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epl 팀들 442 뻥축구 하던시절 433 도입해서 로벤,더프,조콜 등 양 사이드 빠른발 윙어들 이용해 상대편 수비진들 흔들어 놓고 드록바, 구드욘센 같은 떡대 9번들이 직접 해결하거나 포스트 플레이 해서 떨궈주고 미들라이커 램파드가 중거리로 해결해주는 공격스타일 센세이션 했고 그 이후로 433 전술 이 유행됐죠 공격도 공격이지만 수미 마켈렐레를 필두로 철의포백, 체흐가 막고 있는 수비라인은 진짜 단단했고 경기 끝나기 10분전 버스세우기는 토나올정도로 단단했죠 ㅎㅎ 당시 돈으로 우승 샀다고 할정도로 욕 많이 먹었지만 지금 맨시티와 비교하면 양반이었다 생각듭니다 그리고 첼시가 스타트를 끊었으니 지금같이 epl에 인기와 자본이 흘러들어올수 있는 기폭제 역할했다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