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작자입니다 이메일 보낸 사람인데요 사실상 3개월 전부터 RPG 느낌으로 팬게임을 만들려고 했지만 그냥 귀찮아서 버리고 공포 느낌으로 다시 팬게임을 만들어보았습니다. 맵은 사실상 9개로 제작할려고 했지만 마무리 할때 뇌를 쥐어짜 맵을 54개나 만들었습니다 만들때 영상은 영어는 이해를 못하고 한국 영상은 많이 없고 동영상은 어쩝히 영어를 잘한다 해도 시간 낭비기 때문에 쓸모없어서 그냥 버렸고 그냥 느낌으로 마구자구 코딩을 해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코믹 느낌의 게임을 개발해 볼 예정입니다 근데 솔직히 진짜 플레이 해주실줄은 몰랐습니다 아무튼 플레이해주셨으니 절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만든 게임이지만 저 게임 개발할때 약간 무서웠습니다.) (그리고 진짜 진짜 플레이해주실줄 몰랐는데 플레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리얼) (노 페이크) (메이드 인 스크래치)
VHS는 과거에 사용했던 영상 저장장치인 비디오 테잎의 규격 중 하납니다. 여러 규격들중 가장 많이 쓰였던 규격이여서 브이에이치에스라 하면 그냥 비디오테잎 말하는 걸로 통할 정도로 유명했던 겁니다. 저 잼민이 친구가 vhs 느낌으로 만들었다는 얘긴 사실 70년대 80년대 오락기계, 텔레비전등의 전자제품들에서 흔히 볼수 있던 그런 해상도 낮은 화면을 말하는 것 같네요. 이 VHS로 제작된 영상들이 고해상도의 디지털 영상에 익숙한 현 세대들에겐 상당히 기괴하게 다가오는 그 특유의 감성이 있어서 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통해 비디오 테잎 느낌을 인위적으로 내서 만드는 공포 영상들이 상당히 많이 나왔습니다. 해외에서는 이런 영상들을 옛날 아날로그 시절 영상을 우연히 발견했다는 컨셉에서 'Found Footage'이라고 부릅니다.
젠장, 또 대상혁이야. 이 게시글만 보고 자려고 했는데, 갓상혁을 보고 말았어. 이제 나는 숭배해야만 해.... 숭배를 시작하면 잠이 확 깨 버릴 걸 알면서도, 나는 숭배해야만 해. 그것이 대상혁을 목도한 자의 사명이다. 자, 숭배를 시작하겠어. 젠장, 또 대상혁이야. 이 게시글만 보고 자려고 했는데, 갓상혁을 보고 말았어. 이제 나는 숭배해야만 해.... 숭배를 시작하면 잠이 확 깨 버릴 걸 알면서도, 나는 숭배해야만 해. 그것이 대상혁을 목도한 자의 사명이다. 자, 숭배를 시작하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