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 구매는 인터넷에서 최저가로 구매하실 수 있겠지만 아무래도 사후관리도 중요하기 때문에 수리가 가능한 대리점을 통해서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가격이야 요즘에는 모두 공개가 되어 있으니 보증수리 기간을 잘 살펴보시고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업체 이름을 공개 댓글에 남길 수 없음을 이해 부탁드립니다.
미국산 금도금된 Jean Paul USA alto saxophone(AS-400GF)를 아마존에서 $600정도 샀는데 한국에서는 1,000,000원~1,200,000원 정도 가격이더라구요. 그런데 professional이 아니고 student용인데 너무 무거워 목에 거는데 부담이 됩니다. 이걸로 연습한 후 일본산 yamaha를 생각중인데 프로용과 학생용의 차이가 뭔지 알구 싶고요.(질문1) 색소폰 무게가 몇 kg이 정상인지 또 무게가 나갈수록 성능이 좋은지 나쁜지 알고 싶습니다(질문2) 나이가 75세나 되다 보니 목에 걸고 한다는게 여긴 부담이 되는게 아니라서요. 세번째 질문은 제가 산 Jean Paul이 어느 질인지 궁금합니다. 겉보기는 말짱해 보입니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저 정말 궁금한 거 있어서 묻습니다. 꼭 답변부탁드립니다. 플리즈. .. 섹스폰에 관심많은 데 하필이면 천식이 몇 년동안 계속되서 호홉도 좀 짧아지고 기침도 찬 바람쐬면 그냥 나옵니다. 근데 천식있으면 섹스폰 배우면 무리인가요? 아니면 섹스폰 연습 꾸준하게 하면 폐활량 좋아진 지 궁금합니다. 폐활량 좋아진다면 망설임 없이 섹스폰 반드시 배울겁니다. 원래 작년에 사려고 생각했었는데 아무 지식없이 무턱사면 후회할 거 같아서요. 꼭 답변부탁드립니다. 늦게나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제야 이 영상이 떠 올랐네요.
우선 제가 의사가 아니라 정확한 답변을 드릴 수 없음을 양해 바랍니다. 정확한 부분은 호흡기 내과 선생님께 문의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호흡법만 제대로 배우신다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만 연습하는 장소가 대부분 지하나 방음이 된 협소한 장소가 많으므로 당연히 공기가 안 좋은 환경이 많을 것 같습니다. 연습하면서 안 좋은 부분이 있다면 악기를 연습하는 자체보다는 연습하는 환경이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물론 경제적 능력이 된다면 무조건 좋은 악기를 구매하시는 것이 좋을 수도 있겠죠. 하지만 제 경험을 말씀드리면 제가 가르치던 초보 학생들이 색소폰을 처음 배울 때 악기를 떨어뜨리거나 관리를 제대로 못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미국에서는 동네 악기 가게에서 악기를 1년씩 빌려주기도 하고요. 자신의 악기를 구매하기 전에 악기를 빌려서 어느 정도 숙달이 된 후에 악기를 구매하는 경우도 많이 보았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초보자들은 대부분 소리에 대한 구별이 어렵기 때문에 무조건 좋은 악기로 시작하기보다는 자신의 소리를 찾아갈 수 있게끔 적당한 가격에서 시작해서 부족한 점을 파악한 후에 자신이 부족한 점을 보안할 수 있는 악기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초보자들이 애초에 좋은 악기로 귀에 소리를 익히기에는 자신이 내는 소리가 그렇게 아름답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일 테니까요. 또는 선생님이 악기를 골라 주셨다고 하더라도 나중에 그 악기가 만족이 안 될 수도 있는 부분이 있고요.
@@user-nd4md4ph8b일리는 있는것 같지만 안그렀죠. 아무리 음식이 맛있고 잘해도 그집과 사이가 안좋으면 안가잖아요. 역사란게 약육강식에의해 발전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일본은 최 악질을 저질렀고 사과도 제대로 하지않기에 미워하는겁니다. 일제 강점기에 대한 역사는 배우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