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운전한지 10년이 넘었습니다. 이 여름에 하루 4시간 넘게 운전석에 앉아만 있으니 허벅지 근육이 얇아지고, 몸이 안좋다는 걸 느꼈는데요. 올해는 특히 역대급 폭염이라고 해서, 더 몸이 안좋기 전에 빙판시트로 미리 대비를 해놨습니다. 직접 써보니 앉아 있는 부분이 무척 시원하더군요. 더위 먹으면 운전할 때 집중을 못하는데 아직까지 일할만하는 것보면 마음에 드나봅니다.
@@gommorning5:50초에 산업도로 같은 지방로들도 고속도로 합류만큼은 아니더라도 적당히 화끈하게 밟으시면서 합류하세요. 저런 지방로들은 고속도로 못지않은 속도로 과속하는 차들 많습니다. 좋은 습관 아닌거 알지만 저도 저런 지방로에서 차 적으면 80키로 제한이라 해도 대략 100정도 그냥 밟고 다닙니다… 근데 그렇게 달릴 때 주변을 보면 저만 그러는 것도 아닙니다 ㅋㅋㅋㅋ
어떤 알고리즘 때문인지는 몰라도;; ㅎㅎ 지금은 잘 하시겠지만 혹시나 거리 감각때문에 헷갈리신다면 100미터 앞은 요 앞에 라고 생각하시고 300미터 앞은 쩌 ~ 앞에 라고 생각하시면 좋으실것 같아요 50미터는 뭐 지금이다 생각하시고 ㅎㅎ 제가 예전 여자친구....만날 때 알려줬던 방법인데 이렇게 알려주니까 이해가 빠르더라구요 ^^ 안전운전 하세요.
@@gommorning 아 그리고... 처음 운전하시면 티맵보다 네이버지도 네비 추천드려요, 네비 화면 아래 차선이 좀 더 구체적으로 나와서 운전하면서 어느 차선 타야 하는지 보기에 좋아요 ~ 갈래길 유도선도 색상이 티맵은 다를때가 있는데 네이버 네비가 좀 더 잘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