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SG복싱 클럽 초보를 위한 복싱강의! 실전 복싱 스파링 팁 강의! 안산 SG복싱클럽에서 강의했습니다. boxing lesson! boxing tip! 뻔치팀이 만든 복서를 위한 스포츠 브랜드 '투이스코' www.tuisco.co.kr 복싱 영상 제보는 뻔치공식 그룹 : goo.gl/v5eFvm 뻔치 페이스북 주소: / funch.ne.kr
예전에 상대분이 제가 주먹낸다 싶으면 무조건 멈춰서서 밀착가드를 하시더라구요... 오기생겨서 아예 주먹으로 뚫겠다는 생각으로 질렀는데 이미 타격감부터가 전봇대른 치는 기분... 결국 지쳐서 흐물대다가 잽맞고 눈꺼풀 뒤집혀서 타임 외치는 굴욕전을 펼쳤던 기억이 납니다ㅋㅋㅋ 잘배우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렇게 철벽가드로 해서 다가오면, 그냥 클런치하는것이 더 낫지않나싶은데,,, 상대방이 다가올때, 첫 콤보의 시작은 어퍼컷을 시작으로, 상대방의 바디만 집중 노리는 콤보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더 낫지않나싶은데,,, 준비된 콤보가 안 막히면, 곧바로 클런치! 상대방 짜증나게 만들고, 리듬 끝는 것! 그 방법이 더 낫을 듯! 그럼, 결국은 상대방의 가드는 내려가던가, 아니면, 그리 철벽가드하면서 바싹 다가오지는 않을 것 같은데,,, 암튼, 이것도 스파링을 통해 익혀야! 그들의 철벽가드에 대한 대처요령도 나보다 키가 크냐 아니냐에 따라 달라질듯! 팔리치때문에 말이야! 해당 동영상의 관장님이 말한 팁은 팔리치가 서로 비슷하거나, 나보다 길때 좋을 듯! 상대방의 팔리치가 나보다 짧다면, 굳이 저럴 필요까지야! 나의 팔리치가 더 길때는 무조건 잽 중심으로! 다가올때는? 어퍼컷중심! 상대방 짜증나게 만들고, 리듬 빼앗아, 가드내리게 만드는 전략이 더 좋을 듯 --- 이상, 복싱 초보!
저는 예전에 권투 배울때 상대방 턱뼈를 부셔 버리겠다는 생각으로 하라고 하셔서 집에서 주먹으로 맨날 벽치다가....나 같은 초보자가 이정도면 파괴력이면 경력 되는 사람은 얼마나 잘할까? 혹은 때리다가 사람이 죽을수도 있겠다 생각만 하고스파링 한 번도 안하고 그만 다녔었는데... 저 때는 타이슨이 최고였어요... 타이슨은 제 우상이자 넘을수 없는 산이 였죠...아무튼 꿀팁 정말 감사합니다. 가드가 되면 즐기면서 할수도 있었을거 같은데... 주먹에 대한 긴장감이 상대방을 파괴 하고 없애 버려야 한다는 강박관념으로 다가왔었을 때가 있었죠...
첫번째 가드 뚫는 주먹 난 저 관장의 전적은 모르겠지만 실전에서 단 한번도 못써봤다에 건다..... 아니 최소한 저걸 초보들한테 가르치는 팁이라고 하는건 아니잖아....이러니까 선수들이 기본기가 없지 실전에서 아무쓸모도 없는 걸 초보한테 가르쳐주고 있으니.... 그리고 살좀 빼자 나이도 젊은 사람이 애들 가르친다면서 자기관리를 저렇게 안해서야,,,
아니 운동 가르치는 사람이니 살좀 빼자는게 뭐가그리 대단한 인신공격이라고... 그리고 기본기팁이 아니라 스파링팁을 초보한테 가르치는 것 자체가 웃긴건데 초보를 스파링시킨다는 가정하에 저런걸 말해주는 건 더 웃긴거 아닌가??? 님 상대와 한번이라도 직접겨뤄본적 있어요??? 실제로 올라가면 주먹이 보일거 같아요??? 자신은 주먹이 제대로 나갈 것 같아요??? 그냥 주먹만 허우적 될 뿐 나라면 초보애들 올리지도 않겠지만 유튜버는 해야 하니까 굳이 팁을 준다면 기술이 아닌 멘탈적인 팁을 주겠음.... 아니 산수도 못하는데 근해공식 가르쳐주면 뭘 어쩌자는건지 다른 사람들도 그러잖아요 복싱 배워본적 없는데 이 영상들 보고 배우겠다고..... 이런 영상 백년하는 것 보다 제대로 한달 배우는게 훨씬 낫습니다. 님이나 영상같은거에 빠져살지 마세요 기본기 없는 화려함은 의미가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관장이란 사람들이 먹고살려고 지루한 기본기보다 좀더 자극적인거 가르치는거 나쁘게 보지 않습니다만 그게 제대로 가르치는 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