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 순서 00:00 하이라이트 00:26 정승익 소장님 인사와 소개 00:50 정승익쌤에게 혼공쌤이란? 01:53 중·고등학생 시절, 공부의 추억 02:42 다시 학생 시절로 돌아간다면, 어떻게 공부할까? 03:43 '목적 없는 공부' 강요하는 부모가 되셨나요? 05:37 '공부는 재능'이라는 생각을 부숴야 하는 이유 07:56 공부하는 사람, 정승익 선생님에게 공부란? 08:43 2023년 수능 분석! 시험은 언제나 어려웠다? 10:37 수능 영어, 한 번도 쉬웠던 적이 없다 12:24 수능 영어를 대비하는 핵심 전략은? 15:10 책 읽기는 훈련? 만화책도 괜찮다? 16:59 바뀌는 대학입시제도, 변하지 않는 '본질'은? 19:33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님께
요즘 큰아이와 이런 저런 교육이야기를 나누고 있어요. 승익샘 말씀듣고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펑펑 울었네요. 아이들이랑 야구장 가서 소리지르며 직관도 하고 학교이야기 들어주며 함께 맞장구쳐주기도 하며 대화를 정말 많이 하는데... 요즘 주변 친구들에 비해 자기 공부속도가 느리다면서 답답해하며 울고 있는 큰아이를 보며 안타까웠어요. 현 중1입니다. 천천히 잘 가고 있다고 격려해주고 응원해 주지만... 부모의 온 마음이 닿질 않는 것 같아 서운했거든요. 승익샘 말씀들으니 제 마음을 툭 건든것 같아서 공감 많이 했습니다. 지지,격려,응원...끝까지 해주려고요. 책 정말 많이 읽는 아이랍니다! 우리 집에서 최고다독상 주인공 이고요~~ 넌 된다! 힘있게 얘기해주려해요. 좋은 이야기 들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독자님, 안녕하세요! :) 소중한 시청 후기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정승익 선생님의 신간📚 를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아래 링크에 접속해 개인 정보 남겨주세요. forms.gle/oBwGp9o2AuHVKxSQ8 12월19일(화) 낮 12시까지 부탁드립니다. 아쉽게도 이후엔 다른 독자님께 기회를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더 좋은 12월 보내세요! :)
요즘 다 재능이라고 노력을 일축하는 사람이 많아졌어요. 물론 소수의 재능있는 사람, 있죠. 그러나 우리의 일상에서 경쟁하는 사람은 모두 일반적인 사람이고 재능은 핑계입니다. 수능도 노력으로 충분히 잘 볼수 있는 시험이고요. 승익쌤이 강조하시는 것도 같아요. 결국 차이는 본질, 공부를 하는 동기와 나의 일상을 움직이는 습관입니다. 정승익쌤의 강의나 책을 모든 학생과 부모님들이 듣고 봤으면 좋겠어요. 학생들을 맹목적인 공부가 아니라 스스로를 믿고 즐거이 하는 공부하게 만들어줬음 좋겠어요.
'내가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이 핵심인 것 같습니다. 저 또한 그걸 깨달았거든요. 애들 책 보게 하겠다고 집에서 열심히 책 읽다가 어릴 때 꾸었던 작가의 꿈을 쫓았고 글 쓰고 등단했어요. 당연히 그냥 된 건 아니고요, 늦은 나이에 시작한다는 불안감을 이겨내는 게 보통 일이 아니었어요. 나름 열심히 노력해서 얻은 결과라 아이들에게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요. 된다고 생각하고 무던히 노력했더니 진짜 되더라는 말이요.
정승익 선생님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우리가 손흥민이 되기 위해 운동하는 것이 아니고, 평생 건강한 몸을 갖기 위해 운동하는 것처럼, 공부도 모두가 의대 가려고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선생님 말씀대로 공부는 평생하는 거고, 내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인간이 되어야하는 건데, 공부 재능에 너무 목 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재능이 작으면 작은 대로 크면 큰 대로 자기가 가진 재능에 노력을 더해서 보람 된 삶을 살게 해주는 게 부모의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교육과 육아를 모두 겪고 계신 승익쌤 말씀에 늘 공감 많이하고, 자녀들에게 헌신적인 모습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계속 좋은 활동 많이 해주세요.
현행세대인 제가 선행이 필수가 되버린 아이를 키우면서 많은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화장실 갈때도 책을 들고 가는 아이에게 수학진도를 외치고 영어단어를 외치는 제 자신이 부모가 맞나 싶었습니다. " 독서가 기본이다"라는 신념을 다시 다잡으며 아이에게 목적 있는 공부 그리고 그 노력들이 언젠가는 분명히 밑바탕이 된다는 선생님의 말씀처럼 아이에게 용기를 주는 부모가 되고자 합니다. 남들보다 좀 늦게 가더라도 독서의 힘을 바탕으로 자신의 두 발로 우뚝 설 수 있게 아이들을 응원하겠습니다. 따뜻한 부모가 되겠습니다. 이영상을 보니 이런저런 생각이 참 많이 드네요..아직도 육퇴하지 못한 오늘 밤....저를 되돌아보는 기회를 주신 육퇴한 밤팀분들~ 항상 제가 흔들릴때마다 잡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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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01학번..공부의미가 더 중요해지는 요즘인것같아요 초등아이에게 뭘 어찌 유도해줘야하는지 참 고민되네요 지극히 평범한 아이가 열씨미 노력으로 한단계씩 밟아가길 바라는 마음이지만 지켜보는 엄마는 불안하고 조급해지네요 엄마도 노력해야겠어요 육퇴한밤에서 쌤보니 반갑습니다~~활동많이해주셔서 감사해요^^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용기와 격려라는 말씀이 마음에 무척 와 닿았습니다. 육퇴한 밤을 통해 읽게 된 책 내용 중에 아이들이 신리와 지지를 받지 못하면 뇌기능이 떨어진다는 부분이 나옵니다. 아이들을 믿어주고 격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걸 선생님 말씀을 통해 다시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진심이 담긴 영상 감사합니다.
정승익샘 항상 진정한 선생님의 마음으로 말씀해주셔서 넘 감사해요 초3아이 공부머리를 타고났지만 엉덩이의 힘이 부족해서 공부습관 만들어주려하지만 노력은 눈꼽만큼도 안하고 책읽는습관도 중요한데 아이는 마음이 없어요 ㅜ ㅜ 속타는 엄마만 열심히 공부하고 있네요 아이에게 동기부여해주려고 하지만 부모말은 잘안들으니 따뜻한 말보다는 잔소리만 늘고 있네요 평생 자식마음에 독이되는 말은 하지않겠다 다짐하지만 쉽지않네요 스스로 잘할수 있게 잘 기다리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해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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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가 '이상'이 아니라 '현실'이라는 말씀에 울림이 있네요. 유튜브에 많은 교육채널들에서 독서는 이상적인 것일뿐, 시험을 위해서는 독서가 중요한 게 아니라고 하면서 결국은 본인들의 수업이나 강의를 홍보하더라고요. 정승익선생님의 신간 제목처럼 엄마부터 진짜공부를 해야겠다고 느껴지네요. '진짜공부 가짜공부' 안에 담겨있는 선생님의 다른 말씀들도 궁금해집니다. 오늘도 도움되는 영상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육퇴한밤 알람에 승익샘이 나온걸 보고 바로 달려왔어요!!😆 초6,초3을 바라보는 아들 둘을 키우고 있습니다.여기저기서 하도 공부도 재능이란 말을 많이 하니 일찌감치 기대를 내려 놓아야하나 생각 했었는데 공부는 노력의 매개체라는 승익샘말 너무 희망적입니다^^ 갈수록 어려워지는 수능영어 1등급의 출발이자 종착지 역시 독서!!뻔한 얘기라 생각했지만 다시한번 중요성을 깨닫았습니다. "초등시기에 우리 아이가 30분이라도 혼자 책을 넘길수 있는가?"를 생각하면서 독서훈련,공부마음,공부습관에 중점을 두고 초등시기를 잘 보내겠습니다^^ 대입제도가 많이 바뀌고 복잡해져도 본질을 놓치지 않도록 승익샘의 신간 [진짜공부vs가짜공부]도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정승익 선생님 제가 너무 좋아하고 항상 흔들리는 흔한 엄마 마음에 등대같은 역할을 해주시는분입니다. 작년에 강연가서 감동받고 올해는 직접 강연에 못가 속상하던 중 이렇게 영상으로나마 좋은 말씀 들을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부모가 먼저 모범이 되야하고 사람은 환경을 이기지 못한다는 말씀ᆢ초등때는 독서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며 습관의 힘을 강조하시는 선생님 말씀에ᆢ가끔 진도에 불안하고 주변 모습에 휘둘리려할때마다 본질이 중요하며 시대가 변해도,입시제도가 바뀌어도 본질은 바뀌지 않는다는 선생님 말씀 늘 상기하며 지내야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제작해주신 육퇴한 밤 채널에도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정보 많이 나눠주세요~^^
아이의 동기부여를 살려서 꾸준히 유지할수 있게 지켜봐주고 습관을 만들어가는 것 !! 관심사에 집중할수 있는 힘을 꺾지 않게 부모의 역할을 잘 해나가는것 또한 엄마로서 함께 해야할 것임을 잊지않겠습니다 혼자의 힘을 길러주기 위한 부모의 인내심이 꼭 필요하겠네요 정승익 선생님의 현실적인 조언과 영상 감사합니다🙏💙💙
정승익 선생님 너무 팬입니다.초3과 초5자녀를 교육하며 늘 현실과 조언들 사이에서 공부의 본질 ,마음가짐 잘 다잡으려 노력하고 있어요.때론 지치고 힘들때도 있지만 우리사랑스런 아이들은 보며 선생님 조언에 더 힘이 납니다. 독서습관 30분 꾸준히 읽는것도 쉽진 않지만 평생 책에서 즐거움을 얻도록 응원 많이 해줄게요~담편도 기다려집니다.^^
저는 우선 책 이벤트 명단에 넣어주지 않으셔도됩니다. 진공가공 책이 이미 있답니다 😊 정승익 쌤의 선한 영향력과 혼공쌤의 커리큘럼 덕분에 초3 아이 학원 용기내어 그만두었습니다. 영어를 평범하게 해오던 아이가 좀 더 잘했음 하는 욕심에 학원을 4월부터 보냈는데 12월에 그만두었어요. 단어시험 때문에요..3개월마다 레벨업은 되는데 단어시험은 재시험도 잦고 숙제도 하기 시러하고...학교에서는 FM학생으로 선생님도 친구들에게도 인정받는 성실한 아이인데 학원은 문제가 되더라구요.그러면서 아이랑 좋던관계도 틀어지고 화내고...이대로는 아니란 생각에 아이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학교는 좋지만 학원시스템은 싫다는 아이의 뜻을 존중해주기로 했어요. 학원을 그만두는데 아이보다는 엄마의 용기와 결단력이 더 필요한거같아요. 아이와는 집밖 도서관이나 스카에서 혼공쌤 교재로 학습을 하고 책은 좋아하는 아이라서 집에서는 독서나 레고,그림,종이접기 등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하기로 했어요. 학원땜에 독서시간은 확실히 줄어버려서 속상하긴했어요.. 그동안 학원땜에 얼마나 맘 상했을까 생각하니 안쓰럽기도 하고요...초5 누나는 학원을 다니겠다고해서 그 또한 존중해주기로 했구요. 잘하고 있는데 그만두는것도 그래서 겨울방학 지나고 다시 얘기해보기로 했어요. 이렇게 선한 영향력을 펼쳐주시는 덕분에 불안하지만 용기내고 쫓아가느라 가랭이가 찢어지지않고 ㅎㅎ 잔걸음이지만 아이랑 손잡고 한번이라도 더 눈맞춰가며 가볼까합니다. 어른이지만 아이를 키우면서 다시 어른이 되어가는 기분입니다. 😅
안녕하세요 ! 아이에게 항상 학생의 본분은 공부다 그게 가장 쉬운것이다. 라고 말 했는데 입시는 초중고 12년준비를한다 라는 말을 들으니 숨이 턱 막혀왔습니다 정승익쌤의 조언대로 예비고3아들에게 용기와 따뜻한 격려 늘 잊지 않고 매일 말해주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초3 초1 독서에 집중하면서 매일매일 조금씩 엉덩이 붙이고 앉아서 수학1-2장만 집에서 꾸준이 풀리고 있습니다 작은 실천이 모여 큰것을 이루다는 마음으로 선행보다는 복습위주로 하고 있어요~~불안해 하지말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선생님의 좋은 책도 잘 읽어 보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초4딸 키우고 있는데 관심이 많아서 많은 책들 사서 보기도 하고 이런 영상 자주 찾아보며 배우고 있는데 사교육을 줄이셔야됩니다. 책도 구입해서 잘 보았고요. 새로 나온 선생님의 책도 읽어보고 싶습니다. 매일 30분 독서하기 ! 해보아야 겠습니다. 좋은 말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좋은 내용인 거같아 주위에도 공유했네요~^^
저도 선생님이랑 비슷한 나이대 02학번에 교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전 국민학교때(ㅋㅋ)부터 완전학습, 다달학습으로 공부시키신 엄마 덕분(?)에 공부를 쭈욱 해왔고 전 제가 공부에 재능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교사로 근무하면서 내 공부는 선생님말씀처럼 가짜공부가 아니었나 많이 느낍니다. ㅠㅠ 아이를 낳고 학부모가 되면서 아이와 같이 공부해야겠다 마음 먹고 진짜 공부를 위해 독서 습관 들이려고 하고 있어요. 아이와 함께 한 덕분에 초1인 첫째는 2시간씩 몰입해서 책 읽는 아이가 되었습니다. 주변 이야기에 휩쓸려 선행 안시키는 현실에 불안함도 느끼지만 선생님 강의 들으며 다시 마음 다잡아 보려고요. 진짜 공부를 할 수 있는, 그래서 자신의 삶을 살아나가는 아이가 되도록 격려해주고 도와줘야겠어요.
안녕하세요. 정승익 선생님 유튜브 너무 잘 봤습니다. 선생님의 강의 말씀을 들으면서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거실에서의 공부환경은 어머니께서는 사교육을 줄이셔야합니다 책에서 나온 글처럼 행동으로 옮겨서 하고 있습니다. 부모가 거울이라 생각하고 아이들과함께 책도 읽고 웃고 떠들며 대화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조급하지않게 기다리는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아이가 무엇을 원하고 하고 싶어 하는지 옆에서 바른길잡이가 되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주자주 유튜브에서 뵈었음 좋겠습니다.^^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수능영어 쉽지 않다는 말 공감하구요 매일 스카에서 살면서 수행평가에 내신준비를 새벽2시까지 하다 쓰러져 잠드는 우리집 고딩을 보면 참 안쓰러워요 독서보다 차라리 문제집을 풀겠다고 고집부리는 우리 아이를 이기지 못한게 지금도 아쉬워요 곧 중학생이 되고 초 5되는 동생들이라도 습관을 더 다잡아 보려해요 조언들 감사합니다
어머 너무 반갑습니다 + 오늘 아파서 출근을 못했는데 일년전 올라온 정승익쌤편 보면서 푹 자고 일어났거든요 근데 5시간전에 이게 올라와서 넘 신기해요 ! 지난번 천안강연 때 뵙고 저는 더 팬이 되었어요 선생님을 뵙고 따뜻한 어른이 되고 싶어졌구요 사교육을 시키지않고 있는 저에게 큰 힘이 된답니다.기말고사 하루 앞둔 큰딸아이오면 같이 또 봐야겠어요 공부는 재능이 아니야 라고 ^ ^
어머님 사교육을 줄이셔야 합니다 책 구매해서 너무 감명깊게 읽었었어요. 불안한 마음에 우리아이만 뒤쳐지나 생각했던 마음들이 좀 편안해 지기도 했었구요. 지금도 사교육과 엄마표 사이에서 갈팡질팡 하는 부모지만 나름의 소신을 가지려 노력중입니다. 항상 좋은말씀들 너무 도움받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사교육 없이 아이와 함께 맨땅에 헤딩하듯 헤쳐오고 있지만 가끔은 주변 소식들에 학원에서 선행을 했어야했나 혼자서 흔들리기도 했습니다. 그럴때마다 정승익 쌤의 강의와 책과 유튜브에서의 말씀으로 흔들리던 마음을 잡게 됩니다. 짧은 인터뷰지만 그간의 입시경향과 현 시점의 수능시험에 대한 진단, 학생들의 마음가짐과 부모가 가져야 할 태도 전반에 대해 빠짐없이 짚어주셨네요. 돈가스 사주시고 야구장 데려가신 아버님의 마음에서 많은 깨달음을 얻습니다. 점수에 흔들리지 않고 아이를 믿고 격려해줄 수 있는 따뜻한 눈을 가진 부모가 되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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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재능이 아니라는 말이 결국엔 지금도 선생님이 직접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삶의 모습과 닿아 있기에 더더욱 다시금 생각해보게 하네요. 20년간 계속해서 어려워진 영어문제에 대해서도 다시금 생각해보게 하네요. 영어 공부를 길게해야 하니 꾸준하게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보게 되네요. 원서도 많이 읽고 평소 생각을 키워놓는 생각공부 많이 해놓아야 할것 같아요.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부모 사전에 공부는 '재능'이다.를 지우라는 말씀이 와닿네요. 재능이란 말로 노력의 기회를 박탈하는 것과 오히려 푸쉬하게 되는 것 사이에 균형감을 잘 지키는 부모역할이 관건이겠어요. 또한 아이에게 마음가짐과 습관.이 중요하다는 말씀 정말 공감합니다. 된다.된다.된다.자기 긍정에 대한 말씀에 힘얻어갑니다. 한숨대신 돈까스와 야구장의 빅모먼트가 뭉클하네요. 저도 써먹어야겠습니다. 진공 가공 책 꼭 읽어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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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익 쌤 진공가공. . 지역 도서관에 신청했습니다❤ 줄그어가며 두고두고 보고싶어 후기 이벤트 참여합니다.😊 실체 없는 불안에서 벗어나는데 도와주신 터널 속 한줄기 빛과 같으신분... 덕분에 사교육 늪에서 지혜롭게 대처하고 있어요~~~ 부모가 함께 노력하는 아이의 성장이 기대됩니다 열정있는 선생님의 걸음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