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정말 짧게 도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일정이 정말 짧아서 시부야 내에서만 머물렀고요 수아를 위해서 해리 포터 스튜디오 다녀왔어요~ 하와이보다? 좋았다고 말해서 당황했지만ㅎㅎ 그만큼 너무 좋아했어요 유명하다는 맛집도 몇 군데 가보고 도쿄타워랑 이쁜 사진도 남기고 비가 하루 왔지만 나름 잘 즐기다 왔네요 다음엔 일본 어디로 갈지 또 계획을 세우면서.. ㅎ 부족하지만 재밌게 봐주세요!
가셨던 시부야 호텔 맘에 들어서 예약할까 고민중인데용 침대도 액스트라배드처럼 붙여서 쓸수있고 역 바로 잎인 장점도 있는거 같아서 좋아보여용 괜찮으셨어용?? 그리고 거기 호텔에서 가챠삽이나 파르코나 돈키호테나 다 마니 걸어야하나용?애가 7살이라 금방 다리 아푸다고 할께 뻔히 눈에 보이네요 ㅎㅎㅎㅎㅜ
@@MintChocolate-.- 맞아요 저희도 세명 예약했더니 슈퍼싱글 두개에 그거보다 살짝 작은 엑스트라베트까지 3개 였는데 쭉 붙여서 사용했고요! 거리는 보통 10분-15분 내외로 걸어요! 메츠시부야가 역 조금 뒤쪽이라 살짝 걷긴해야하지만 저희 가족은 만족하며 지냈어요 오히려 더 조용하기도 했구요~~! 파르코 돈키호테 가챠샵 끼리의 거리는 많이 안 멀어요~~ ㅎㅎ 7살이면 조금 힘들수도 있어요 ㅎㅎ 근데 일정을 너무 타이트하게 잡지만 않으면 다니실만할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