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야님. 방금 호야님의 찹쌀파이를 구워서 그자리에서 반을 넘게 먹어치우고 (참고로 점심을 배부르게 먹고나서 바로 구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자 몇자 남겨요. 제가 이 레시피에 진짜 반한 이유는 1. 정확한 레시피 - 저는 뜨거울때 먹어야 맛있는것들은 번거롭더라도 그때마다 해서 먹는것을 좋아하는데 그래서 오늘 미니원형팬 1개 굽는것에 도전했는데 한치의 오차도없이 너무나 맛이좋은 찹쌀파이가 나왔어요. 2. 간편한 레시피 - 그냥 모든 재료를 휙휙 섞고 구우면 끝 너무 간단함. 호야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뜨거울때 바로 먹는게 최고!!이고 개인적으로 이 레시피를 200%즐기고 싶다면 번거롭더라도 개인의 단것에 대한 취향을 반영해서 직접 sweetened beans을 만들어서 그때마다 구워 먹는것이 최고라고 생각해요. 저는 이거 만들려고 한인마트까지가서 완두콩 팥 검은콩을 사서 졸이고 소분해서 냉동실에 얼려놨는데 냉동실 열때마다 부자가된 느낌??? :) 앞으로는 내가 먹고싶을때 바로 바로 이 맛난것을 해먹을수있다는 생각에 행복해요. 호야님 레시피로 쿠키를 시작으로 오늘이 두번째 도전이였는데 성공해서 너무 기쁘고 진심으로 좋은 레시피를 쉐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요즘 열심히 만들고 있는 후기입니다 :) 호야님 레시피는 믿고 하는거자나요 일단 맛있고요? 맛있는데 간편하고 뭐 넘 좋습니다!! 매일 하면서 생각한 것들 적어보면, 1. 찹쌀가루가 브랜드별로 수분량이 차이가 많이 나요. 어떤거는 같은양 넣어도 진것같고 어떤거는 뻑뻑해요. 양은 쓰면서 조절하셔야할거같아요 (맛도 은근히 다릅니다 농협꺼 맛있었어요) 2. 베이킹소다를 넣으니 누래져서(?) 베이킹파우더만 넣는데, 잘 나옵니다. 3. 저는 찹쌀가루랑 충전물을 거의 동량 넣는데, 씹는맛이나 단맛이 딱 좋아요 맛있는 레시피 늘 감사드립니다 호야님!!
습식찹쌀 구매하셔서 만드셨나요?... 습식 찹쌀은 찹쌀을 물에 불리는 시간에 따라 수분양이 달라져요 구매 하셨는지 만들어서 사용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드린 레시피로 너무 질다면 습식찹쌀에 수분양이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찹쌀 380에 우유 95는 양이 너무 적어요 우유 190 g 중에 20g 빼고 160정도 넣고 나머지 우유 20g 으로 되기조절해가면서 사용하시는걸 추천드려요
100% 통밀 식빵은 가능 하지만 볼륨감이 많이 떨어져요 호밀 100%는 불가능 합니다 제가 아는 최고함량은 80%정도 인데 그것도 빈대떡처럼 만들어져요... 통밀은 밀가루를 그대로 제분하며 글루텐을 함류하고 있어 빵이 만들어지지만 호밀은 글루텐 함량이 없어서 100%는 만들어지지가 않아요 제가 준비하고있는 호밀빵은 30~40% 정도 입니다 그 이상은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먹기가 힘들 정도로 맛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