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오랏맨님 이번 꼰잼도 엄청 재미 있었어오.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이런 내용으로 꼰잼 해 주실 수 있나요. 어느날 노인정에 다른 동네 노인정 할아버지들이 포켓몬 잘하는 손자들 데려와 패싸움을 하러 왔는데 꼰대 할아버지기 잼민이 덕후 말뚝쌤 에게 도움을 요청하러 가는 사이 찌니가 시간을 벌지만 상대 리더 한테지고 결국 놀부할아버지까지 참전해 5대5로 배틀합니다. 규칙은 꼰대 할아버지 일행이 제일 자신있는 게임으로 게임을 하고 포켓몬 3마리로 배틀하고 3번을 먼저 이기는 팀이 이기는 겁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잼민이가 상대팀 리더 이겨 승리를 얻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싸움을 하지 않는 계약써를 쓰는데 잼민이팀 이름 오락수호대로 해주세요 만약 제 이야기를 진짜 만들어 주시면 정말 갑사하겠습니다.
샘플은 참신하다는 평을 받지만 이벤트전에서 저걸로 tod 하면서 시간 잡아먹은 건 비판을 받죠. 영상으로 봐도 저렇게 빡센데 현장에서 저거 상대하신 직원 분들께선 어떤 기분이셨을 지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습니다... 심지어 저걸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이나 했다니 그 고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