ 그것보다 모욕죄 명예훼손죄 필요하니까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악용하면 정말 문제가 되겠죠. 좌파가 아니라, 옛날 박정희 대통령때나 전두환 대통령때, 그리고 현실의 북한을 봐도 그건 이해가 가네요. 그런데 조언이나, 비판 정도면 상관없지만, 욕설, 사람에 대한 모독적인 글 등은 전 아예 법적으로 강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봐요. 그건 그냥 사람이 덜 된거죠.
@@user-io3in7th2n 너무나도 모욕적이고 공개적인곳에서 부모님 욕까지 먹이시다니 너무 마음이아프네요. 지금 온라인 사이버범죄 신고란에 사이버 명예훼손 모욕 으로 온라인접수 했고 내일 경찰서 방문해서 사이버수사과 방문하라고 문자왔네요. 고소장 작성하러 갈 예정입니다. 제 닉네임까지 친히 언급해주셔서 쉽게 해결되겠네요. 생각 잘 하시고 대댓글 주세요.
저렇게 여리고 착한 애를 연예인병 걸렸다 어쩐다 하면서 이상한 이미지로 몰아가지를 않나.. 시크릿 무대 보면 전혀 아니고 진짜 열심히 하더라ㅠ 보통 그런 소문 돈다고 하면 자기 파트도 개판오분전으로 하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전혀 아니고 자기 파트 아니어도 열심히 하더구만.. 얼굴도 예쁘고 연기도 나름 괜찮은거 같으니까 그룹 활동 줄어든 김에 아예 방향을 튼거뿐인데 왜 욕 먹은건지 이해 안되네..
근데 한선화 뜨고나서도 단역이나 조연맡고 시크릿해체후에도 별 비중없는 역만 맡던데 배우병은 확실히 아닌듯...걍 그때 시크릿 멤버 전체 이미지가 안좋았음 전효성 민주화 드립부터 트위터 저격싸움까지....확실히 징거가 문제많은듯....데뷔전 리얼리티때를 봐도 그렇고 괜히 잘나가는 한선화 저격하고 약간 미쓰에이 민 같은 캐릭터
@@나귀욥찌 이때다 싶어 징거는 왜까냐ㅋㅋㅋ그 리얼리티 대본이라고 본인들이 얘기 했고 한선화 저격한게 아니라 예능나가서 술버릇 말하는데 선화랑은 안친해서 말 안할게요~ 이럴수도 없고 그냥 투털댄다고 말한거로 대놓고 저격, 전효성이 라스나가서 해명한거 또 저격 심지어 팬카페에도 글 올렸는데 문제는 누가 문젤까
오래된 영상이라고 해도 저 나이에 너무 순수하다 다들...안방에서 곰태우랑 노는것 봐ㅜㅜㅜ험난한 사회생활 하면서 많이 힘들었을듯 그리고 마지막에 분위기 이상해질 수도 있었는데 순규언니 손 꼭 잡아주며 조곤조곤 이야기하는 하라언니...몰카 후 선화언니한테 먼저 달려가 토닥토닥 해줬던 하라언니. 따뜻한 언니의 모습을 몇년전의 영상으로 보니 먹먹하네요. 거기서도 빛나고 있겠죠. 양 손을 내밀고 두팔을 벌려 타인을 품었지만 상처만 되돌려 받었던 이번 생...그 아름다운 생이 져버린지 거의 일년이 되어가네요. 그곳에선 영원히, 영원히 위로만 받고 따뜻한 품에 안기길 꼭 바라요. 고생했어요 너무 많이
Jun Cad 첫 댓글에도 말씀드렸는데요 제 의견은 지적 방식이 틀렸다는 얘기예요 직장에서 신입이 상사에게 혼날 때 옆에서 중간급 직원들은 당연히 가만히 있죠 말씀하신 것처럼 여기선 예를 들어 유리 효민 등이요! 그런데 저렇게까지 눈물 흘리면서 죄송합니다 하는데 밀어붙이고 겁주고 하는 방식이 과연 잘했다고 할 수 있을까요? 물론 이건 예능이고 재미를 위한 몰카라는 전제가 깔려있어서 너무 진지하게 파고들지 말아야겠지만 제 의견은 그렇다는겁니다^-^ 경각심 가지라고 전체를 놓고 지적하는 자체는 좋지만 그 과정에서 방식도 중요하잖아용
@@사이다-u9z 애초에 잘못을 하지말았어야죠 수십명의 스텝이 있는데 지각한거면 작은 잘못은 아닌거같은데 저상황에서 이성적으로 따로 불러내서 좋게 말할 상사가 얼마나 있겠어요.눈물 흘린다고 혼내던거 멈추나요?멘탈 더 단디 잡아야 이 험한세상 살아남죠 제 의견은 이겁니다^^
아련하네..추억돋고.. 어떤애들은 아직 해체없이 새앨범내고 어떤애는 아티스트로서 잘 나가고 어떤애는 해체하고 엉망진창되서 회생불가 가까이됐고 어떤애는 남친생겨서 연예계 잘 지내고 있고 어떤애는 드라마 찍고 대박나서 잘 되고 있고 어떤애는 남친 잘못만나 이세상을 떠났고... 이때는 몰랐겠지... 연예인으로서도 세상삶에 있었어도 마냥 즐겁지만은 않다는 사실을... 해맑은 모습들을 보니 많이 안타깝네... 다들 행복해라... 어디에 있든
지금보니까 여기 나온 2세대들 이렇게 하루종일 촬영하니 서로서로 친할수 밖에 없을듯. 3세대들도 두루두루 친한거 같긴 한데 예능에선 이런 모습 보여준게 없어서 아쉽고.. 4세대에선 이렇게 그룹들끼리 묶어서 단체예능 같은거 하나 해줬음 좋겠다. 청춘불패 2022 이런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