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이 지난 영상이니 지금쯤 많이 발전 했겠죠? 다들 그렇게 욕 먹으며 시작합니다. 1년쯤 지나면 자기가 세상에서 장비일 젤 잘하는듯 기고만장 해지고, 3년쯤 지나면 마스터 인 마냥 현장서 자기말이 맞다 우기다가 트러블 발생하고..... 10년 쯤 지나면 현장 사람들과 트러블도 잘 관리하게(일머리를 통달해서 알아서 잘 해 놓으니 현장반장,소장의 지적이 없어져서 싸울일이 없음, 현장만 알려주고 알아서 해 놓으라 하고 신경 1도 안씀,무관심 해서 섭섭할 정도?) 됨. 영상의 현장은 일부구간이 포장도로 노면에서 수로관 상단이 많이 낮아서 생기는 하자인데, 수로관이 역경사(역구베) 의 상황이 발생되는 문제가 아니라면 수로관 상단을 노면에서 3~5전(센티미터) 떨궈서 도로 노면따라 시공해야 합니다. 노면보다 많이 깊을경우 노견의 토사가 수로관으로 쓸려 들어가고. 노면과 같을경우 물이 수로관으로 안들어가고 노견을 따라 흐르면서 노견이 유실되고, 노면보다 높을경우 당연히 물이 수로관으로 안들어가니 하자 이지요. 첫번째 되메우기는 노견의 경사 과다 (1~4도의 기울기를 권장함.) 두번째 되메우기는 포장 노면과의 낙차( 이경우 차량의 타이어가 빠져서 차량파손 위험, 보행자의 헛딛음 으로 사고발생 우려가 있고, 도로 가장자리가 노견(토사)의 보호를 받지못해 쉽게 파손됨.) , 세번째 되메우기 는 노견의 경사도 무시하고 낙차 없애기(결국 제자리걸음, 수로관의 미관을 위주로 설치를 하기 위해 도로의 노면을 따라 시공하지 않고 수로관 독자적으로 시공하여 발생된 문제임. 길게도 썼네요. 굴삭기 로 할 수 있는 일이 무한하니 앞으로도 모르는 일 천지 일테죠. 결국 부딪히는 수 밖에... 어느 댓글처럼 문신, 인상쓰기, 위협을 하는 행위는 별 도움 안되니 하지 마시고, 서비스 맨 정신으로다가 항상 밝고 명랑한 대처를 권장합니다. 작업 중 작업 외 행위(촬영,통화 등 집중을 방해)는 안전사고로 이어집니다. 안전작업 하시고 성공하세요.
