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복이장군입니다 드디어 낚시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단체카톡 오픈방을 개설했습니다 사실 오래전 만들었지만 제가 관리를 잘 하지 못했습니다...하지만! 구독자 여러분과 같이 동출도 하고 저도 낚시 배우고 초보자들은 또 제가 가르쳐드리면서 서로 윙윙이 될수있게 많이 들어와주세요! 혼자 낚시하기 심심하신분! 초보인데 아무것도 모르겠다고 하시는분! 나는 프로인데 자랑할데가 없는분! 다 들어오십시요! 포인트,낚시정보등등 공유하는 카톡방입니다! 카톡 검색해서 복이장군 치시면 나옵니다 많이많이 들어와주세요
초보분들은 첫마디 전 중간쯤에다 걸치는게 편합니다. 저도 아직 초보지만 확실히 편해요. 근데 점점 원투의 매력에 빠지다보면 결국 장타와 초원투 쪽으로도 관심이 가는데 그때는 파지법이 달라지더군요. 최소 첫마디에는 걸쳐야 제대로 힘을 받지요. 물론 대부분의 초원투 치는 분들은 핑거글러브 착용하시는데다가, 실조낚시를 할땐 그렇게까지 무리해가면서 캐스팅 하지 않으시더군요. 옛날 어르신들이야 찌바리가 최고라며 원투 무시하는 분들 많으신데 원투낚시는 가장 기본적이며 쉽게 접할 수 있지만 파고들면 결코 무시못할 낚시입니다.
장거리 캐스팅을 잘하는 사람들이 많다 ( able to reach farther distances ) 그러나 바르게 하는 사람들은 드물다 (However, not many are doing it properly ) 특히 오른손잡이인 경우 오른팔과 어깨가 앞으로나 왼쪽으로 무계중심이 기울어지면 불원간 어깨에 문제가 생길 위험이 있다 검도도 마찬가지이다 검은 왼손으로 짜른다 (Not many kendoists know this) 낚시도 마찬가지다 오른손, 팔로 짜르면 첫번째는 용이하나 두번째는 힘들어진다 어깨에서 무계중심이 발밑으로 내려가 무릎을 거쳐 척추의 제일 하부에 이르는 순간이 캐스팅하는 순간이 된다면 아름다운 캐스팅이 될것이다 적은 에너지로 큰 효과를 내는것은 경제적일 뿐만 아니라 무리가 없으므로 아름다웁다 I call this The Art of Fishing 그리고 이것은 숨을 배로 쉬는(24/7) 사람에게만 가능하다
역시 제대로 가르쳐주시니까 악플이 없네요. 저렇게 멀리 던지는게 재미나서 던지고 꽝치고 감고, 던지고 꽝치고 감고 하다가 고기는 발밑에 있다라는 사실을 깨닳고, 찌낚으로 반유동 전유동을 익히고, 동해 남해 자주 갈 수 없으니 잡을만한 고기가 삼치, 고등어, 놀래미, 우럭 정도....라는 진실을 받아들이면서 결국 루어로 가는 코스......서울, 경기권 생활형 서민조사의 특징이라능.........
좋은정보입니다. 설명을 잘 해주셨네요ㅎ 사실 핑거글러브는 사용을 권장하는바입니다. 불편하시더라도 적응이 되야 좋구요. 그리고 라인을 검지 첫째마디 혹은 두번째마디까지에도 걸고 캐스팅을 합니다. 손가락에 조금만걸게되면 부하가 어느정도 걸리기시작하는 실력이되면 라인을 손가락에서 놓는게아니고 빠져나가기때문에 오른쪽으로 우타나는경우가 발생할수있거든요..ㅎ 캐스팅 전 드랙릴같은경우 항상 드랙을 꽉 잠궈주시구요. 드랙이 열려있을시. 부하에 의해 라인이 드랙에 의해 빠질경우 손가락이 라인에 의해 베는경우가 생깁니다. 화이팅^^
잘 아시는 분은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저같은 초보자를 위해 만들어준 영상이어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잘 봤구요 앞으로 연습을 많이 해 보아야겠어요. ㅎㅎ 영상 끝에 자작채비에 관해 말씀해 주셨는데요. 시간되시면 가장 기본적인 원투 낚시채비 준비물과 제작방법을 올려주실 수 있을까요? 보면서 잘 만들어가지고 사용해보려구요~
낚싯대 관련 틀린 말 하나 없네요 ㅎㅎㅎ 낚시카페 가입 해 보니깐 꽝만 치면서 서로 장비빨 자랑에 경쟁 붙어서 남이 사면 따라 사고 ㅎㅎㅎ 카페에선 자체 브랜드 팔아먹을라고 회원들 유혹하고 ㅎ. 시간 좀 지나면 맘에 안 들어서 중고시장에서 자주 보이고. 웃기지도 않던데요 ㅎ. 중국산 허접 로드를 쓰던 비싼 고급 로드를 쓰던 잡을 사람은 잡고 꽝칠 사람은 꽝 칩니다. 될놈될.
던질때 손가락을 줄을 놔줘야 합니다 저절로 빠지라고 하는건 나중에 캐스팅 하시다 보면 아시겠지만캐스팅 하실때 어떠한 이유로 손가락에 줄이 잘 빠지지 않게 될때가 있는데 그때 순식간에 손가락 베여버립니다핑거글러브(손가락장갑)을 끼고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하지만 저는 손가락 장갑을 끼고 하진 않습니다 핑거 글러브를 끼는걸 적응되다보면나중에 손가락 장갑을 혹 안챙겨 왔을때나 그럴땐 당황하게 되겠죠...그러다 그냥 캐스팅 하다보면 장갑끼지 않고 캐스팅 하는걸 경험이 없다보면자칫 다칠수가 있고요...사람마다 낚시하는 요령이 있기 마련이고 방법도 또한 다릅니다이게 정답이라고는 말씀은 못드리지만 저는 낚시보다 안전을 중요시 하는 타입이라그런 손가락 하나 다치는것도 제 나름대로 생각해낸 방안이라고 생각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던질때 손가락을 줄을 놔줘야 합니다 저절로 빠지라고 하는건 나중에 캐스팅 하시다 보면 아시겠지만캐스팅 하실때 어떠한 이유로 손가락에 줄이 잘 빠지지 않게 될때가 있는데 그때 순식간에 손가락 베여버립니다핑거글러브(손가락장갑)을 끼고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하지만 저는 손가락 장갑을 끼고 하진 않습니다 핑거 글러브를 끼는걸 적응되다보면나중에 손가락 장갑을 혹 안챙겨 왔을때나 그럴땐 당황하게 되겠죠...그러다 그냥 캐스팅 하다보면 장갑끼지 않고 캐스팅 하는걸 경험이 없다보면자칫 다칠수가 있고요...사람마다 낚시하는 요령이 있기 마련이고 방법도 또한 다릅니다이게 정답이라고는 말씀은 못드리지만 저는 낚시보다 안전을 중요시 하는 타입이라그런 손가락 하나 다치는것도 제 나름대로 생각해낸 방안이라고 생각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원투한지 얼마안됐습니다. 루어를 했는데 비수기에 도다리 낚시겸 원투를 시작했는데요. 질문은 이제부터.. 제가 우타가 자주 납니다. 정투자세로 해도요. 되도록 왼손을 강하게 땡기려고 할수록 우타가 좀 심해서 자세를 아예 좀 틀어서 던지고 있어요. 문제가 무엇일까요? 시원하게 캐스팅하고싶은데 어렵네요 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