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은 진짜하다보면 확확느는데 초보 탈출의 끝은 주차라고 생각되여ㅠㅠ저도 아직 주차는 ㅠㅠㅠ상가건물에 자리하나 남았다..그거 사람들이 다 안하는 이유기있음….나보다 운전 잘하는 사람들일텐데…하다가 각이 안나온다 손에 식은땀이 난다 걍 깔끔하게 포기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무리하게 주차 시도하다가 차 여러번 긁어어먹고 주차된 차 살짝 박아서 30만원도 물어줬어요………..😢😢현명하셨어요 엄지척..주차 어려웡 ㅠㅠ그리고 우리나라는 좁은 주차장도 너무 많구 ㅠㅠㅠㅠ
다른이가 운전하는 미니가 이렇구나 하면서 끝까지 보게되었습니다. 같은 3세대이긴하나 후방카메라도 없고 아날로그 계기판의 미니를 12만이 다될때까지 타고다닐줄은 미처몰랐었네요ㅋㅋ 무엇보다도 가장 보기 좋았던점은 병원약속에 쫓기지않고 주차가 녹록지않았던 상황에서 여유를 보여주셨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운전하는 시간과 경력이 늘어날 수록 스킬이나 상황대처는 늘지라도 마음가짐은 쉽게 갖추기힘들더라구요ㅎㅎ저도 그 여유의 일부를 찾아가는데 한 6,7년 걸리지않았나 싶습니다. 무리하지않는 운전 앞으로도 쭉 이어가시면 도움될것 같습니다. 아 또 전면주차 안하신거 다행입니다..초보때 뭣도모르고 앞으로 넣다가 문 긁었었는데..허허 주차 숙달되시기전까지 전면주차는 되도록이면 피하세요. 들어갈땐 어째들어가도 나오는게 다르거든요! 같은 미니를 타고있어서 그런가 동질감에 말이 길어졌습니다. 미니와함께 안전운전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